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문화 코드가 저질같아요
1. 뭐죠
'23.1.3 1:53 PM (122.32.xxx.116)본인의 취향은 본인의 취향
남의 취향은 남의 취향
글의 내용만 봐서는
자신의 취향에 대한 자부심 뿜뿜인데
자신의 취향이 저질이라며 ..............
이런 수사법 별로에요 ㅎㅎㅎ2. ...
'23.1.3 1:53 PM (211.39.xxx.147)헤어질 결심에서 저도 여주인공보다 박해일 배우의 연기가 탁월했습니다. 저 사람은 천상 배우구나 싶은.
영화 '경주'를 보셨군요. 저도 그 영화 참 좋아했어요^^3. ...
'23.1.3 1:54 PM (118.37.xxx.38)원글님 글에 많은 부분 동감인데
저질문화 라는 단어는 선택을 잘못하신건지
저는 이해가 잘 안되네요.
대체할 단어도 생각이 안나고...
저랑 취향도 비슷하신데...4. 전
'23.1.3 1:55 PM (211.104.xxx.48)차지연도 싫어함. 이선희처럼 내지르는 창법 ㅜㅜ
5. 저도
'23.1.3 1:56 PM (221.161.xxx.81) - 삭제된댓글이상하게 이선희노래는 지겹게 느껴져요.중2때 j에게..그때부터..
6. 누가
'23.1.3 1:56 PM (1.235.xxx.154)저질이라는건가요
원글님께서 그렇다는건가요?7. 코드가
'23.1.3 1:57 PM (223.39.xxx.8) - 삭제된댓글확고하신걸로
8. 첫댓글동감
'23.1.3 1:57 PM (1.235.xxx.169)글의 내용만 봐서는
자신의 취향에 대한 자부심 뿜뿜인데
자신의 취향이 저질이라며 ..............
이런 수사법 별로에요 ㅎㅎㅎ2222229. 누가
'23.1.3 1:57 PM (1.235.xxx.154)이상하게 본인을 디스하면서도 남다르다는걸 어필하시는거같아요
10. ㅡㅡ
'23.1.3 1:58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군요
나는~ 으로 시작하는 제목부터
글속에 나 대단하지 자부심 뿜뿜
그러나
그야말로 개취
그냥 말하듯 담백하게 담담하게
노래하고 연기하는게 좋은 저같은 사람도있어요
이렇게 글쓰는것도 오그라들고
위에 가수들도 귀 피곤해요11. ㅡ.,ㅡ
'23.1.3 2:01 PM (223.33.xxx.248) - 삭제된댓글재미없는 글
12. @@
'23.1.3 2:06 PM (61.98.xxx.90)싸구려 취향 같아요
13. 풉
'23.1.3 2:07 PM (211.248.xxx.47) - 삭제된댓글이상한 대비화법이네요
말은 저질이라 하지만, 그 이면에 숨은 거만과 오만함이 뿜뿜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풉. 선민의식도 어지간히 갖고 있을거 같은 느낌.14. isac
'23.1.3 2:09 PM (211.248.xxx.47) - 삭제된댓글이상한 대비화법이네요
말은 저질이라 하지만, 그 이면에 숨은 거만과 오만함이 뿜뿜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풉. 선민의식도 어지간히 갖고 있을거 같은 느낌.
문화는 그 자체로 즐겨야지
원글처럼 마치 자기가 뭔가 있는척~ 뭐라도 되는척~ 똥폼잡으려는 용도로 향유하면 이꼴 나는거죠.15. ..
'23.1.3 2:11 PM (125.177.xxx.142)어휴~
원글님의 단어 선택이 아쉽네요.
나름 확고한 취향이 있고 탐구 기질이 있으신데..
그냥 저질이란 말은 그럴때 쓰면 안될것 같아요.16. ㅡㆍㅡ
'23.1.3 2:12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본인 취향이 정답도 아니고
제작이나 창작하는 것도 아니고
기껏 감상이나 하면서
너무 비장하심17. dd
'23.1.3 2:15 PM (218.156.xxx.121)전 차지연보다는 선우정아
영화는 SF쪽만 좋아해요
그냥 내 취향이 이렇다 정도면 되지요
뭐 저질씩이나요.18. …
'23.1.3 2:22 PM (122.37.xxx.185)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신중현씨도 싸잡아서 저질로 끌고 가는건가요?
19. 잘될거야
'23.1.3 2:23 PM (39.118.xxx.146)덕분에 영화 경주 알게 되었어요
오늘 내일 보려고 하는데 기대됩니다!20. ..
'23.1.3 2:32 PM (125.178.xxx.109)경주 안봤는데 봐야겠네요
21. 어쩌라구
'23.1.3 2:33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뭐죠 ㅋ
진짜 유치하네요
내 님 참 잘나셨네요~22. 어쩌라구
'23.1.3 2:34 PM (58.234.xxx.21)뭐죠 ㅋ
진짜 유치하네요
그냥 담백하게 쓰면 안되나요?
네~네~ 님 참 잘나셨네요~23. 이선희 요즘 창법
'23.1.3 2:35 PM (118.235.xxx.132)진짜 질리죠..
차라리 담백하게 부르던 옛날 창법이 더 품격있어보여요.24. 이선희 요즘 창법
'23.1.3 2:36 PM (118.235.xxx.132) - 삭제된댓글변주, 변조.. 그게 음악성이라는 자의식이 반영된 건지
쓸데없이 넣는 변주와 변조에 질려요25. 그린 티
'23.1.3 2:45 PM (39.115.xxx.14)그냥 개인, 개인마다 느낌이 다른걸로..
26. 이선희는
'23.1.3 3:18 PM (14.50.xxx.125)그저 소리만 냅다 질러대는 가수라는 인식이 박혀서...
노래에서 아무 감정도 느껴지지않아요...
Ai가 부르는거같달까요.ㅎㅎ27. 반어법?
'23.1.3 6:46 PM (210.204.xxx.34)반어법인가요???
그러기엔 너무 엄근진이라 반어법은 아닌 것 같고
첫 댓글님 말이 정확하죠
누가 봐도 본인 취향을 고급으로 인식하고 그 외는 '천박함'이라고 하시는데
왜 굳이굳이 본인 코드를 저질이라고 표현하시나요?
참 별로네요
그리고, 보통은 차지연도 이선희와 같은 스탈로 보여요
모두가 무대 하나, 편곡된 노래 하나로 모든 걸 규정하고 급을 나누는
원글님의 '저질' 취향을 갖지는 않으니까요28. 아도라블
'23.1.4 4:19 AM (118.32.xxx.137) - 삭제된댓글우월감을 갖고 계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