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르웨이 이혼글에서 뜨악한 댓글

ㅇㅇ 조회수 : 7,511
작성일 : 2022-12-31 09:17:11
노르웨이 이혼글이 있던 댓글인데…


생각하면 전업은 …. 글쎄요
가사일이 아무리 빡쎄다 한들 얻혀 사는 느낌
아 나도 옛날에 여자로 태어나 다행이네 싶네요
난 일하기 싫거든요 ㅠㅡㅜ 솔까
부모님 밑에서 그 다음 남편 밑에서 편하게만 살아서 .
그 담엔 아들아 잘 봉양 해 줄련지 ㅋ 바랄걸 바라자 …ㅡ.,ㅡ


헐 마지막에 아들 봉양까지 …
저런 맘 가지는분 실제로도 많겠죠…
IP : 61.99.xxx.9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
    '22.12.31 9:19 AM (210.117.xxx.5)

    마인드 시어머니라..
    끔찍하네요.

  • 2. ㅋㅋ
    '22.12.31 9:20 AM (223.39.xxx.38)

    전 저 댓글 어그로라고 생각했어요

  • 3. 으이그
    '22.12.31 9:21 AM (39.7.xxx.213)

    저 댓글 딱봐도 어그로네요.
    전업 욕먹일려는 어그로

  • 4. ....
    '22.12.31 9:36 AM (39.7.xxx.170)

    여기 님자 많아요맨날 펨코.클리앙.보배 글 퍼오는거 보세요.
    거기서 하던 여험짓 그대로 하던 남자들 얼마나 많은데요.
    저번에 남경도 같이 도망간 사건에서도(심지어 남견 상사) 여경 무용론 펼치고 여혐 주자끌 쓰다 걸리기도 하고
    이대남들 대변하는 글 많이 올라왔었잖아요.

  • 5. ...
    '22.12.31 9:54 AM (220.116.xxx.18)

    표시 안해서 그렇지 주변에 그런 사람 있긴 있잖아요
    그런 사람은 당연히 댓글 안쓰겠지만, 댓글까지 쓸 정도면 그건 비아냥일 듯

  • 6. ㅎㅎ
    '22.12.31 10:00 A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

    전업들 대체로 저런생각이에요
    스스로 경제활동할 생각 없어요. 날 위해서 경제활동하는게 좋던데.

  • 7. 딱봐도
    '22.12.31 10:02 AM (211.176.xxx.219)

    여혐걸린 남자가 쓴글이죠

  • 8. ㅎㅎ
    '22.12.31 10:08 A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

    전업들 비슷.대체로 저런
    스스로 경제활동할 생각 없어요. 날 위해서 경제활동하는게 좋던데

  • 9.
    '22.12.31 10:11 AM (122.37.xxx.67)

    자기 사주가 아버지덕에 살다 남편덕, 아들덕으로 사는 팔자라고 자랑하던 사람이 생각나요
    부자집 딸도 아님

  • 10. ㅇㅇ
    '22.12.31 10:23 AM (122.35.xxx.2)

    진짜 아무생각 없는 전업은
    저러고 살 수도 있죠..
    남자로 태어났으면 도태남이라고
    욕먹었을텐데 다행히 여자로 태어나
    남자한테 의지하며 사는,,,

  • 11. 남자도
    '22.12.31 10:42 AM (39.7.xxx.97)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 많아요.

    재산반반 이란 말이 더 무서웠어요.
    기여도를 따져야지요. 액면 그대로 따지면 다 내가 벌고, 내 돈으로 살림 일으켰는데 놀던 배우자가??

    미국서부의 재산반반은 이혼을 막으려는 것일뿐 감정이입 말아요.

  • 12. 일단
    '22.12.31 10:45 A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요즘 직업 시원찮은 여자는 남자가 거들떠도 안보니 결혼할 기회조차 없어요.
    남자가 여자 조건을 얼마나 많이 보는데요.
    동남아신부를 수입해서라도 결혼에 목매는 남자나 만나면 모를까

  • 13. 노르웨이
    '22.12.31 11:04 AM (118.235.xxx.207)

    우리나라는 축출이혼이 되어서 곤란합니다.
    여자 자리만 파내서 버리고 자식도 버리고
    본인은 새여자랑 행복하게 사는 거죠.

  • 14. ...
    '22.12.31 11:18 AM (118.235.xxx.155)

    남자도 의지하려는 여자 도태시키면되죠.
    그런데 유전자번식이 그렇게 중요한가 동남아에서 여자사서라도 결혼해야하니까 그렇게 못하는걸 누구탓.

