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수상이 있었는지...있었다면 언제였는지요.
사실 상이라는게 백프로 만장일치는 거의 없고, 대부분 이견이나 분란도 어느 정도는 있고
그래도 고심 끝에 심사숙고 해서 결정하는 것 아닌가요?
어찌보면, 공동수상 남발하면 심사위원들은 별 신경 안써도 되고 편하긴 하겠네요.
깐느는 특히 많아요 아카데미도 있습니다
아카데미 깐느랑 일개 방송사 시상식이랑 비교하면 되나요? 비교할려면 청룡이나 백상이랑 비교해야죠
연기 잘했으면 고민가치가 있으나
누가봐도 아닌걸 불쌍해서 힘내라주고, 소속사눈치보고 주고 등 남발하는건 진짜 아니죠.
그냥 외국의 경우는 어떤가 해서 질문했습니다.
해외 영화제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고 금방 생각나기도 했고요.
아카데미는 1920년대부터 시작했는데 2번밖에 없었고, 욕처먹고 바로 시정.
철저한 투표결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