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화 브로커 기대에 못미치고 별로네요.

흠흠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23-01-05 13:35:43
넷플에 떴길래 브로커 봤는데요.
아니 이 화려한 배우들을 데리고
이렇게 밖에 못하나요?
느낌도 너무 일본영화느낌..
배우들이 아깝더라고요..
왜 이런영화에 단체로 출연을 한건지..
IP : 110.35.xxx.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ㅇ
    '23.1.5 1:38 PM (61.105.xxx.11)

    엄청 잔잔하네요
    살짝 지루했지만
    신파가 아닌거에 그나마 만족

  • 2. ..
    '23.1.5 1:44 PM (125.184.xxx.69)

    감독이 일본 감독 아닌가요?
    고레에다 히로카즈
    아무도 모른다
    어느가족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등
    가족이야기의 연작 같은 느낌이었어요

  • 3. ..
    '23.1.5 3:09 PM (203.142.xxx.241)

    배우가 암만 좋아도
    감독이 중요하다는 걸 알겠더군요.
    그 좋은 배우들이 그리도 힘없이 나오다니..

  • 4. 본래
    '23.1.5 3:17 PM (125.189.xxx.41)

    고레에다 감독 영화가 그래요...
    저는 좋아합니다..
    걸어도 걸어도
    태풍이 지나가면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 이런영화...

  • 5. 감독이
    '23.1.5 3:46 PM (218.39.xxx.66)

    일본감독

    일본영화느낌이 아니라 ㅋㅋ

  • 6. ㅇㅇ
    '23.1.5 3:52 PM (175.194.xxx.217)

    저도 고레에다 감독 영화 스타일 좋아해서 일본영화는 걸어도걸어도.태풍이 지나가면.바닷마을다이어리.아무도모른다.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만비키가족 다 봤거든요.

    근데 브로커는 며칠전 넷플로 봤는데..
    우동 장인이 소면국수 들고 우동 끊여낸 느낌.ㅜㅜ

    송강호역은 릴리프랑키(?)이름 정확치 않는데 그 콧수염 배우가 생각나고..누구는 누가 생각나고.

    한국배우는 칸이 좋아하는 고레에다니 대중적 히트보다 칸 레드카펫 밣는데 의의를 두고 출연했겠죠.

    송강호가 왜 이걸로 칸 남우상을 받았는지 의문입니다.
    거기서 송강호 연기는 정말 많이 보던건데. 칸 심사위원들은 그의 전작 본적없이 이것만 첨 봤나봐요

  • 7. 저도
    '23.1.5 4:55 PM (59.6.xxx.68)

    고레에다 감독 영화 좋아해서 많이 봤어요
    위에 ㅇㅇ님이 언급하신 영화들이요
    그런데 브로커는 아니었어요 ㅠㅠ
    송강호 칸 남우상도 의문 22

  • 8. 워낙
    '23.1.5 5:10 PM (121.134.xxx.249) - 삭제된댓글

    유명 감독이니 기꺼이 출연했겠죠. 황금종려상 수상은 했지만 만비키 가족도 그전 영화들같은 개성은 없었죠. 사실 그래서 아버지가 된다부터 그런 느낌이 들긴 했어요

  • 9. dubdubu
    '23.1.5 5:11 PM (121.134.xxx.249) - 삭제된댓글

    유명 감독이니 기꺼이 출연했겠죠. 황금종려상 수상은 했지만 만비키 가족도 그전 영화들같은 개성은 없었죠. 사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부터 그런 느낌이 들긴 했어요

  • 10. 워낙
    '23.1.5 5:23 PM (121.134.xxx.249)

    유명 감독이니 기꺼이 출연했겠죠. 황금종려상 수상은 했지만 만비키 가족도 그전 영화들같은 개성은 없었죠. 사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부터 그런 느낌이 들긴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1287 인셀덤 원래 이런식으로 영업하나요? 14 .. 2023/01/05 5,890
1421286 예비고 물1 선행 의미 있을까요? 2 고등입학 2023/01/05 1,123
1421285 롯데 홈쇼핑 호주양모뽀글이 파는분! 2 ㅉㅉㅉ 2023/01/05 1,613
1421284 코스트코 혹시 장바구니 가격 혹시 아시는 분 14 유지니맘 2023/01/05 3,391
1421283 영화 브로커 기대에 못미치고 별로네요. 8 흠흠 2023/01/05 1,686
1421282 지금 중국 코로나는? 8 궁금 2023/01/05 1,297
1421281 나는솔로 현숙은 모태솔로 아닌데요 4 .. 2023/01/05 3,727
1421280 분당에 수능하위권이 들어갈 재종 있을까요? (아님 용인쪽이라도요.. 8 곧재수생맘 2023/01/05 1,889
1421279 수의학과는 인성 안 보죠? 4 00 2023/01/05 1,546
1421278 80년대 대학가요제 듣고 충격먹었어요 30 ... 2023/01/05 8,007
1421277 하루 사망자 66명인게 3 ........ 2023/01/05 2,466
1421276 남편들 결혼하고서 아내 갈구는거 많나요? 17 ..... 2023/01/05 4,208
1421275 당면 든 시판 납작만두 뭐 드시나요 8 .. 2023/01/05 1,272
1421274 아이 입시하신 분들 아이가 본인보다 좋은 대학갔나요? 18 궁금 2023/01/05 3,524
1421273 여권 발급 2주 걸린데요..필요하신 분 서두르세요(동절기백신얘기.. 4 여권백신 2023/01/05 2,436
1421272 넷플릭스 정이 예고편 5 ㅇㅇ 2023/01/05 2,106
1421271 영화 군도 4 ㅎㅎ 2023/01/05 690
1421270 냉동실 꽉찼는데 ㅠ 10 에효 2023/01/05 3,054
1421269 어제밤 12시넘어 남편카드가 여러번 나뉘어 결제가 12 2023/01/05 4,952
1421268 저도 결혼할때 아무 지원없이 했는데 16 .. 2023/01/05 3,735
1421267 전업주부님들 혹시 어떤 알바하세요??? 3 알바 2023/01/05 3,784
1421266 소고기 들어간 국 뭐가 있을까요? 16 반찬 2023/01/05 1,568
1421265 평수 줄여서 역세권으로 가는게 14 이사 2023/01/05 2,679
1421264 곰탕 어르신께 어디에 담아드리는게 좋을까요? 9 정성껏고아 2023/01/05 1,077
1421263 공부 잘하고 집안 좋은 아이들이 학폭에 성공하죠 7 그래도 2023/01/05 2,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