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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만11세 남자 어린이 조회수 : 1,902
작성일 : 2023-01-02 20:49:22
누나가 2명 있는 막내 아들인데

혈액형 말하면  지금 시대에 무슨 혈액형 타령이냐 욕 먹겠지만
하여튼 혈액형이 A 형이기도 하고 
제가 소심한 성격인데  아들도 제 성격을 닮았는지 좀 소심한 편인것 같습니다.

둘째 누나가 성격이 좀 강하고
큰 누나는  동생을 쥐잡듯이 혼낼때도 가끔 있어서 
누나들을   무서워해요.

막내에게 누나가 방에서 잠이 들어서
누나방 가서 좀 깨워달라고 부탁하면
누나가 성질낼까봐 
무서워서 못하겠다 이런식입니다.

그리고 제가 퇴근이 많이 늦어서
도우미 이모님이 점심에 오셔서 집안일 하시면서
월~금요일까지 저녁 챙겨주시고 퇴근하시는데
 엄마가  집에 없으니  도우미이모님께서 잘해주시지만 
엄마처럼 매우 편힌것이 아니니 살짝 이모할머니 눈치까지 보게 되니깐
 더 소심한 성격이 되었나 싶어
일하는 엄마탓인것 같아 더욱  속상하기도 합니다. 

시어머님께서 
막내가 많이 불안해 하고
말할때도 자신감이 없어서 손을 자꾸 만지면서 말하니깐
지금 사회성이 발달이 안되면 힘드니깐
저에게  신경좀 쓰라고 하시는데
어떻게  신경을 써야 할지  사실 막막합니다.

공부는 못하는 편은 아니고 착히고 순한 성격으로
집에서 스마트폰  게임하는걸 좋아합니다. 
약속같은것 잘 지키고  학교생활은  성실한 편입니다.

친한 친구들도 좀 있어서 
일요일날 가끔 만나서  놀기도 합니다. 

제 아들에게 도움될만한것 작은거라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제가 도와줘야
좀 사회성 있고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21.154.xxx.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ㅇㅁㅁ
    '23.1.2 9:36 PM (125.178.xxx.53)

    내가 이거 하나는 자신있다 하는게 생기면 좋을 거 같아요
    무언가에라도 뛰어난 사람이라는 생각이 자존감을 튼튼하게 형성시켜주는 거 같아요
    조그마한 성공경험들을 많이 해보는 것이
    사람의 앞날을 많이 좌우하더라구요
    운동이 되었든 예능이 되었든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실력을 쌓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 2. 돈벌기쉬워요
    '23.1.3 1:19 AM (223.62.xxx.30)

    긍정 확언 (검색) 을 적어서 매일 재우고 깨울때 발맛사지 해주면서 3분 정도 읽어주세요.

    교사가 지닌 능력의 비밀은 인간을 변모시킬 수 있다는 확신이다 - 에머슨 -

    아침 저녁으로 어루만지면서 긍정확언 해줄수 있는 사람은 우주에서 부모님인 나 밖에 없다는 뜨거운 사명감을 가득 품고서요.

    작은 잘한 일을 일주일정도 반복해서 긍정확언할때 끼워서 칭찬해주세요.

    타고난 유전자도 이겨낼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또 유일한 방법입니다 ^^
    그 효과는 엄청날 것입니다.
    아이에게 충전해 주듯이 에너지를 넣어주세요.
    글쓴이도 소심하다고 했는데 스스로도 긍정확언을 매일하게되서 두사람 다 좋아집니다.^^

  • 3. 기본은
    '23.1.3 9:45 AM (211.248.xxx.202)

    기본은 엄마가 아이의 이야기를 끝없이
    잘 들어주는 거예요.
    부모의견제시하지말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면서 잘 들어만줘도
    그 시간이 오래되면 자존감이 단단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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