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을 정말 잘하고 싶어요
어디가서 욕안먹긴하는데요
운전베테랑(ex. 친정엄니)이 보시기엔 부족한게 많아요
앞차랑 거리를 좀 벌리는 편이라 다른차가 잘 끼어들고요
엄마는 제 차 타면 답답하다고 하세요
앞차랑 더 붙는건 돌발상황 생길수 있으니 좀 불안해.....하니
니 실력이 부족해서 그래하시는데
반박을 못하겠더라고요ㅎ
다른차는 못끼어들정도 그러나 너무 붙지는 않게 돌발상황에도 대처가능한 아주 적절한 거리
유지하는 그게 실력이니까요
주차도 그래요. 쉬운데서야 문제없지만
서소문 한화빌딩 갔다가 거의 울면서 주차한적 있는데
이때 정말 좀 울었어요 ㅠㅠ 물론 어려운 곳이라 유명하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스스로한테 화가 나더라고요
현재 객관적으로 주차할때 기둥의 20cm까지는 바짝 붙일수 있고
어라운드뷰 굳이 사용할 필요는 못느낄 정도 실력인데요(지금까지 차 뽑고 2번인가 써봤나 그래요)
제가 원하는 실력은 기둥 5cm내외로 바짝 붙이고(사이드미러 접고)
남들이 주차하기 너무 어려운데? 하는 곳에서까지 자신있게
휙휙 할수있는 수준이거든요
말하자면 지금 실력은 10명중 3-4등정도 되는거 같은데
1-2등이 되고 싶어요
누가 뭐라지 않지만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니 갑갑해서요
차가 내몸같이 느껴지진 않으니 좀 갑갑해요 자존심 상하고요
무조건 많이 해보는 수밖에 없을까요?
제가 아는 여자중 운전 가장 잘하는
현재 카니발 한손 운전하는 완전 베테랑 이모한테 물어보니
ㅇㅇ많이 해야지~이모는 엄청했어.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네 몸같이 느껴지는 순간이 올꺼야~하는데
매일 조금씩 하는데 확 늘지는 않아요
1. ㅇㅇ
'23.1.4 11:52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거리는 님처럼하는게 안전합니다
끼어드는거 양보 하는게 맞고요
운전은 자랑하는게 아닙니다
무조건 안전이 최우선
주차 5센치는 자꾸해봐야 감이 잡혀요
앞범퍼에 끄이면서 배우는거죠2. ...
'23.1.4 11:53 AM (118.221.xxx.29)이모님 말씀이 맞아요.
매일 출퇴근 2시간 운전했더니 아무데나 다 가요...
하지만 발목이 고장남..3. 운전은
'23.1.4 11:54 AM (1.227.xxx.55)잘 하는 것보다 안전하게 하면 최고입니다.
사고도 사실 잘하는 사람이 내요.4. 제
'23.1.4 12:01 PM (58.148.xxx.110)남편이 운전을 정말 잘해요
끼어들기나 주차 잘하고 전반적인 교통흐름 파악을 잘하더라구요
예전에 고속도로에서 앞선차들끼리 추돌사고 있었는데 그때 미리 이상한 낌새 느껴서차선변경해서 남편차부터는 추돌사고 면했어요
제가 보기엔 큰 흐름을 볼때 많이 예민합니다
저도 여자치곤 운전을 잘하지만 님처럼 차간 간격을 좀벌리고 끼워주기도 잘해요
남편은 그런거 싫어하거든요
근데 전 운전하면서는 제맘이 편한게 제일이라 그냥 제맘대로..
대신 주차못하는곳 없고 네비만 있으면 어디서나 운전합니다5. 차간거리
'23.1.4 12:02 PM (125.182.xxx.47)어머님 말이 맞을 듯 해요.
어머님이 말할 정도면
많이 벌리시는 것 같은데
차간거리 너무 벌리지 마세요.
솔직히 님이 양보한 것보다
답답해서 끼어든 것일 가능성이 커요.
차간 거리가 적당해야지
훨씬 안전합니다.
옆차랑 비교해서
내차가 넘 떨어졌다 싶으면
좀 붙이세요.
차간거리 너무 넓으연
끼어드는 차만 많아져서
안전운전하기 더 어려워지는 거 맞아요.6. 무엇이든
'23.1.4 12:02 PM (211.46.xxx.15)많이하면 늘게 되어있죠
잘하는게 욕심이라면 자신에 대해 분석해보세요
운전 약점 주차에 대해 분석하고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하루 1시간씩은 연습하세요. 1만시간 법칙아시죠?? 일단 어느정도 연습하시면 많이 늘어요
저는 어디든 주차 가능. 어디든 가는데 두려움도 없고 잘 다니는데 ..그래서 실상 운전에 대한 욕심은 없네요..
