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욕도 없고
그나마 하나 있던 식욕마저도 코로나로 없어지고
희노애락의 감정이 하나도 느껴지지가 않아요.
그냥 집에서 제일 가까운 용산역으로 가서
기차표 한 장 사서 무작정 열차에 몸을 실어볼까요?
오늘은 이미 늦었고 내일 당일치기로 어딜 떠나볼까요?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하나도 없어요
ᆢ 조회수 : 2,325
작성일 : 2023-01-01 15:23:14
IP : 223.62.xxx.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ㅇㅡ
'23.1.1 3:25 PM (39.120.xxx.143)저랑 비슷 하시네요
저는 친구도 별로
없어여ㅜ2. 식욕이
'23.1.1 3:25 PM (118.235.xxx.220) - 삭제된댓글없다니?? 식탐이 없어졌겠죠.
3. ..
'23.1.1 3:26 PM (124.5.xxx.99)기차는 너무 지루할거 같아요
차라리 일을 시작하시면 오히려 활력이 생겨요4. 00
'23.1.1 3:32 PM (223.38.xxx.202)웹소설 써보시죠.
5. 그래도
'23.1.1 3:37 PM (39.124.xxx.80) - 삭제된댓글기차 타고
무작정 어디 가고
호기심 하나도 없진 않으신 거 같은데요6. ᆢ
'23.1.1 3:41 PM (223.62.xxx.97)겁도 나고 춥고 귀찮고 가기 싫어요
그냥 한번도 안해본거니 생각만 해본거죠7. .....
'23.1.1 3:41 PM (175.143.xxx.141) - 삭제된댓글돈 모으고,다이어트도 쉽게 하고...
부럽습니다.8. ㅎㅎ
'23.1.1 3:45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제가 좀 그런데
그래도 한번씩 의욕도 나고 소소하게 웃기도하고 그래요.
그냥 좋게 생각하고 지내요.
하고픈거 갖고픈거 많음 그만큼 애써야할텐데
별 노력안해도 되고 돈아끼고. 이런요. ㅎㅎ9. ddd
'23.1.1 3:49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저는 어디 나가기도 싫은데
아직 에너지가 있으시네요10. ..
'23.1.1 4:16 PM (114.207.xxx.109)나가면 고생하세요 왜 나가시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