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식기 옆에 뾰루지가 낫는데 병원 가봐야 할까요?
며칠전에 보니 3미리쯤 되는게 볼록 나왔는데 통증도 없고 별 불편은 없긴한데 이거 신경 쓰이네요.
보름 있다가 더운나라로 여행 갈거라 더 그래요.
지금이라도 산부인과 가서 치료를 해야할까요?
약국가서 고약?이런거라도 붙여야 할까요?
요즘 남편과는 전혀 관계 없어서 그런건 아니예요.
1. ..
'22.12.30 11:16 AM (211.208.xxx.199)병원에 다녀오세요.
여행 가기전에 깨끗하게 완치하고 가야죠.
처치받고 항생제 먹음 금세 낫습니다.2. ㅇㅇ
'22.12.30 11:17 AM (49.174.xxx.190) - 삭제된댓글산부인과 가면 얼마나 익었는지에 따라 짜주기도 하고 그냥 약만 주기도 하고 그래요. 약주고 주사한대 맞고.. 그거 엄청 불편하고 아파서 차라리 여행가기 전에 빨리 고름 터지는게 나을거에요ㅡ
3. ...
'22.12.30 11:19 AM (220.116.xxx.18)그거 커지면 걷기 불편할 정도로 아파요
안 아플 때 빨리 다녀오세요
3밀리면 아주 작은데 이정도면 항생제 며칠 먹으면 될 거예요
더 커지면 째서 배농해야해서 더 아파요4. 건조랑은
'22.12.30 11:19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상관없지 않나요? 전 그냥 샤워하면서 짰어요
5. ㅇㅇ
'22.12.30 11:21 AM (106.101.xxx.119)병원에 문의해보니
팬티입었을때 안쪽이면 산부인과 밖이면 피부과로 가라고해서
전 딱경계선이라 그냥 피부과로 갔어요.
짜면서 의사가 이런건 아무데나 가도 된다구
인턴도 할수있는일이라고 하긴 했어요.6. 이 증상
'22.12.30 11:22 AM (49.171.xxx.56) - 삭제된댓글성관계를 너무 안해도 나타나는 증상인가요?
7. ..
'22.12.30 11:24 AM (211.208.xxx.199)성관계를 너무 안해도 나타나는 증상이면
섹스리스들은 다 걸리게요? ㅎㅎ8. ker
'22.12.30 11:44 AM (223.62.xxx.87)별거 아니에요
주사기로 빼던지 짜줄거에요9. ...
'22.12.30 11:47 AM (211.36.xxx.45)산부인과 가기 많이 불편하지 않으시면 산부인과 다녀오세요.
짜야되면 짜고, 아니면 확인하고 연고랑 내복약 줄거예요.
말씀하신 상태면 한번만 가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한두달후쯤 재발할 수는 있어요.
짤 수 있으면 집에서 짜버려도 돼요.10. 꼭
'22.12.30 11:47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가셔요. 노화예요.
11. 그럼
'22.12.30 11:49 AM (14.58.xxx.207)노화로 인한거면 어떻게해주나요?
짜거나 바르는약 주나요?12. 저는
'22.12.30 11:55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저는 치료받고도 계속 나서 그냥 집에서 짜요.
13. …
'22.12.30 11:56 AM (61.83.xxx.150)예전에 자주 그랬는데
노화구나ㅠ14. ...
'22.12.30 12:15 PM (220.116.xxx.18)노화 아닌데요
저 30대때 생겼었는데요
집에서 짤 수 있으면 짜도 상관은 없는데 생각보다 만만치 않아서 작으면 항생제 처방받아서 먹고 해결하는 게 편하긴 해요15. 저희
'22.12.30 12:18 PM (121.177.xxx.90)딸도 딱 그쪽에 종기가 났었는데 그냥 피부과 갔거든요.
나이 지긋하신 의사선생님이 침대에 눕혀 놓고 짰는데 간호사도, 저도 민망 모두 민망해서 혼났네요.
의사선생님이 손을 덜덜 떠시면서 진땀을....
짜고 나니 금방 나았어요16. 당연히
'22.12.30 12:30 PM (118.235.xxx.35)산부인과 가도 해줍니다. 기본적인 거잖아요.
17. 저는
'22.12.30 12:31 PM (118.235.xxx.16)고딩때도 나고
커서도 한번 난적이 있는데
자연적으로 사라졌어요.
근데
생식기 겉?이 가려운건
왜 그런걸까요?
음모난 부분이요ㅠㅠ
연애안한지 10년넘는 독신이예요.18. 원글
'22.12.30 1:10 PM (14.42.xxx.16)오전에 산부인과 가보려고 했는데 미적 거리다 점심시간 걸려서 이러구 있어요.좀있다 나가 봐야겠어요.댓글 감사드려요
19. 저는
'22.12.30 1:12 PM (124.49.xxx.138)한번은 뾰루지인줄 모르고 가렵고 따가워서 갔다가 불시에 짜임?을 당했고 그 이후에 생겼을땐 약국가서 소염제 사다 먹었는데 나았어요 아직 덜 커서 그랬는지...딸 다래끼 날락말락할때 먹는 약으로 사서 몇일 먹은것 같네요
20. ??
'22.12.30 2:30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병원 가는거예요??
전 가끔 생기면 청결만 신경쓰면 자연 치유 되던데
얼굴에나 몸에 생기는 그정도로만 생각했는데21. ㅇㅇ
'22.12.30 2:52 PM (106.102.xxx.144)지방종..
나이먹으니 생기네요
걍 병원가서 항생제먹음 들어가는데
또생기니가 짜던지 수술하던지 해야함22. 그냥둠
'22.12.30 3:16 PM (39.117.xxx.136)피곤할때 한두번 그런던데.... 짜야 한다는 생각은 못했네요.ㅠㅠ
깨끗이 샤워하고 푹 자고 나니 하루 이틀 사이에 가라앉음.23. 종가 아니에요
'22.12.30 6:33 PM (124.62.xxx.219)약간 딱딱하게 뽀루지 비슷하게요
전 그거 팬티라인 너무 붙으면 나던데
병원도 가봤는데 그거 생으로 짜기 힘들고
고약붙여서 농날때까지 ( 노랗게) 만든후 짜던지 놔두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