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데 까지 대리를 불렀습니다.
운전을 거의 못하는거나 다름이 없으니 이중주차 하지 마시고 주차칸에 넣어달라고 했습니다.
주차장 가쪽에 몇군데 빈곳이 있어 주차하려 했는데 가쪽 공간이 좁아서 두번정도 주차 시도하다 실패하셔서
다른동 주차장으로 가자고 하니 그때부터 언성을 높이면서 화를 내면서 그냥 이중주차 하라고
욕설 섞어서 얘기하더라구요.
이중주차 하면 운전 못해서 감당 못한다 하니까 일단 이중주차 하고 나중에 대리를 불러 차 위치를 바꾸라고 해서
그러면 대리 부른 이유가 없다고 하니 온갖 짜증과 화를 내고 재수없이 걸렸다느니 욕을 하셨고 다른 주차장 가니 자리가 있어서 주차를 했습니다.
차이동부터 주차까지 총 30분 걸렸고 15000원 받아갔습니다.
아저씨 가시고 손이랑 가슴이 부들부들 떨리는데 대리가 이런식으로 행동해도 되는건가요?
대리 처음 이용해봤는데 이거 컴플레인 걸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