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1회 야간 쳤거든요.
동네에 작은 퍼블릭 골프장이 있어서 싸게 칠 수 있어요.
한 1년은 너무 부담스럽고 공도 안 맞았는데
작년부터 스코어 줄고 라운딩이 재미있어요.
3년 넘게 다녔는데 생각해보면 저같은 초보 데리고 처음에 고생 많이 하셨을듯요.
올해 시작하면 밥이라도 한 번 대접해야겠어요.
님 마음 이뻐요.저도 그 마음 알죠. ^^
보통 초보가 밥 사지 않나요?
이제껏 밥 한번 안 사고 3년이나 지났다니..
고생한 걸 지금 아셨다는게ㅠ
저는 솔직히 너무 심하다 싶어요.
이제껏 밥 한번 안 사고 3년이나 지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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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글 어디 이런 말이 있나요?
이런 댓글 솔직히 혼자 너무 앞서나가고
사실도 아니라 심하다 싶어요.
조금씩만 생각을 더 하고 댓글을 달았으면 좋겠어요.
3년 넘게 다녔는데, 밥이라도 한 번 대접하고 싶다는 얘기로 이해하고 처음이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제대로 이해 못 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