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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일하려는 곳이

놀다가 조회수 : 7,439
작성일 : 2023-01-04 13:27:48

답변 감사합니다


어떤게 나을까요?


















IP : 211.36.xxx.23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23.1.4 1:30 PM (222.120.xxx.60)

    후자 하겠지만...

    전 요리를 그 사람들 입맛에 맞게 잘할 자신이 없어서요

  • 2.
    '23.1.4 1:31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학력이 있으면 당연히 2번이죠!
    아이가학교가며ㆍ 그시간은 온전히 쉴수 있는게 ᆢ좋지요

  • 3. 맘 편하게
    '23.1.4 1:31 PM (118.235.xxx.104)

    당연 1번

  • 4. 맘 편하게
    '23.1.4 1:33 PM (118.235.xxx.104)

    윗분들..
    2번은 입주인데요?!

  • 5. ..
    '23.1.4 1:33 PM (121.179.xxx.235)

    20만원 덜 받고
    맘편히 1번요.

  • 6. ㅇㅇ
    '23.1.4 1:34 PM (175.213.xxx.190)

    2번이 아이보기지만 저녁엔 개인시간 보장인가요? 숙식을 해야한다는게 부담스럽긴하네요 2번 조건 잘 따져보셔얄듯

  • 7. 숙식가능하면
    '23.1.4 1:35 PM (124.54.xxx.37)

    2번이 훨씬 이득인데..음식하는거 좋아하고 잘하면 1번

  • 8. ㅁㅁ
    '23.1.4 1:35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제 성격엔 당연 1번
    그런데 어디가 저리 대접좋죠?

  • 9. 당근
    '23.1.4 1:37 PM (223.62.xxx.135)

    2번이죠..

  • 10. ㅁㅁ
    '23.1.4 1:40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숙식이면 종살이?인데 그게 훨좋단분들이 ㅠㅠ

  • 11. 당연히
    '23.1.4 1:41 PM (115.139.xxx.155)

    1번, 음식 잘 하면 1범이요.
    2번은 집안 일에 공주님 뫼셔야 하니.

  • 12. ㅡㅡㅡ
    '23.1.4 1:41 PM (58.148.xxx.3)

    아니 초2를 숙식이면 부모가 없는건가요?

  • 13. 당연히
    '23.1.4 1:42 PM (115.139.xxx.155)

    2번 어떻게 오로지 아이먼 보나요?
    숙식하면서.
    부모가 없나요?

  • 14. ㅣㅣ
    '23.1.4 1:44 PM (106.101.xxx.242)

    내 성격엔 ㅣ번. 요리 잘한다면.
    잠이라도 내 집에서 자고싶다.

  • 15. ...
    '23.1.4 1:47 PM (119.202.xxx.59)

    입주나 숙식제공이 간절한거아니시면
    1번요

    아이케어힘들어요ㅠ

  • 16. …..
    '23.1.4 1:48 PM (59.11.xxx.216)

    둘다 드라마에 나오는 재벌집이네요.

    이런거 어떻게 구하는지 궁금하네요.

  • 17. ㅁㅁ
    '23.1.4 1:50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뭐래
    첫원글엔 1번 10시출근 퇴근도 더 빠르더니
    그사이 홀라당 고침 ㅠㅠ

  • 18. 뱃살러
    '23.1.4 1:51 PM (223.62.xxx.129)

    둘다 드라마에 나오는 재벌집이네요.222222

  • 19. ..
    '23.1.4 1:52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2번은 노예 비슷해요. 회장 비서하다 택시 운전하는 분 알아요

  • 20. 하도
    '23.1.4 1:53 PM (47.136.xxx.194)

    주작에 당해서 아이피 보고 왔어요. ㅎㅎ

  • 21.
    '23.1.4 1:53 PM (149.167.xxx.43)

    저라면 당연히 1번

  • 22. 시간
    '23.1.4 1:54 PM (211.36.xxx.193) - 삭제된댓글

    1번 숫자 오타여서 다시썼어요 11~저녁8시요

  • 23. ㅇㅇ
    '23.1.4 1:56 PM (211.46.xxx.113)

    저라면 힘든일 싫어해서 2번 할것 같아요
    아이를 가르치는것도 아니고 케어만 하면 되니까요
    드센 남자아이도 아니고 여자아이라 좋을듯요
    물론 힘든일도 많겠지만 주방일보다는 나을것 같아요

  • 24. …..
    '23.1.4 1:57 PM (59.11.xxx.216) - 삭제된댓글

    까다롭게 면접 봐서
    하고 싶다고 뽑아 줄것 같지 않지만
    1번, 2번 비슷하네요.

