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어머니 생신에

djdldjqt 조회수 : 4,949
작성일 : 2022-12-31 10:48:31
조언 참고하겠습니다. 

집마다 사정이 다르니. 
저도 일일이 다 말할 필요없구요. 

남편이 문제 맞아요. 
남편이 일만 하면 반은 해결되는 문제죠 ㅎ
거기다가 친정에서 지금 생활비도 보조 받고 있는데. 
이 속을 누가 알겠어요.

집사주면 그래도 된다고 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며느리 돈 조금만 주라고 하고, 
아들이 번돈 어머니한테 제일 많이 쓰라고 하고. 
1년에 명절에 생신에 꼭 처가집의 두 배로 시어머니가 받아야 하고. 

그러려고 집해주나요?

저는 그리 생각하지 않아요.

올 한해 마무리들 잘 하시고 
내년에 다들 소원성취하시고, 건강하세요~!!










IP : 14.52.xxx.19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22.12.31 10:50 AM (175.223.xxx.103)

    며느리가 용돈 드리고 식사하고 끝이죠. 그리고 생활비야 각자 요즘 반반내지 누가 여자가 월급봉투 관리하냐고 82에서 그러던데요

  • 2.
    '22.12.31 10:53 A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저축 왜 하냐고
    부모한테 잘하라고 한 시모도 있었어요
    빚으로 시작하고 1원도 보태주지도 않으면서

  • 3. .....
    '22.12.31 10:55 AM (221.157.xxx.127)

    아들며느리같이주는거지 따로따로가 어딧나요 참내 며느리생일때 시모 시부따로챙겨주는지

  • 4. 그저
    '22.12.31 10:57 AM (113.131.xxx.169) - 삭제된댓글

    자식들 조종하고 싶어서 안달난 할망구들
    자식들 위에 군림하고 자기 말대로 살아간다고
    자기만족하고 싶어서...
    아주 자기가 현명의 대명사인줄 착각들해서 그래요.

  • 5. 근데
    '22.12.31 10:59 AM (223.38.xxx.119)

    시가에어 집 해준건 참 간단하게 말하네요?
    못마땅한건 구구절절

  • 6. 조종
    '22.12.31 10:59 AM (39.7.xxx.238)

    안당하고 살려면 도움 안받아야해요. 도움 받음 용돈 정돈 따로 드릴수 있고요 그래봐야 10만원 줄거 5만원 5만원 아닌가요?

  • 7. 앞뒤가
    '22.12.31 11:01 AM (220.75.xxx.191)

    안맞아요
    며느리 일 못하게하면서
    며느리에게 따로 용돈을?
    그 돈이 아들 돈인데?ㅎ

  • 8. 잘하세요
    '22.12.31 11:03 A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집 받아서 그래요

  • 9. ㅇㅇ
    '22.12.31 11:08 AM (122.35.xxx.2)

    아들살라고 해준집 며느리한테
    연으로 세받나 보네요.
    월세도 아니니 그냥 주세요.

  • 10. 아뇨
    '22.12.31 11:08 AM (14.52.xxx.198)

    아들은 100, 며느리는 20 수준은 드려야 해요

    그리고 제 남편은 지금 백수고
    며느리는 부스러기 돈 벌고 있어요 ㅋㅋ 겨우 식비
    그래서 그렇죠
    처가집엔 가지도 전화도 안해요
    하 속썩는거 여기 얘기해봤자

    그냥 100을 드려도 좋고 200도 좋으니
    왜 따로 해야 하는거에요
    며느리 일 못하게 맨날 일 그만둬라 일 그만둬라 하면서

  • 11. ....
    '22.12.31 11:12 AM (221.154.xxx.113)

    집 받고 저정도면 양호한데요.
    준것 없이 뺏어가고
    줄것 없으면서 갑질하는 시가 사연 많잖아요.

  • 12. ker
    '22.12.31 11:17 AM (180.69.xxx.74)

    액수를 줄여요

  • 13. ker
    '22.12.31 11:17 AM (180.69.xxx.74)

    서울에 집 해주면 뭐 일년에 2번인데 많이 줘도 되고요

  • 14. 12
    '22.12.31 11:18 AM (175.223.xxx.250)

    시가에서 집 해준 건 참 간단하게 말하네요?
    못마땅한건 구구절절 2222

    못해도 몇 억 많으면 십억 단위일텐데 그 돈 모으려면 수년 수십년 걸리는 건 아시지요.

  • 15. ㅇㅇ
    '22.12.31 11:18 AM (106.102.xxx.144)

    집 반납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 ....
    '22.12.31 11:21 AM (221.154.xxx.113)

    따로 주더라도 그건 얼마든지 남편과 합의해서 정하면
    되지 않아요?
    100을 주든 200을 주든 님네 상황에 맞게 전체 액수 정하고
    시어머니 원하는 방식대로 부부가 나눠 주면 돼죠.
    남편이랑 대화가 전혀 안되나보네요.
    시어머니보다 남편과의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할듯해요.

