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을 정말 잘하고 싶어요

나는나 조회수 : 3,735
작성일 : 2023-01-04 11:46:01
운전한지 꽤 되어서 지금도 못한다고 할수는 없어요
어디가서 욕안먹긴하는데요
운전베테랑(ex. 친정엄니)이 보시기엔 부족한게 많아요
앞차랑 거리를 좀 벌리는 편이라 다른차가 잘 끼어들고요
엄마는 제 차 타면 답답하다고 하세요
앞차랑 더 붙는건 돌발상황 생길수 있으니 좀 불안해.....하니
니 실력이 부족해서 그래하시는데
반박을 못하겠더라고요ㅎ
다른차는 못끼어들정도 그러나 너무 붙지는 않게 돌발상황에도 대처가능한 아주 적절한 거리
유지하는 그게 실력이니까요

주차도 그래요. 쉬운데서야 문제없지만
서소문 한화빌딩 갔다가 거의 울면서 주차한적 있는데
이때 정말 좀 울었어요 ㅠㅠ 물론 어려운 곳이라 유명하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스스로한테 화가 나더라고요

현재 객관적으로 주차할때 기둥의 20cm까지는 바짝 붙일수 있고
어라운드뷰 굳이 사용할 필요는 못느낄 정도 실력인데요(지금까지 차 뽑고 2번인가 써봤나 그래요)

제가 원하는 실력은 기둥 5cm내외로 바짝 붙이고(사이드미러 접고)
남들이 주차하기 너무 어려운데? 하는 곳에서까지 자신있게
휙휙 할수있는 수준이거든요

말하자면 지금 실력은 10명중 3-4등정도 되는거 같은데
1-2등이 되고 싶어요
누가 뭐라지 않지만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니 갑갑해서요
차가 내몸같이 느껴지진 않으니 좀 갑갑해요 자존심 상하고요
무조건 많이 해보는 수밖에 없을까요?

제가 아는 여자중 운전 가장 잘하는
현재 카니발 한손 운전하는 완전 베테랑 이모한테 물어보니
ㅇㅇ많이 해야지~이모는 엄청했어.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네 몸같이 느껴지는 순간이 올꺼야~하는데

매일 조금씩 하는데 확 늘지는 않아요
IP : 211.234.xxx.13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4 11:52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거리는 님처럼하는게 안전합니다
    끼어드는거 양보 하는게 맞고요
    운전은 자랑하는게 아닙니다
    무조건 안전이 최우선
    주차 5센치는 자꾸해봐야 감이 잡혀요
    앞범퍼에 끄이면서 배우는거죠

  • 2. ...
    '23.1.4 11:53 AM (118.221.xxx.29)

    이모님 말씀이 맞아요.
    매일 출퇴근 2시간 운전했더니 아무데나 다 가요...
    하지만 발목이 고장남..

  • 3. 운전은
    '23.1.4 11:54 AM (1.227.xxx.55)

    잘 하는 것보다 안전하게 하면 최고입니다.
    사고도 사실 잘하는 사람이 내요.

  • 4.
    '23.1.4 12:01 PM (58.148.xxx.110)

    남편이 운전을 정말 잘해요
    끼어들기나 주차 잘하고 전반적인 교통흐름 파악을 잘하더라구요
    예전에 고속도로에서 앞선차들끼리 추돌사고 있었는데 그때 미리 이상한 낌새 느껴서차선변경해서 남편차부터는 추돌사고 면했어요
    제가 보기엔 큰 흐름을 볼때 많이 예민합니다
    저도 여자치곤 운전을 잘하지만 님처럼 차간 간격을 좀벌리고 끼워주기도 잘해요
    남편은 그런거 싫어하거든요
    근데 전 운전하면서는 제맘이 편한게 제일이라 그냥 제맘대로..
    대신 주차못하는곳 없고 네비만 있으면 어디서나 운전합니다

  • 5. 차간거리
    '23.1.4 12:02 PM (125.182.xxx.47)

    어머님 말이 맞을 듯 해요.
    어머님이 말할 정도면
    많이 벌리시는 것 같은데
    차간거리 너무 벌리지 마세요.

    솔직히 님이 양보한 것보다
    답답해서 끼어든 것일 가능성이 커요.

    차간 거리가 적당해야지
    훨씬 안전합니다.

    옆차랑 비교해서
    내차가 넘 떨어졌다 싶으면
    좀 붙이세요.

    차간거리 너무 넓으연
    끼어드는 차만 많아져서
    안전운전하기 더 어려워지는 거 맞아요.

