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브로커 기대에 못미치고 별로네요.
아니 이 화려한 배우들을 데리고
이렇게 밖에 못하나요?
느낌도 너무 일본영화느낌..
배우들이 아깝더라고요..
왜 이런영화에 단체로 출연을 한건지..
1. ㅇㅅㅇ
'23.1.5 1:38 PM (61.105.xxx.11)엄청 잔잔하네요
살짝 지루했지만
신파가 아닌거에 그나마 만족2. ..
'23.1.5 1:44 PM (125.184.xxx.69)감독이 일본 감독 아닌가요?
고레에다 히로카즈
아무도 모른다
어느가족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등
가족이야기의 연작 같은 느낌이었어요3. ..
'23.1.5 3:09 PM (203.142.xxx.241)배우가 암만 좋아도
감독이 중요하다는 걸 알겠더군요.
그 좋은 배우들이 그리도 힘없이 나오다니..4. 본래
'23.1.5 3:17 PM (125.189.xxx.41)고레에다 감독 영화가 그래요...
저는 좋아합니다..
걸어도 걸어도
태풍이 지나가면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 이런영화...5. 감독이
'23.1.5 3:46 PM (218.39.xxx.66)일본감독
일본영화느낌이 아니라 ㅋㅋ6. ㅇㅇ
'23.1.5 3:52 PM (175.194.xxx.217)저도 고레에다 감독 영화 스타일 좋아해서 일본영화는 걸어도걸어도.태풍이 지나가면.바닷마을다이어리.아무도모른다.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만비키가족 다 봤거든요.
근데 브로커는 며칠전 넷플로 봤는데..
우동 장인이 소면국수 들고 우동 끊여낸 느낌.ㅜㅜ
송강호역은 릴리프랑키(?)이름 정확치 않는데 그 콧수염 배우가 생각나고..누구는 누가 생각나고.
한국배우는 칸이 좋아하는 고레에다니 대중적 히트보다 칸 레드카펫 밣는데 의의를 두고 출연했겠죠.
송강호가 왜 이걸로 칸 남우상을 받았는지 의문입니다.
거기서 송강호 연기는 정말 많이 보던건데. 칸 심사위원들은 그의 전작 본적없이 이것만 첨 봤나봐요7. 저도
'23.1.5 4:55 PM (59.6.xxx.68)고레에다 감독 영화 좋아해서 많이 봤어요
위에 ㅇㅇ님이 언급하신 영화들이요
그런데 브로커는 아니었어요 ㅠㅠ
송강호 칸 남우상도 의문 228. 워낙
'23.1.5 5:10 PM (121.134.xxx.249) - 삭제된댓글유명 감독이니 기꺼이 출연했겠죠. 황금종려상 수상은 했지만 만비키 가족도 그전 영화들같은 개성은 없었죠. 사실 그래서 아버지가 된다부터 그런 느낌이 들긴 했어요
9. dubdubu
'23.1.5 5:11 PM (121.134.xxx.249) - 삭제된댓글유명 감독이니 기꺼이 출연했겠죠. 황금종려상 수상은 했지만 만비키 가족도 그전 영화들같은 개성은 없었죠. 사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부터 그런 느낌이 들긴 했어요
10. 워낙
'23.1.5 5:23 PM (121.134.xxx.249)유명 감독이니 기꺼이 출연했겠죠. 황금종려상 수상은 했지만 만비키 가족도 그전 영화들같은 개성은 없었죠. 사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부터 그런 느낌이 들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