어디가서 여자중에 운전 제일 잘한다..이런말 여러번 들었어요..남편한테도, 주변 회사 선후배한테도..그런데 그냥 감흥은 없어요 ..잘 하나 보다..운전 잘해서 쓸데는 없잖아요??!!7. 차간거리
'23.1.4 12:06 PM (125.182.xxx.47)위 댓글에 딱 써있는데
차간거리 많이 떼고 가면
안전하다 생각하는 건 ㅡㅡ 본인 피셜 입니다.
하나도 더 안전하지 않아요.
그 차 앞뒤로 딱붙고
마구 끼어들고 그래요.
이거 운전 오래 한 사람 상관없이
한번 들인 습관 고대로 가는데
적절하게 차간거리 두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8. 별
'23.1.4 12:07 PM (218.38.xxx.252)제 경험을 나눠드리자면
주차환경이 그지같은 동네서 몇년살다보면 확 늘게되더라고요
운전을 잘 하시고프면 오래 많이 하시고 악조건속에서 주차 운행하는 경험을 쌓으세요.
근데 그거 뒀다 어디 쓰실려구요? ㅎㅎ9. 원글
'23.1.4 12:16 PM (211.234.xxx.133)차간거리는 윗님들 말씀처럼 적절한게 더 안전한게 맞아요 남이 끼어들정도면 많이 벌어진거죠
제 딴엔 바짝 붙는건데 그게 베테랑들이 볼때는 많이 벌리는거고 (객관적으로 차한대는 들어올 공간되고요) 그러니 그틈에 꼭 다른차가 끼어들어요
서울이야 원래 조금만 틈있어도 끼어들잖아요^^
그러니 답답하다하시는거죠. 더 바짝 붙어!!! 하시는데
돌발에 대한 컨트롤 자신이 없으니 더 못붙어요
실력없는데 바짝 붙으면 사고나니까요
제 실력을 파악하고 있으니까요
속상한게 이 운전이란게 머리랑 상관있나 싶기도 해요
저희 식구들 전부 운전 잘하고 하나같이 머리가 좋거든요
눈치빠르고 휙휙 머리가 회전되는 스타일들이에요
반면 식구들한테 저는 좀 맹하다는 얘기 들어요
심지어 남편도 저보고 단순하다고 ㅜㅜ
공부머리랑은 다른데..저도 학벌은 괜찮거든요
근데 머리가 좋은 타입은 아니에요. 그건 알아요
그래서 해도해도 운전이 안느나
이게 타고난 머리회전 때문인가 ㅜㅜ 답답해요10. 성격
'23.1.4 12:18 PM (1.235.xxx.154)많이하든지 성격을 바꾸든지
제가 남편 시누이 보니 알겠어요
그냥 눈치가 좀 있어야해요11. 공간지각력
'23.1.4 12:24 PM (220.117.xxx.61)공간지각력은 타고나는거라
내 차에 익숙해지고 그럼 되죠
잘 할 필요는 없는거같아요
자만하면 사고나더라구요.12. …
'23.1.4 12:39 PM (211.36.xxx.139)저위에 남편얘기 처럼
차의 흐름을 읽는데 오래 걸릴 수 있어요.
단순히 앞차를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운전 하다 보면
옆 차의 흐름이 더 낫다 싶으면 차선을 미리 바꿔요
집중력도 좋아야 해요
차의 흐름을 읽는 것이 피곤하면 잘 안되고요.
주차는 요즘 어라운드뷰가 돼서 다 가능한 것 같아요13. ...
'23.1.4 1:14 PM (221.151.xxx.240)운전 아무리 오래하고 많이해도 어느정도 능력치에 다르면 그 이상은 안되는것 같아요
운전을 특별히 잘하는 사람들은 타고난 것도 좀 있는듯요
카레이서 할것 아니면 운전에서 1등 할 필요있나요
안전운행만 잘 하면 되는듯요14. 읭
'23.1.4 1:26 PM (39.118.xxx.91)운전잘한다 기준이 모르겠지만 차간거리는 한차만 들어올 정도의 간격이면 좋은것 같습니다.