  • 25. dd
    '23.1.4 2:01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2번 힘들어요
    남편 회사 오너 딸이 자기 아들
    픽업해주는 운전기사 구하는데
    오래 견디질 못하고 다 관뒀는데
    생각보다 힘들어요
    아이 학원가면 기다리다가 다시 태워오고
    항상 대기모드에 기다리는 시간 활용하기도
    힘들고 학원이 늦게 마치기도 해서요

  • 26. 47님~
    '23.1.4 2:01 PM (211.36.xxx.193) - 삭제된댓글

    이글이 주작인거처럼 일이 이상한가요?
    아니면 일이 좋은 편에 속하나요? 진짜 몰라서요
    이제 일좀 해보려구해서요

  • 27. 동고
    '23.1.4 2:03 PM (116.126.xxx.208)

    둘다 괜찮아 보여요.저라면 1번.초2여아 어떨지 모르기도 하고 숙식이라 개인 시간보장이 어려워보여요.요즘 아이들 다루기 어려워요

  • 28. ㅇㅇ
    '23.1.4 2:08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저라면 1번이요.. 남시중드는게 더 힘들죠.

  • 29. 궁금
    '23.1.4 2:10 PM (182.229.xxx.124)

    죄송하지만 이런 일자리는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 30. 둘다 힘드네요
    '23.1.4 2:29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남의돈 버는게 쉽지 않겠지만
    40대라면 일단은 아무거나 시작해 보는걸로..

    11~8시까지 주방일만 해야하는 1 번이나
    입주해서 하루종일 애만 따라다녀야 하는 2번이나
    오래지속하기엔 피곤할듯

  • 31. 우와
    '23.1.4 2:39 PM (180.71.xxx.56)

    2번 하시고 1번을 저 좀 소개시켜 주세요

  • 32. wii
    '23.1.4 2:58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주작 ~!
    1,2번 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닌 듯 한데요. 애 숙제 챙기고 매니저처럼 전담하는 것도 아무리 2학년이고 가르치는 건 아니라지만 어느 정도 대화가 되고 기본 교양은 있어야 되는 일이고. 본인이 원하면 모를까? 굳이 숙식이 필요한 일인지? 늦어도 내집에서 출퇴근해도 충분히 가능할 일이고. 그 나이에 집도 절도 없이 입주할 정도의 50대에게 내 아이 매니지를 맡긴다고요?
    1번은 요리 솜씨가 아주 괜찮아야 되고 입맛에 맞아야 될 뿐더러. 11시 출근부터 좀 이상함. 점심 저녁 식사 준비라고 하는데, 점심 준비를 그 시간부터 해도 가능한지?
    암튼 주작소리가 왜 나오나 했더니 할 일 없는 사람들이 꽤 많군요.

  • 33. 윗님
    '23.1.4 3:09 PM (211.36.xxx.64) - 삭제된댓글

    저 기본교양 있고 배울만큼 배웠어요~
    음식이요 음식도 잘합니다~ 현직 못하는거 없고 맛있다는 소리
    늘 들어요

    근데 제가 쓴글 이 일이 주작일 만큼 급여나 일이 괜찮은건가요?
    생각외로 다들 주작이니 소개해달라고 하는데
    저 좀 놀라네요
    이 일이 괜찮은 수준인가요?

  • 34. wii
    '23.1.4 3:19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교양있고 음식 다 잘하면 그 중에 고르면 되지 굳이 여기 올려서 골라달라고 할 이유가 있나요?
    둘 다 가능한 분이 있겠죠. 그러면 숙식 제공이 메리트고 음식하기 싫으면 2번 선택하면 되는 거고.
    그게 아니다 싶으면 1번 선택하면 되는 거죠. 어떤 걸 더 견딜만하고 할만한지, 어떤 것을 더 못견디겠는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아는 거 아닌가요?
    1,2번 조건이 엄청나게 차이 나는 것도 아닌데?

