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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미각 상실은 필수인가요? 가끔 그런 건가요?

음식사랑 조회수 : 2,135
작성일 : 2023-01-01 16:20:55
댓글 쓰다가 저한테 너무 중요한 문제여서 따로 글 올립니다.
제가 지금 코로나 걸렸고 많이 안 좋은데요.
미각 후각 상실 전혀 없거든요 4일차.
그런데 장차 미각 후각 상실이 올 수 있는 건가요?
혹시 코로나 걸렸어도 미각 후각 상실 없으셨던 분은 없나요?

경험자 님들 코로나 걸렸어도 미각상실 없으신 분 있으시죠? 제발 제발.
미각상실 오신 분들은 음식 맛 모르는 건 며칠부터이셨나요?
얼마간 지속되나요?

미각 상실이 오는게 맞다면 병상에서 털고 일어나서 라떼 한잔 마셔야겠습니다.
초콜릿도 입에 털어넣고 과자도 먹어야겠어요.

아파 죽겠는데 다가오는 미래가 회복이 아니고 미각상실이라니 너무 억울합니다.
IP : 61.72.xxx.7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1 4:22 PM (91.74.xxx.3)

    저는 열도 없었고 후각 미각 상실 전혀 없었어요.

  • 2. 저도
    '23.1.1 4:23 PM (210.117.xxx.5)

    바로오진 않았고 3~4일차??
    주변보면 대부분 그랬고 아니사람 두세명 있긴했어요.

  • 3. ...
    '23.1.1 4:23 PM (118.37.xxx.38)

    저는 미각후각 상실 없었어요.
    아직이면 괜찮으실거에요.

  • 4. 원글
    '23.1.1 4:24 PM (61.72.xxx.77)

    와. 윗님은 코로나 걸렸던게 맞는지요.
    열도 없었으면 근육통도 기침도 없으셨을 테고 목도 안 아프셨을 테고..
    무늬만 코로나셨네요. 부럽습니다.

  • 5. 원글
    '23.1.1 4:25 PM (61.72.xxx.77) - 삭제된댓글

    간신히 눈 뜨고 걸어 다닐 정도가 되니까 82cook에 들어왔고
    여기서 미각상실 이야기를 읽고 나서
    앗 나의 뇌가 미각을 잊어버리지 못하게 빨리 맛을 일깨워 주어야겠다는 생각에
    다양한 것들을 입에 털어 넣으려고 노력 중이에요.ㅋ

  • 6. 저도
    '23.1.1 4:26 PM (182.227.xxx.251)

    지금 코로나 5일째 인데요
    어제 저녁전까지는 괜찮다가 저녁부터 후각 미각 상실 입니다.
    어젯밤에 배고파서 김치볶음밥 했는데 뭔 맛인지 짠맛만 나요
    그래서 배고픈데도 먹다 못먹었어요 ㅠ.ㅠ

    그 전까지는 입맛도 멀쩡하다며 너무 좋아 했는데 입맛이 사라지니 슬프네요.

    저도 열도 없고 목도 안아프고 기침은 어제 밤부터 시작이고 관절만 좀 쑤셨어요

  • 7. ...
    '23.1.1 4:30 PM (182.231.xxx.124)

    5~6일쯤 지나니 미각 후각 상실왔고 일주일쯤 지나니 돌아왔어요
    별 걱정이 안되었고 안돌아오면 평생 이렇게 살지뭐 생각도 들었죠
    음식맛을 못느끼니 살이 빠졌거든요 ㅋ

  • 8. 182님
    '23.1.1 4:31 PM (182.227.xxx.251)

    미각 상실후 1주일 후에 돌아 온건가요? 아님 코로나 걸리고 1주일 후 인가요??

  • 9.
    '23.1.1 4:32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두통과 고라나소리
    하루 어깨 등이 아팠다가
    가래기침 조금
    그리고 끝

    미각후각 생생합니다.