  • 17. 221님
    '22.12.31 11:29 AM (14.52.xxx.198)

    남편과 대화 안되는거 맞아요
    시집살이 시키는 남편.....
    조언 감사합니다.

  • 18. ..
    '22.12.31 11:31 AM (223.62.xxx.253)

    집을 얼마나 좋은곳을 사주셨는지는 모르지만,
    그 집 없었으면 주거비 내느라 더 고생할텐데요.
    그리고 100 해도 되고 200 해도 되면
    지금처럼 그렇게 내세요.
    시어머니 좀 엉뚱하시긴 한데,
    뭐 이리저리 이사안하고 집 걱정 안하는 댓가라고 생각하면
    그게 뭐 큰 대수도 아닌거 같은데요.

  • 19. 나라면
    '22.12.31 11:38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집받고
    어느정도 시어머니 요구에 맞춰드릴거 같아요
    요즘 대출이자가...

  • 20. ㅇㅇ
    '22.12.31 11:41 A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그러려고 집해주는게 아니고 사람이 받은게 있으면 인지상정아닌가..
    걍 받은거 드리고 쿨하게 살아요

  • 21. ker
    '22.12.31 11:50 AM (180.69.xxx.74)

    남편놀고 친정돈으로 산다고 시가에 말 해요
    아까랑은 글이 많이 다르네요

  • 22. ....
    '22.12.31 12:13 PM (39.123.xxx.76)

    처가에서 생활비 받는다고 하면
    좋아하세요.
    그리고 굳이 상세하게 설명을 안했으니까요.

    요지는 왜 부부가 별도로 하는지
    그게 황당하다는거에요.

  • 23. ker
    '22.12.31 2:12 PM (180.69.xxx.74)

    별도로 달란다고 줄 필요는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9652 피부과 선생님들도 늙네요 5 .. 2022/12/31 4,108
1419651 표점이 390점이면 3 ㅇㅇ 2022/12/31 1,606
1419650 다시 집으로! 3 ㅇㅁ 2022/12/31 1,514
1419649 민자도로 방음판 대부분이 아크릴 소재 5 민영화 2022/12/31 933
1419648 이종석 소속사 측 “아이유와 열애설? 확인 중” [공식] 13 zzz 2022/12/31 8,279
1419647 중앙선데이 북한드론 용산 목표 2 이뻐 2022/12/31 621
1419646 스벅 바크콜 시럽빼규 먹으면 Asdl 2022/12/31 496
1419645 원래 연세우유가 맛있나요. 16 ,, 2022/12/31 3,295
1419644 결정한 후에도 갈등하는 사람에게 조언 좀 해주세요 11 .. 2022/12/31 1,822
1419643 발톱무좀있는 사람의 수건 세탁은.. 6 궁금 2022/12/31 2,408
1419642 설연휴에 초딩들 데리고 갈만한 여행지 있을까요? (서울,뚜벅이).. 3 싱글맘 2022/12/31 1,361
1419641 보통 대학 의대에 교수로 남는 분들은 그과에서도 성적이 제일 괜.. 16 ... 2022/12/31 4,778
1419640 대통령 새해 기자회견이 없는 나라 25 .. 2022/12/31 2,940
1419639 이종석이랑 아이유 사귀네요 70 .. 2022/12/31 28,980
1419638 82님 돈 많이 벌수 있는거 선택해주세요 18 ㅇ ㅇㅇ 2022/12/31 2,958
1419637 30년전쯤 이화여대 전산과는 몇점 정도였나요? 10 ?,? 2022/12/31 2,838
1419636 다들 뭐하면서 시간 보내고 계시나요???? 20 기분이 오락.. 2022/12/31 3,169
1419635 외국에 사는 조카에게 보낼 신생아 용품 추천해주세요 7 콤보세트12.. 2022/12/31 888
1419634 2022 마지막 날이라고 특별한거 하시나요? 11 ... 2022/12/31 2,892
1419633 영덕 가려고 하는데요. 3 say785.. 2022/12/31 1,067
1419632 사랑의 이해 유연석 훈남이네요 6 ㅇㅇ 2022/12/31 3,205
1419631 '시민, 과학을 만나다' - 유튜브 '과학과 사람들' 연말 공개.. 2 ... 2022/12/31 737
1419630 정수정 검사 가 청구한 강진구 기자 구속 영장에 추가한 욕설 9 ... 2022/12/31 2,092
1419629 한과 안달고 맛있는 곳 있을까요~? 12 간식 2022/12/31 2,228
1419628 일라이 광고도 찍네요 8 2022/12/31 2,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