  • 6. 무엇이든
    '23.1.4 12:02 PM (211.46.xxx.15)

    많이하면 늘게 되어있죠
    잘하는게 욕심이라면 자신에 대해 분석해보세요
    운전 약점 주차에 대해 분석하고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하루 1시간씩은 연습하세요. 1만시간 법칙아시죠?? 일단 어느정도 연습하시면 많이 늘어요
    저는 어디든 주차 가능. 어디든 가는데 두려움도 없고 잘 다니는데 ..그래서 실상 운전에 대한 욕심은 없네요..
    어디가서 여자중에 운전 제일 잘한다..이런말 여러번 들었어요..남편한테도, 주변 회사 선후배한테도..그런데 그냥 감흥은 없어요 ..잘 하나 보다..운전 잘해서 쓸데는 없잖아요??!!

  • 7. 차간거리
    '23.1.4 12:06 PM (125.182.xxx.47)

    위 댓글에 딱 써있는데

    차간거리 많이 떼고 가면
    안전하다 생각하는 건 ㅡㅡ 본인 피셜 입니다.

    하나도 더 안전하지 않아요.
    그 차 앞뒤로 딱붙고
    마구 끼어들고 그래요.

    이거 운전 오래 한 사람 상관없이
    한번 들인 습관 고대로 가는데
    적절하게 차간거리 두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 8.
    '23.1.4 12:07 PM (218.38.xxx.252)

    제 경험을 나눠드리자면
    주차환경이 그지같은 동네서 몇년살다보면 확 늘게되더라고요
    운전을 잘 하시고프면 오래 많이 하시고 악조건속에서 주차 운행하는 경험을 쌓으세요.

    근데 그거 뒀다 어디 쓰실려구요? ㅎㅎ

  • 9. 원글
    '23.1.4 12:16 PM (211.234.xxx.133)

    차간거리는 윗님들 말씀처럼 적절한게 더 안전한게 맞아요 남이 끼어들정도면 많이 벌어진거죠

    제 딴엔 바짝 붙는건데 그게 베테랑들이 볼때는 많이 벌리는거고 (객관적으로 차한대는 들어올 공간되고요) 그러니 그틈에 꼭 다른차가 끼어들어요
    서울이야 원래 조금만 틈있어도 끼어들잖아요^^
    그러니 답답하다하시는거죠. 더 바짝 붙어!!! 하시는데
    돌발에 대한 컨트롤 자신이 없으니 더 못붙어요
    실력없는데 바짝 붙으면 사고나니까요
    제 실력을 파악하고 있으니까요

    속상한게 이 운전이란게 머리랑 상관있나 싶기도 해요
    저희 식구들 전부 운전 잘하고 하나같이 머리가 좋거든요
    눈치빠르고 휙휙 머리가 회전되는 스타일들이에요

    반면 식구들한테 저는 좀 맹하다는 얘기 들어요
    심지어 남편도 저보고 단순하다고 ㅜㅜ
    공부머리랑은 다른데..저도 학벌은 괜찮거든요
    근데 머리가 좋은 타입은 아니에요. 그건 알아요

    그래서 해도해도 운전이 안느나
    이게 타고난 머리회전 때문인가 ㅜㅜ 답답해요

  • 10. 성격
    '23.1.4 12:18 PM (1.235.xxx.154)

    많이하든지 성격을 바꾸든지
    제가 남편 시누이 보니 알겠어요
    그냥 눈치가 좀 있어야해요

  • 11. 공간지각력
    '23.1.4 12:24 PM (220.117.xxx.61)

    공간지각력은 타고나는거라
    내 차에 익숙해지고 그럼 되죠
    잘 할 필요는 없는거같아요
    자만하면 사고나더라구요.

  • 12.
    '23.1.4 12:39 PM (211.36.xxx.139)

    저위에 남편얘기 처럼
    차의 흐름을 읽는데 오래 걸릴 수 있어요.
    단순히 앞차를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운전 하다 보면
    옆 차의 흐름이 더 낫다 싶으면 차선을 미리 바꿔요
    집중력도 좋아야 해요
    차의 흐름을 읽는 것이 피곤하면 잘 안되고요.
    주차는 요즘 어라운드뷰가 돼서 다 가능한 것 같아요

  • 13. ...
    '23.1.4 1:14 PM (221.151.xxx.240)

    운전 아무리 오래하고 많이해도 어느정도 능력치에 다르면 그 이상은 안되는것 같아요
    운전을 특별히 잘하는 사람들은 타고난 것도 좀 있는듯요
    카레이서 할것 아니면 운전에서 1등 할 필요있나요
    안전운행만 잘 하면 되는듯요

  • 14.
    '23.1.4 1:26 PM (39.118.xxx.91)

    운전잘한다 기준이 모르겠지만 차간거리는 한차만 들어올 정도의 간격이면 좋은것 같습니다.

