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가에 새해인사 전화로 드리셨나요?

아멜리에 조회수 : 1,917
작성일 : 2023-01-01 14:30:56
예전에는 드렸는데
점점 안하게 되네요
양가 새해인사 드리셨나요?
제가 몸이 안좋으니 다 부질없고 세상 귀찮네요
IP : 115.21.xxx.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3.1.1 2:33 PM (121.135.xxx.243)

    생존신고라 생각하세요.

  • 2. 도토리
    '23.1.1 2:37 P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

    저는 시어머님이 전화 하셨어요
    지난해에도 크게 아프지 않고 잘 살아줘서 고맙고
    새해엔 아주아주 건강 하라구요
    제가 전화를 잘 안받고 걸지는 더더욱 못하는 배냇병이 있거든요
    그르니 성질 급한 시어머님이 늘 먼저 인사 하세요

  • 3. ㅇㅇ
    '23.1.1 2:40 PM (58.122.xxx.186)

    9시에 양가 완료요

  • 4. ...
    '23.1.1 2:44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눈 뜨자마자 미션 클리어~~
    예전에는 연말부터 가서 1박2일 부대끼고 왔는데 그거 생각하면 좋아졌네요ㅜㅜ

  • 5. ...
    '23.1.1 2:55 PM (110.9.xxx.132)

    눈 뜨자마자 미션 클리어~~22222
    거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다들 잠 덜 깬 목소리 ㅋㅋㅋ 친정아빠만 그시간에 아침운동 중이시더라구요

  • 6. ㅇㅇㅇ
    '23.1.1 2:57 PM (222.234.xxx.40)

    네 양가 다 오전에 인사드렸어요

  • 7. 여기분들
    '23.1.1 3:09 PM (125.132.xxx.86)

    다들 착하신 분들이 많네요..
    제가 친정부모님 모시고 사는데
    우리 올케는 새해 인사 전화는 커녕
    생신당일날에도 전화 안함
    남동생만 오후2시 넘어서 밖에 나와서
    하네요
    올케가 부잣집 딸래미라 남동생이 잡혀
    사는거 같은데..그래도 많이 서운하긴 함

  • 8. ..
    '23.1.1 3:23 PM (112.212.xxx.198)

    시어머니 워낙 성격 급하셔서 어젯밤에
    애들과 돌아가면서 전화 했어요
    뭐든 미리미리 하는걸 좋아 하시는지라..

  • 9. . .
    '23.1.1 3:25 PM (119.204.xxx.182)

    저는 친정엄마 아침에 성당모셔다 드리는걸로 대신..시어머니는 떡국 끓여 남편 보내고 끝. 일요일마다 만나고 있어서 새해인사 따로 안했네요.

  • 10. ㅇㅇ
    '23.1.1 5:36 PM (118.44.xxx.72)

    이정도는 하고 살아야할듯요 회사에서도 새해 첫출근때는 모두 새해인사 하잖아요

  • 11. 저도 아침에
    '23.1.1 7:33 PM (222.116.xxx.215) - 삭제된댓글

    일어나자마자 하려고 했으나..
    배아파서 화장실 다녀와서 양가 전화했어요.
    별 일도 아니잖아요.

  • 12. 각자
    '23.1.2 6:36 AM (172.226.xxx.47)

    맞벌이 진상시집 15년 겪고 이제는 각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3052 면접을 봤는데 어디가 나을까요 14 어디 2023/01/20 2,115
1433051 레이저로 점 빼 보신 분 2 ㅠㅠ 2023/01/20 1,890
1433050 요즘은 쌍욕이 유머코드인가요? 11 ?? 2023/01/20 2,557
1433049 어제 한블리 보신분 있나요 6 ㅇㅇ 2023/01/20 2,193
1433048 김명신을 특사로 보내면 좋겠네요. ... 2023/01/20 1,176
1433047 굽네 오리지널 vs 지코바 소금반 양념반 6 ㅇㅇㅇ 2023/01/20 1,113
1433046 명절ㅡ시댁 가기전 손톱하러 가는 친구 부럽다요 ㅠ 15 부럽다 2023/01/20 5,612
1433045 오 명절 6 2023/01/20 1,317
1433044 “이란, 한국 롤모델로 삼았는데…尹대통령 ‘적’ 발언에 충격과 .. 31 에이그 2023/01/20 4,313
1433043 최근에 본 책인데 찾지를 못해요. 6 2023/01/20 909
1433042 밥먹자는 약속 못지켰는데ᆢ이제라도 연락해도 될까요? 3 루비 2023/01/20 1,283
1433041 육계장재료 10 ..... 2023/01/20 924
1433040 지하철 설 상품세트 버거워하네요. 8 지하철 2023/01/20 3,337
1433039 '사탄' 이라는 말, 지인에게 대놓고 하나요? 18 성당 2023/01/20 2,978
1433038 이마트 초밥 2 이마트 초밥.. 2023/01/20 1,905
1433037 난방비 참 나 9 ..... 2023/01/20 4,367
1433036 페이크퍼코트 잘입어지나요? 12 ㅇㅇ 2023/01/20 2,315
1433035 우유 끊어야 하는데 중독인가봐요- - 4 라떼 2023/01/20 2,502
1433034 아들 보여주려고 여탕 ‘몰카’ 日 60대 여성.. 4 별미친ㅋ 2023/01/20 2,269
1433033 맛없는 삼겹살이 많은데요 4 ㅇㅇ 2023/01/20 1,153
1433032 RE100도 모르는 2찍들 36 ... 2023/01/20 2,134
1433031 어이없는 소리에 솔깃하지 마세요 .... 2023/01/20 1,117
1433030 친정집 가스비 34만원 26 happy1.. 2023/01/20 7,653
1433029 그날 이태원역을 무정차만 했더라면 그 참변을 막았을텐데 13 2023/01/20 2,408
1433028 자동차세 연납 공제가 10%가 아니네요 15 ㅇㅇ 2023/01/20 3,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