15. 김부장
'23.1.4 2:02 P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운전 잘한다는 기준을 바꾸셔야 해요
사고없이 안전운행 하는 것이 운전 잘한다는 것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16. ㅡㅡㅡㅡ
'23.1.4 2:35 PM (118.235.xxx.210)눈치없는 성격이면 전체흐르을 읽으면서 운전 잘 하기 어렵겠도라구요 원글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차간간격띄우는게 안전한건 아니죠 차량 흐름을 착 깨면서 다른 차량에 엄청 방해 되는겁니다17. 잘하시는
'23.1.4 3:02 PM (112.154.xxx.63)원글님 말씀하신 정도면 잘하고 매너있게 하시는 거 아닌가요? 바짝 붙이는게 좋은 것 아니고요
서소문 한화빌딩 지하에 내려가신거면 울면서 나왔다는 얘기 인정이에요 거긴 진짜 지하주차장 폐쇄하던지 적정대수만 딱 들어가게 막아주던지 해야지 내려갔다가 기겁..
그러니 운전 너무 잘하시는 친정어머니랑 비교하지 마시고 편히 타세요18. ...
'23.1.4 3:22 PM (220.116.xxx.18)바짝 붙여 운전하는게 능숙하고 잘하는 기준이라니...
끼워주지 않겠다는 건가요?
세상에나, 이럼 사고 나요
아니 운전하면서 왜 다른 차랑 기싸움을 하세요?
적당히 흐름 잘 살펴서 스무스하게 흐름타는게 운전 잘 하는 겁니다
다른차는 못끼어들게 하고 위험하지 않은 거리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일반도로 운전이 카 레이싱인줄 아세요?
그거 하려면 레이싱 경기장에가서 레이싱 하세요
레이싱 선수들도 일반 도로에서는 그렇게 안해요
주차는 연습 많이 하세요
서소문 한화빌딩에서 울 정도면 아주 많이 부족한 겁니다
제발 운전 잘하는거 뻐기지 마시고요
이러다 사고나는 겁니다19. ㅇㅇ
'23.1.4 3:24 P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갑자기 나아질수도 없는 노릇이고
안전운전만 하면 되죠,
여동생이 운전을 그렇게 하는데, 남들이 뭐라하는거 안듣고 본인 페이스대로 해요,
운전할때 옆에서 뭐라하는 사람 앞으로 태우지마세요 ㅎㅎㅎ 뭐래, 내 페이스대로 가야 사고 안나요 동생보니 ㅎㅎ20. 차간거리
'23.1.4 4:44 PM (125.182.xxx.47)주차는 천천히 하면 다 되요.
급할 것도 없고요.
220.116님
지금 아무도 끼워주지말고 바짝 붙이라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적절한 차간거리를 유지하라는 거지
바짝 붙어서 가란 것이 아니에요.
진짜 흐름 방해하면서
혼자만 뚝ㆍ떨 ~~ 하는 것
그게 오히려 더 위험하단 거죠.
그걸 어머님이 지적할 정도고요.
본인의 대처능력을 믿지 못해 그런다는데
(대부분 뚝ㆍ떨 운전자들이 다 그말해요)
솔직히 팍팍 끼어드는 운전자가 많은 것이
더 위험해요.
끼어드는차에게 양보하신다 하셨는데
그 정도 하시는 것 보면
어느정도 대처능력 있는거니까
차간거리 지금보다 좁히는 것 추천해요.
그 다음에 교통흐름 보면서 가고
점차 시야를 넓혀가는데
일단 차간거리 부터 시작해야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붙어요.
옆차들과 비교해보면 훨씬 쉽습니다.
큰일 안나요.21. ...
'23.1.4 5:10 PM (220.116.xxx.18)차간 거리를 줄여보라는 조언들, 참 무책임하네요
그 거리는 본인이 무의식적으로 대응 가능한 거리를 유지하게 마련이예요
결국 그고 못 좁힌다는 건 본인이 그 거리의 상황대처능력이 그 걸 감당 못한다는 걸 무의식적으로 느낀다는 뜻입니다
너무 가까우면 나도 모르게 멀찌감치 거리를 조정하는 거고요
그건 실력도 아니고 본인의 심리적 허들에 가까와요
그걸 가까이 부쳐보라는 친정엄마나 여기 조언하신 분들 참 무책임하다 생각듭니다
차간 거리 말어서 다른차가 끼어드는게 기분 나쁜가요?
왜요?
난 그게 더 이상한데요
레이싱이 아닌 이상 왜 1등하고 안 끼워주는게 운전 잘하는 척도가 되죠?
그 거리 못 좁히는 건 그 거리가 본인의 심리적 방어선이고 본능적인 보호기제 때문입니다
감당 못하면서 바짝 붙ㅇ려고 노력하지 마세요22. 아놧
'23.1.4 7:21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지금 바짝 붙이라는 것이 아니라
앞에 차가 계속 끼어드는 것이
더 위험하다는 거잖아요.
난독증인가
무슨 바짝 붙이라고 했다며
무책임 하다고 몰아가나요.
어머님이 위험한데 일부러 그랬을까요??