  • 15. 김부장
    '23.1.4 2:02 P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

    운전 잘한다는 기준을 바꾸셔야 해요
    사고없이 안전운행 하는 것이 운전 잘한다는 것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 16. ㅡㅡㅡㅡ
    '23.1.4 2:35 PM (118.235.xxx.210)

    눈치없는 성격이면 전체흐르을 읽으면서 운전 잘 하기 어렵겠도라구요 원글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차간간격띄우는게 안전한건 아니죠 차량 흐름을 착 깨면서 다른 차량에 엄청 방해 되는겁니다

  • 17. 잘하시는
    '23.1.4 3:02 PM (112.154.xxx.63)

    원글님 말씀하신 정도면 잘하고 매너있게 하시는 거 아닌가요? 바짝 붙이는게 좋은 것 아니고요
    서소문 한화빌딩 지하에 내려가신거면 울면서 나왔다는 얘기 인정이에요 거긴 진짜 지하주차장 폐쇄하던지 적정대수만 딱 들어가게 막아주던지 해야지 내려갔다가 기겁..
    그러니 운전 너무 잘하시는 친정어머니랑 비교하지 마시고 편히 타세요

  • 18. ...
    '23.1.4 3:22 PM (220.116.xxx.18)

    바짝 붙여 운전하는게 능숙하고 잘하는 기준이라니...
    끼워주지 않겠다는 건가요?
    세상에나, 이럼 사고 나요
    아니 운전하면서 왜 다른 차랑 기싸움을 하세요?

    적당히 흐름 잘 살펴서 스무스하게 흐름타는게 운전 잘 하는 겁니다
    다른차는 못끼어들게 하고 위험하지 않은 거리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일반도로 운전이 카 레이싱인줄 아세요?

    그거 하려면 레이싱 경기장에가서 레이싱 하세요
    레이싱 선수들도 일반 도로에서는 그렇게 안해요

    주차는 연습 많이 하세요
    서소문 한화빌딩에서 울 정도면 아주 많이 부족한 겁니다

    제발 운전 잘하는거 뻐기지 마시고요
    이러다 사고나는 겁니다

  • 19. ㅇㅇ
    '23.1.4 3:24 P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갑자기 나아질수도 없는 노릇이고
    안전운전만 하면 되죠,
    여동생이 운전을 그렇게 하는데, 남들이 뭐라하는거 안듣고 본인 페이스대로 해요,
    운전할때 옆에서 뭐라하는 사람 앞으로 태우지마세요 ㅎㅎㅎ 뭐래, 내 페이스대로 가야 사고 안나요 동생보니 ㅎㅎ

  • 20. 차간거리
    '23.1.4 4:44 PM (125.182.xxx.47)

    주차는 천천히 하면 다 되요.
    급할 것도 없고요.

    220.116님
    지금 아무도 끼워주지말고 바짝 붙이라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적절한 차간거리를 유지하라는 거지
    바짝 붙어서 가란 것이 아니에요.

    진짜 흐름 방해하면서
    혼자만 뚝ㆍ떨 ~~ 하는 것
    그게 오히려 더 위험하단 거죠.
    그걸 어머님이 지적할 정도고요.

    본인의 대처능력을 믿지 못해 그런다는데
    (대부분 뚝ㆍ떨 운전자들이 다 그말해요)
    솔직히 팍팍 끼어드는 운전자가 많은 것이
    더 위험해요.
    끼어드는차에게 양보하신다 하셨는데
    그 정도 하시는 것 보면
    어느정도 대처능력 있는거니까
    차간거리 지금보다 좁히는 것 추천해요.

    그 다음에 교통흐름 보면서 가고
    점차 시야를 넓혀가는데
    일단 차간거리 부터 시작해야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붙어요.

    옆차들과 비교해보면 훨씬 쉽습니다.
    큰일 안나요.

  • 21. ...
    '23.1.4 5:10 PM (220.116.xxx.18)

    차간 거리를 줄여보라는 조언들, 참 무책임하네요
    그 거리는 본인이 무의식적으로 대응 가능한 거리를 유지하게 마련이예요
    결국 그고 못 좁힌다는 건 본인이 그 거리의 상황대처능력이 그 걸 감당 못한다는 걸 무의식적으로 느낀다는 뜻입니다

    너무 가까우면 나도 모르게 멀찌감치 거리를 조정하는 거고요
    그건 실력도 아니고 본인의 심리적 허들에 가까와요

    그걸 가까이 부쳐보라는 친정엄마나 여기 조언하신 분들 참 무책임하다 생각듭니다
    차간 거리 말어서 다른차가 끼어드는게 기분 나쁜가요?
    왜요?

    난 그게 더 이상한데요
    레이싱이 아닌 이상 왜 1등하고 안 끼워주는게 운전 잘하는 척도가 되죠?

