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테 기분 나쁜 이야기를 스스로 차단해요.
새해 들어서 작년에는 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평소 왜 나는 그럴까 생각을 해보고 있어요.
저는 남한테 이야기를 할때요.
남한테 안 좋은 이야기인지를 제가 스스로 말하기전에
차단을 하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안좋은 이야기를 했다고 느꼈거나
제 스스로가 그런 생각이 들면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해
요. 하루종일 전전긍긍해요.
근데 상대방들은 제가 당해도 말을 못하다 보니
저는 회사에서 무시해도 되는 사람, 뒷담화 해도 되는
사람이라 생각해서 저를 뒷담화 하는데요.
상대방이 저를 뒷담화를 듣기도 하고 제가 그런 말을 해도 되는
사람인데 그런 말을 못하는 제가 짜증나요.
왜 저는 상대방한테 기분 나쁜 이야기라 지레 미리 겁
먹고 제 스스로가 차단하는지?????
왜 이럴까요?
1. 그건
'23.1.5 8:44 AM (211.184.xxx.110)배려가 많아서지요.
좋은 습관으로 보입니다.
막말하고 기분나쁜말 들으면 며칠 기분나빠요.2. ㅁㅇㅁㅁ
'23.1.5 8:45 AM (125.178.xxx.53)남과의 관계를 최우선시 하는 싱격이라서..
이런 사람은 내가 들어서 기분나쁠듯한 이야기는
남에게도 하지 않거든요.
그런 행동을 죄악시해요. 나쁜짓으로 생각하죠.
그래서 남이 내맘을 상하게하는 언행을 했을때도
그 사람은 나쁜사람으로 생각하고
화가 많이 나게 돼요3. 어
'23.1.5 8:47 AM (106.101.xxx.58)상대방이 들으면 기분 안좋아지는 이야기를 왜 하시나요.
당연히 안해야지요.
다들 안하고 살려고해요.
가끔 조절못하시는 분들이야 있지만..부러 그러기야할까요.4. dd
'23.1.5 8:49 AM (58.127.xxx.56)훌륭한 인격의 소유자이기 때문이지요.
제가 배워야 할 덕목의 소유자시네요.
스스로 힘들어 하지 않으신다면 완전 이상적인 성격이라고 보여요.5. 스스로
'23.1.5 9:31 AM (211.254.xxx.116) - 삭제된댓글깨달은것도 얼마안되요 늘 점검해야겠어요
6. ...ㅂ
'23.1.5 9:58 AM (110.70.xxx.125)그런 배려하는 직원 뒷담화 안하는데... 그지같은 상사 동료 욕하기도 바쁜 세상이라... 뭘로 원글님을 뒷담화하나요?
7. ...
'23.1.5 1:24 PM (175.117.xxx.251)배려.. 높은지능..
이제는 나에 모든 행동과 말이 나에게서 떠나면 내영향권 밖이라 받아들이는자의 몫이다 라고 생각하세요. 실제로 그래요. 내 뜻 의도와 전혀상관없이 상대의 입장처지 환경지능수준에따라 천차만별로 받아들이거든요. 모든걸 재단할수도 의도할수도 없어요. 심플하게 내 감정 내생각만 신경쓰세요.8. ...
'23.1.5 3:05 PM (123.111.xxx.253)본받고 갑니다
9. ㆍㆍㆍㆍ
'23.1.5 5:40 PM (220.76.xxx.3)남한테 좋은 사람이 되어 버림받고 싶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데 나한테 제일 안 좋은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에요
감정은 죄가 없어요
때리거나 욕하지 않고 내 불편함을 말로 잘 표현하는 게 좋아요
내가 말해서 깨질 관계는 내가 말하지 않고 참아서 상대방이 함부로 해서 깨질 관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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