  • 10. 거의
    '23.1.1 4:34 PM (211.49.xxx.99)

    겪는거예요 코로나환자들.
    코로나 걸린시점부터 4~5일후 미각 후각 상실되었다가 2주반~3주면 슬슬 돌아와요!걱정마세요

  • 11. ㅇㅇ
    '23.1.1 4:50 PM (61.72.xxx.77) - 삭제된댓글

    아 그런가요 연말모임들 전부 연초로 옮겨 놓았는데
    미각 상실이 일주일 이상 계속되면 그 모임이 의미가 없겠네요
    식사 모임과 술자리가 될텐데요

  • 12. ㅇㅇ
    '23.1.1 4:50 PM (61.72.xxx.77)

    미각상실 속상하지만 커피 맛도 모르게 되는 건 좀 우울하네요

  • 13. ㅇㅇ
    '23.1.1 4:51 PM (61.72.xxx.77) - 삭제된댓글

    그런데 만약에 저 미각상실 안 오면
    미각상실 없었다고 여기 글 쓸게요. 제발 그렇게 되기를

  • 14. 근데요
    '23.1.1 4:53 PM (182.227.xxx.251)

    미각 후각은 상실인데 배는 고파요.
    이게 딜레마에요 ㅠ.ㅠ

  • 15.
    '23.1.1 4:53 PM (119.193.xxx.141)

    일주일후 부터 미각ㆍ후각 느꼈고 지금 10일 정도 지났는데 80프로 정도 돌아왔어요

  • 16. ..
    '23.1.1 4:58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은 얼마전에 격리가 끝났는데
    미각, 후각 상실이 전혀 없었대요.
    (글이 이상하게 보일지 모르나 월말부부라
    코로나 걸린 기간동안 서로 못봐서 전해만 들음)
    저는 격리에서 벗어난 지 이제 한 달인데
    미각,후각 상실이 아직도 있어요.
    저~어기 어느 분이 오늘 떡국. 갈비찜,잡채 내 손으로 안 하고 드신 분 있냐는 글이 있는데
    제가 오늘 그렇습니다.
    저는 냄새, 간을 몰라서 음식을 전혀 못하고
    시어머니가 떡국 하시고 동서가 잡채, 갈비찜 해와서
    오늘 시집에 같이 모여서 먹고 헤어졌어요.

  • 17. ㅇㅇ
    '23.1.1 5:02 PM (61.72.xxx.77) - 삭제된댓글

    저 원글인데요 미각상실 뭔지 알 것 같아요
    이것저것 조금씩 먹어 보니까 벌써부터 맛의 풍부함이 사라졌어요
    맛이 100이라면 강렬하고 뾰족한 맛 두세 개만 남아 있어요ㅠ
    베토벤 소나타를 고장 난 바이올린으로 서툴게 찍찍 연주하는 거 같은 그런 맛이에요ㅠ 망했네요

  • 18. ㅇㅇ
    '23.1.1 5:24 PM (1.232.xxx.14) - 삭제된댓글

    오늘 격리 7일째, 원래 후각이 심하게 예민해서 비위도 약한데 며칠 전부터 뭔가 세상이 고요해진 느낌이 들어요. 혹시나 해서 귤을 까보았는데 냄새가 사라졌네요. 아주 아주 희미하게 남았어요.
    격리 중 변비 됐는데 ㅎㅎ 방귀 냄새도 고요해요.

  • 19. ..
    '23.1.1 6:38 PM (112.159.xxx.188)

    4일차때는 아직 미각후각 상실 멀었어요
    일주일 넘어가면서 몸은 회복되도 미각후각은 일주부터 점점 시작해서 이주 삼주 넘게 그렇더라고요

  • 20. 천천히
    '23.1.1 8:01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돌아옵니다.

  • 21. 개애나리
    '23.1.1 9:21 PM (180.71.xxx.228)

    코로나 확진 판정 받고 한 달 되었습니다.

    아직 미각이 다 돌아오지 않았어요.
    매우 짠 것, 단 것만 느껴져서 음식을 짜게 먹고 있습니다.

    후각.. 아직 안 돌아왔어요.
    방구 냄새... 음쓰 냄새 못 느끼고 있습니다...

    음식 재료가 가진 본연의 자연의 맛을... 못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ㅠㅠ

  • 22. 저는
    '23.1.1 9:33 PM (124.54.xxx.37)

    미각상실 후각상실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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