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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든 상이든 행사는 가족끼리만

겨울이 조회수 : 4,149
작성일 : 2023-01-05 06:04:44
제발 부고 알리지 말고 가족끼리만 지내라
돈 받고 주고 거래 하듯 하지마라
IP : 106.101.xxx.1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
    '23.1.5 6:29 AM (211.245.xxx.178)

    나라가 결혼이고 상이고 주변에 안 알리고 가족끼리 하던가요?
    그리고 이게 정말 싫으면 원글님부터 실천하시면 됩니다.

  • 2. ..
    '23.1.5 7:03 A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원글은 결혼식때 가족말고 한명도 안불렀나?
    나도 경조사 여기저기 알리는거 싫어함

  • 3. ...
    '23.1.5 7:16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일단 원글님이 결혼떄 가족들 말고 아무도 안불렀는지 궁금하네요

  • 4. 아줌마
    '23.1.5 7:23 AM (223.39.xxx.74) - 삭제된댓글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세요.
    그리 하고싶은 원글님이 남을 부르지 않으면 되요.
    남이 부르면 안가면 되구요.

  • 5. 그게요
    '23.1.5 7:33 AM (112.153.xxx.148)

    맞습니다..

  • 6. 저는
    '23.1.5 7:39 AM (14.47.xxx.167)

    저는 그럴꺼에요

  • 7. ...
    '23.1.5 8:02 AM (112.220.xxx.98)

    님만 그렇게 하세요
    학교,직장,사회에서 맺어진 인연들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고 살아야되나요?
    부조도 축하하는의미로 애도하는 의미로 하는거죠
    뭔 돈거래래
    어떻게 살아왔길래 저런소릴 할까....

  • 8. 원글은
    '23.1.5 8:07 AM (223.38.xxx.54)

    돈수금하는 경조사 문화를 그만 두자는거잖아요.
    세계 어느 나라가 돈수금위해 부르냐고요

  • 9. ...
    '23.1.5 8:10 AM (112.220.xxx.98)

    돈수금위해 부르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그런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전직장 있을때 직원들 경조사 거래처 경조사
    기분좋게 챙겼구요
    이직하고 현직장 있으면서 부른적 없습니다
    뭔 자꾸 돈돈거리는건지
    돈 아까우면 가지마세요
    경조사 알려와도 안가면됩니다

  • 10. 에고
    '23.1.5 8:17 AM (223.38.xxx.54)

    윗님 샌님같은 말씀 하시네요.
    82에도 주기적으로 올라오잖아요. 난 얼마 했었는데
    이번 내 경조사에 얼마밖에 안 했다. 안주더라.심지어 정리해라는 조언까지..
    뉴스기사에도 나왔죠. 호텔결혼식에 5만원 내고 밥먹고 갔다고 뒷담 한거 기사화요.

    여기 연령대 높아서 계타듯 본인 자식들 수금 순서되가는데 경조사문화 바뀔까봐 댓글들이 대동단결중인가요.

    오죽하면 코로나장점으로 경조사 안 불러주는거라고 했겠어요

  • 11. ...
    '23.1.5 8:20 AM (112.220.xxx.98)

    뭔 연령대타령
    자식없고 경조사 부를 일도 없습니다
    그래도 결혼소식 상소식 전해오면 갈껍니다
    좋은날 슬픈날에 돈돈 수금타령
    단어선택 참 이정부 도리도리닮아가나
    저런걸로 뒷담하는 인간들이 문제인거지
    지들이 호텔에서 결혼하는데
    왜 축하해주러가는 사람이 호텔비 걱정까지 해야되나요??

  • 12. 네네
    '23.1.5 8:25 AM (223.38.xxx.50)

    윗님,

    저런걸로 뒷담하는 인간들이 문제인거지
    지들이 호텔에서 결혼하는데
    왜 축하해주러가는 사람이 호텔비 걱정까지 해야되나요?

    앞으로도 82에 주기적으로 수금 덜 되서 뒷담하는 글 꾸준히 올라 온거에요. 그때도 이런 개념찬 댓글 부탁드려요.
    그래야 돈수금 하는 경조사문화 개선되죠

  • 13. 필요
    '23.1.5 8:27 AM (121.168.xxx.246)

    결혼도 하고 시아버지. 친정아빠 상도 치뤄보니 사람들이 와준다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느끼겠던데요.
    결혼식때는 부모님이 친척들 축의금만 받았고 장례식은 조의금 주시는 분들거 다 받았습니다.
    저는 청첩장 받아도 안가는것도 있어요.
    돈 낼 필요 없으면 안가는거에요.

  • 14.
    '23.1.5 8:31 A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에바참치네...

  • 15.
    '23.1.5 8:32 AM (110.70.xxx.215) - 삭제된댓글

    가족끼리 제발

  • 16. 저는
    '23.1.5 11:03 AM (175.197.xxx.136)

    찬성이에요

  • 17. 솔직히
    '23.1.5 11:05 AM (175.223.xxx.228)

    큰일 치루고 들어 오는 돈 크죠.
    어차피 또 나가야 할 돈이라지만.....
    그러니 본전 생각나 초대하게 되고 돈돈하게 되는거죠.
    여기도 허구헌날 큰일 치루고 지인에게 섭섭했다
    인연 끊어라 조언 올라오고 그러잖아요.

  • 18. 진심
    '23.1.5 11:36 AM (125.176.xxx.8)

    나도 그러고 싶어요.
    그런데 뿌려논 돈이 하도 많은지라 억울해서 연락할거에요.

  • 19.
    '23.1.5 11:41 AM (121.159.xxx.222)

    가족은 뭐하러연락해요 걍 구청가서 당사자들끼리 혼인신고하고 끝내고 장례도 자기장례 자기가 미리 예약해서 선불하고 셀프장례해요.

  • 20. 윗님아
    '23.1.5 11:57 AM (122.254.xxx.180)

    쓸데없이 너무 나감ᆢ

  • 21. 가식
    '23.1.5 2:24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좀 솔직해져봐요
    부조금 없다면 애초에 알리지도 않을 사람 많을걸요?
    무슨 인정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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