너무 떨어져 가니
더 위험한 상황이 오니 붙으라고 하셨겠죠.
글로만 읽은 우리보다
저는 어머님 눈을 더 믿습니다.23. 아놧
'23.1.4 7:22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지금 바짝 붙이라는 것이 아니라
앞에 차가 계속 끼어드는 것이
더 위험하다는 거잖아요.
난독증인가
무슨 바짝 붙이라고 했다며
무책임 하다고 몰아가나요.
어머님이 위험한데 일부러 그랬을까요??
너무 떨어져 가서
더 위험한 상황이 오니 붙으라고 하셨겠죠.
글로만 읽은 우리보다
저는 어머님 눈을 더 믿습니다.24. 아놧
'23.1.4 7:25 PM (125.182.xxx.47)지금 바짝 붙이라는 것이 아니라
앞에 차가 계속 끼어드는 것이
더 위험하다는 거잖아요.
난독증인가
무슨 바짝 붙이라고 했다며
무책임 하다고 몰아가나요.
어머님이 위험한데 일부러 그랬을까요??
너무 떨어져 가서
더 위험한 상황이 오니 붙으라고 하셨겠죠.
차간거리가 멀면 안전 하다...
이건 순전히 본인 생각이고
실제로는 더 위험한 상황이에요.
뭐 차 끼워주지 말라
이런 차원이 아니라요.
글로만 읽은 우리보다
저는 어머님 눈을 더 믿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26368 | 티비로 넷플릭스 신청해서보는데요. 5 | 알려주세요 | 2023/01/06 | 2,119 |
1426367 | 이 치마에 어울리는 상의 좀 찾아주세요.. 7 | 제발 | 2023/01/06 | 2,472 |
1426366 | 미추홀구 구의원의 주차 갑질 1 | ... | 2023/01/06 | 1,167 |
1426365 | 김만배한테 금품받은 기자들이 쓴 기사들.jpg 10 | 공창인가 사.. | 2023/01/06 | 3,487 |
1426364 | 세라믹은 치아삭제부위가 엄청 넓네요ㅠ 13 | .. | 2023/01/06 | 2,785 |
1426363 | 요즘 초1여아들 영악한가요 38 | 고민 | 2023/01/06 | 6,163 |
1426362 | 엄마 건강보험이 있는데 실손보험을 추가로 드는게 맞을까요? 1 | 강물 | 2023/01/06 | 1,038 |
1426361 | 부산대 원룸이요. 6 | 부산대 | 2023/01/06 | 2,035 |
1426360 | 김호영이 젤 웃긴듯 ㅋ 22 | ㅇㅇ | 2023/01/06 | 6,844 |
1426359 | 에이지트웨니스 어디서 사야하나요? 1 | 바닐라 | 2023/01/06 | 734 |
1426358 | 낯가림이 심한 아이 ... 성인이 되면 12 | 낯가림 | 2023/01/06 | 1,936 |
1426357 | 어제 된장 만들기 키트로 된장 만들었는데 6 | 된장 | 2023/01/06 | 2,168 |
1426356 | 금쪽이 왜 저럴까요 16 | ..... | 2023/01/06 | 8,033 |
1426355 | 남편이 취한 딸아이 라이딩 로망 있네요 28 | 하하하 | 2023/01/06 | 7,412 |
1426354 | 저는 신경쓸 부모없어 좋네요. 6 | 고아? | 2023/01/06 | 3,328 |
1426353 | 이태원참사 유가족 인터뷰, 엄마는 투사가 됐다 7 | 가져옵니다 | 2023/01/06 | 2,194 |
1426352 | 전쟁날까요? 17 | ... | 2023/01/06 | 3,893 |
1426351 | 아이의 핸드폰 지갑 압수한 남편 30 | ㅇㅇ | 2023/01/06 | 4,778 |
1426350 | 재벌집 후속 2 | 나마야 | 2023/01/06 | 3,309 |
1426349 | 주변에 태어난 자녀에게 어머니 성씨로 물려주는 사례 있나요? 12 | ........ | 2023/01/06 | 2,747 |
1426348 | 엄마가 빙판길에 뒤로 넘어지셨어요 32 | 김df | 2023/01/06 | 9,071 |
1426347 | 금쪽이에 거식증 아이 나오네요 6 | ... | 2023/01/06 | 5,953 |
1426346 | 8개월만에 생리가 나왔어요;;; 6 | 참나 | 2023/01/06 | 3,799 |
1426345 | 아르떼뮤지엄 제주와 여수 똑같은가요? 4 | ㅎㅎ | 2023/01/06 | 1,634 |
1426344 | 보조개 수술할때 많이 아픈가요? 6 | 보조개 | 2023/01/06 | 2,6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