    그 거리 못 좁히는 건 그 거리가 본인의 심리적 방어선이고 본능적인 보호기제 때문입니다
    감당 못하면서 바짝 붙ㅇ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 22. 아놧
    '23.1.4 7:21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지금 바짝 붙이라는 것이 아니라
    앞에 차가 계속 끼어드는 것이
    더 위험하다는 거잖아요.

    난독증인가
    무슨 바짝 붙이라고 했다며
    무책임 하다고 몰아가나요.

    어머님이 위험한데 일부러 그랬을까요??
    너무 떨어져 가니
    더 위험한 상황이 오니 붙으라고 하셨겠죠.

    글로만 읽은 우리보다
    저는 어머님 눈을 더 믿습니다.

  • 23. 아놧
    '23.1.4 7:22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지금 바짝 붙이라는 것이 아니라
    앞에 차가 계속 끼어드는 것이
    더 위험하다는 거잖아요.

    난독증인가
    무슨 바짝 붙이라고 했다며
    무책임 하다고 몰아가나요.

    어머님이 위험한데 일부러 그랬을까요??
    너무 떨어져 가서
    더 위험한 상황이 오니 붙으라고 하셨겠죠.

    글로만 읽은 우리보다
    저는 어머님 눈을 더 믿습니다.

  • 24. 아놧
    '23.1.4 7:25 PM (125.182.xxx.47)

    지금 바짝 붙이라는 것이 아니라
    앞에 차가 계속 끼어드는 것이
    더 위험하다는 거잖아요.

    난독증인가
    무슨 바짝 붙이라고 했다며
    무책임 하다고 몰아가나요.

    어머님이 위험한데 일부러 그랬을까요??
    너무 떨어져 가서
    더 위험한 상황이 오니 붙으라고 하셨겠죠.

    차간거리가 멀면 안전 하다...
    이건 순전히 본인 생각이고
    실제로는 더 위험한 상황이에요.

    뭐 차 끼워주지 말라
    이런 차원이 아니라요.


    글로만 읽은 우리보다
    저는 어머님 눈을 더 믿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3428 짝사랑은 끝판은 자식이네요 63 이거 2023/01/21 20,714
1433427 케틀벳 효과 9 작심삼일 2023/01/21 2,293
1433426 평생 숨쉬기 운동만 하는데 4 ... 2023/01/21 2,113
1433425 사랑의 이해 정종현역에 캐스팅을 어느 배우로 했음 좋았을까요, 26 드라마 2023/01/21 4,519
1433424 82랑 클리앙 없었음 어쩔뻔 2 .. 2023/01/21 3,502
1433423 맞선이야기 저도 올려봐요.. 5 .. 2023/01/21 3,429
1433422 명절하니 또 상차림 레전드 생각나네요 16 ..... 2023/01/21 6,933
1433421 동그랑땡 반죽을 냉장보관 하려면 며칠까지 가능할까요? 2 2023/01/21 1,663
1433420 새배 아니고 세배 입니다 15 ㅁㅇ 2023/01/21 2,371
1433419 명절 음식 차리는것도 간소화되긴 될 듯요 4 ㅇㅇ 2023/01/21 2,662
1433418 탈원전발 전기료 인상? 한전 문건 "연료비 올라서&qu.. 25 제대로 압시.. 2023/01/21 1,631
1433417 '나철'이란 배우를 아시나요? 11 00 2023/01/21 3,916
1433416 이런 시아버지 8 블루 2023/01/21 3,934
1433415 송골매콘서트 지금 하네요 15 지금 2023/01/21 2,371
1433414 공무원 퇴직 연금 6 궁금 2023/01/21 4,534
1433413 전 뭐 부치셨어요? 15 2023/01/21 4,152
1433412 빨간풍선 안하고 임영웅영화하네요 4 풍선 2023/01/21 3,065
1433411 남양주 살기 좋은 동네 추천 부탁드려요:) 9 찌니~~ 2023/01/21 3,908
1433410 일본에 한국 여행객 바글바글 40 ... 2023/01/21 8,296
1433409 이제 결혼은 중산층 이상만 하는 대단한 게 됐습니다 6 ㅡㅡ 2023/01/21 4,992
1433408 난방비 심각해도 4년후 정권바뀌면 낫지않을까요? 59 ㅇㅇ 2023/01/21 4,367
1433407 갈비구이를 찜으로 변경해도 맛나나요? 7 모모 2023/01/21 1,298
1433406 연휴첫날 오랜만에 푹 쉬였네요.. 1 .. 2023/01/21 1,148
1433405 자석, 스핀, 상대성 이론, 양자역학 [KAIST 김갑진 교수 .. 3 ../.. 2023/01/21 1,010
1433404 나물 세가지 한다고 다 망했네요. 12 skanf 2023/01/21 5,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