  • 15. ㅇㅇ
    '22.12.31 11:32 AM (175.197.xxx.132)

    아니 맞춤법자체가 딱 나이먹고 사회생활못해본 전업아짐인데 뭘 또 주작이라고 우겨요 ㅋ
    창피한줄은 아나봄

  • 16.
    '22.12.31 11:45 AM (14.32.xxx.215)

    나이먹고 사회생활 안한 전업은
    맞춤법도 따로 쓴답니까?

  • 17. 60세
    '22.12.31 12:22 PM (125.176.xxx.8)

    우리시대는 전업이 대부분이여서 저는 좋은직장 그만두고
    살림만 했는데 좋았어요.
    저도 직장생활 싫어해서 ᆢ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 제테크 잘해서 잘 살고 있지만
    자식한테는 절대 의지하지 않죠.
    내가 직장생활했으면 정신없어서 오히려 제테크할시간이 없어서 지금보다 못살았을듯 ᆢ
    옛날에 태어나서 다행이다 싶어요.
    직장다니는것 어휴 ~~생각만해도 힘들어서 결혼못했을듯 ᆢ

  • 18. ㅇㅇ
    '22.12.31 12:57 PM (61.76.xxx.93) - 삭제된댓글

    어디에 그글 있어요?
    한번읽어보려고요

  • 19. ㅎㅎㅎㅎ
    '22.12.31 10:51 PM (124.50.xxx.40)

    주작하는 사람은 맞춤법 잘해요. 취미가 글쓰기인데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9595 자사고 떨어지고 나니ᆢ 14 마음이ᆢ 2022/12/31 3,999
1419594 전현무 대상소감 보면서 24 어려움 2022/12/31 7,682
1419593 술집안주 추천부탁드려요 9 .. 2022/12/31 1,132
1419592 코로나 두번째인데 네번째 정도면 죽을수도 있겠다 싶어요 8 ... 2022/12/31 3,530
1419591 떡국떡 맛있게 드시려면 4 떡국 떡 2022/12/31 3,283
1419590 ㅎㅎ친구중 새해인사하면 딱받고 딴말하는 친구가 있어요 5 인사 2022/12/31 1,835
1419589 요즘은 ‘좋다’라는 말을 ‘미쳤다’라고 … 12 좋은날 2022/12/31 3,203
1419588 올해 1억 6천 넘게 벌었어요 31 e 2022/12/31 24,150
1419587 코로나 걸린 며느리에게 전화한 시아버지 21 .. 2022/12/31 8,661
1419586 이런 인사는 촌스러울라나요? 4 82 친구님.. 2022/12/31 1,824
1419585 질문 ㅡ장어뼈 삶은 물에 2 질문 2022/12/31 699
1419584 여기 업소녀나 상간녀 많이 들어오는 거 같아요 13 ㅇㅇ 2022/12/31 5,644
1419583 혹시 대봉감 홍시된것 건조 가능할까요 10 말랭이 2022/12/31 1,369
1419582 조선 김어준 방송 홍보해주나 ㅋㅋ 23 ㅇㅇ 2022/12/31 3,035
1419581 전기요금, 가스요금 2023년 인상 2.7배로 13 .. 2022/12/31 2,490
1419580 없는 돈 4 뱅기밥 2022/12/31 1,766
1419579 mz 오피스 보신적 있으세요? 9 ㅇㅇ 2022/12/31 1,943
1419578 모바일 자동차 앱 광고 삭제 1 아만다 2022/12/31 388
1419577 기묘한 이야기가 그렇게 재밌나요? 24 그냥이 2022/12/31 2,863
1419576 압색을 하루에 100군데도 할 검찰이 수수방관하는 빌라사기왕 4 놀며놀며 2022/12/31 1,110
1419575 시어머니 생신에 18 djdldj.. 2022/12/31 4,949
1419574 빌보 몬타나 단종라인..?? 7 ㅇㅇ 2022/12/31 1,777
1419573 대입선배님..미술 입시 공신력있는 사이트 있을까요... 8 입시맘 2022/12/31 971
1419572 말 그대로 ‘울면서 웃었던’ 적이 있으신가요? 6 난감하네 2022/12/31 1,149
1419571 생일선물로 받은 100만원 뭘 사서 기념할지 9 신년 2022/12/31 2,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