  • 35. ...
    '23.1.4 3:51 PM (223.39.xxx.49) - 삭제된댓글

    wii님 왜 이렇게 까칠하세요 주작이라할 부분도 없어보이는데
    원글님 본인이 생각 못한 부분이 있는지
    혹은 이런 경험 있는 사람 있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은가보죠

  • 36.
    '23.1.4 4:07 PM (123.143.xxx.16)

    제가 그 두가지 일 다 해봤어요
    몇 년 전이라
    1번 일 비슷하게 할 때 350 월 토 오전까지
    2번은 초등 아이 두명
    기사 따로 있어서 운전 안했고 280
    오로지 아이들에 관한거만 하는거였어요

    2번은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사업 망하고 당장 급할때
    면접보고 바로 들어갔는데
    일단 그냥 아이들이 아니였어요
    반말은 기본이고
    책가방도 본인 스스로 안들더군요
    학원 개인과외 바이올린 스케이트 발레
    요일마다 다른 스케줄대로 준비물 챙기고
    옷 갈아입히고 식사 준비해서 먹이고
    그러면 된다?
    아이들이 말을 전혀 듣지 않습니다
    부모는 바빠서 집에 없으니 모르죠
    학원 과외등 시간에 맞춰서 움직여 주지를않아요
    아이들도 시간이 너무 꽉 짜여져 있으니
    스트레스가 심한데 그걸 해소를 못해서
    별 방법을 다 사용해서 집에서 일하는 사람듬을
    괴롭힙니다
    저 같으면1번 하겠어요

  • 37. 아이성향
    '23.1.4 4:13 PM (221.149.xxx.179)

    알아보고 괜찮음 2 아님1

    대치동쪽도 길가다보면 학교가방 대신들어주는거
    무겁지도 않아보이는 걸 이상하게 보였어요.

  • 38. 1번이
    '23.1.4 4:22 PM (121.134.xxx.247)

    저도 2번 말립니다.
    저 과외생활 오래 했어요.
    초등 2학년을 돌봐주는데, 한집에서 먹고자는 수준이면.
    엄마가 없거나 있어도 너무 바빠서 아이 챙기지 못하는 수준인거죠.
    애가 정서적으로 안정되있고 심성이 착하다면 다행이지만
    괴물일수도 있습니다.
    매 순간 인내심을 요하고 정신적으로 피곤할수 있어요.
    그리고 결국 짤립니다~
    애가 시터말 안들어 먹기 시작하면 끝이죠.
    몸으로 힘들어도 1번이 나을겁니다

  • 39. ….
    '23.1.4 4:38 PM (59.11.xxx.216) - 삭제된댓글

    면접 까다로울것 같은데 둘 다 넣어보시고 되는 곳으로

  • 40.
    '23.1.4 4:40 PM (211.109.xxx.17)

    음식 잘하신다니 1번이요.

  • 41.
    '23.1.4 5:39 PM (123.143.xxx.16)

    그리고
    1번 같은 경우는
    음식만 잘 한다고 다 되는건 아니에요
    오너의 입 맛에 얼마나 잘 맞출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기사 집사 시터 주방아줌마를 따로 둘 수 있는
    경제적 능력이 있는 사람들
    밖에서 온 갖 산해진미 다 먹고 다니기 때문에
    음식 잘한다고 하는것 보다
    가족 구성원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켜 주기를 원해요
    60대 40대 20대 등의 가족구성원 이라면
    연령대 별로 먹는 음식이 다르고
    먹는 시간대도 다릅니다
    하루 세 번이나 두번의 식사로 끝나는게 아니구요
    계속 밥을 차려야해요
    간식 중요하고
    틈나는대로 기사 집사 시터 분들의 식사도 챙겨야합니다
    그냥 음식 잘하는 사람 구하려면
    호텔 주방장 일류 한정식식당 얼마든지 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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