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하는게 아니라 못해요. 손도 느리고 체력도 약해서요.
분식집 알바 중국집 알바 다 해봤는데 하루 10시간은 너무 힘들어요 저도 건강하지만 ,
아 식당일은 체력이 강철은 되어야 매일 근무하겠구나 싶더군요
300짜리 2명을 구하면 좀낫지않나요?
안하는게 아니라 못해요 ..저는 지금 저희 회사 정도가 체력이 딱 맞아요.. 여기서 더 하라고 하면 돈을 아무리 준다고 해도 안하는게 아니라 제 체력에 못해요 ..
600이면 줄설것 같은데요
근데 600주고 사람 쓸바에 문닫는게 이득일 식당이 대부분일것 같아요
진짜 초대박 식당들 빼면요
하루 5시간씩 혹은 3일씩 나눠 하고 300씩 받으면 좋겠어요.
저랑 나눠서 하실 분 손 들어 주세요!
두 명 구하는 게 아니라 4명 구하는 건데도 안 온데요. 코로나 풀려서 이제 손님들이 증가해서
일손이 필요한데 이전 일손하던 외국인 노동자는 못 들어오니까요.
님의 현실이 절박하질 않아서
역지사지가 안 될 겁니다만
600이 껌값인가요.
엄청난 돈입니다.
그 돈으로 살아야하는 사람들은요.
혹자는 배부른 소리한다 할 겁니다 ㅠ
파드타임으로 구해야죠 요즘 사람들 삶의 질이 우선이라
하실분 계실겁니다. 밤새는거 아닌다음에야
상황 급하고 절실하면 할 수밖에요.
뉴스보니까 결국 일손이 안 구해져서 인력소개소 통해서
파트타임 구하는데, 그게 사람 한 명 구할 때마다 소개비를 엄청 뗴어가서 배보다 배꼽이 크데요.
하루 5시간 근무 170만원씩 주고 2명 쓰면 할사람 많을텐데
지금 상황이 발등에 불떨어진 사람들은 하겠죠 .. 그런 사람들은 안흔해서 그렇지 ..ㅠㅠ
그정도 주면 줄서겠죠
2명 일할거 1명 고용하니 힘들어 다들 그만두겠죠
얼마나 잘되는 식당이길래 직원에게 600을 주나요 그게 더 신기
어디인가요? 저 돈벌고싶은사람인데..
다 시간을 쪼개서 알바로 고용하던데요.
하루 3시간 4시간 5시간...이런식으로요.
그렇게 해도 못구하나여
600만원을 준다는 게 아니고 만약에 600만원을 주면 일할 것인지 물어본 거죠
당연히 식당에서 600만원은 못 주겠죠.
그렇게 주려면 그 식당 음식값을 2배로 올려야 할텐데
그러면 아무도 그 식당에 안 갈테니까요.
저 같음 당연히 하겠네요.
큰돈인데요.
1년 바짝 벌면 7천인데
버티기 힘들꺼에요.
사람을 두명 쓰죠.
계산을 그렇게 하면 어떡해요.
암튼 그렇게 급하면 사장이 본인 마진을 줄이고서라도 사람 써야죠. 아님 번인이 24시간 일하든지요.
그러게 있을 때 잘하지 내국인 팽개치고 싼값에 외국인 착취하다 몽땅 돌려 받는거죠.
600만원 아무나 못 벌어요.
뉴스 영상 댓글 보니까 사람들도 보통 그렇게 사장 욕하더군요.
근데, 예전에는 200~250이던 걸 지금 300을 줘도 사람이 안 온다는 걸 보면
이게 월급을 올린다고 해결될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임대료랑 밀가루 등 재료비도 오르쟎아요.
그렇다고 한없이 음식점 마진을 깎을 수는 없는 거고.
그러면 그렇게 장사 안 되면 접어라~~ 라고 말할텐데,
결국 해결책이 쉽지는 않아 보여요.
이미 우리나라의 많은 서비스업 요금 체계가 외국인 노동력 공급체계에
바탕해서 만들어진 게 많으니까요.
서비스업 말고 중소기업 공단들도 마찬가지구요.
여기는 더 심각하더라구요. 남자들은 택배랑 배달로 엄청 빠져서.
돈이문제가 아니고 힘들어 못버티는거잖아요 5시간씩 쓰거나 6시간 4시간 나눠구하는게 나을듯
저라면 한다고 하고
친언니랑 둘이서 3일씩 나가서 600벌어 둘이 나눠가짐
그게 12시간에 350이고 중간 휴게 2시간이였어요.
(휴게 2시간이 과연 지켜질까 모르겠네요)
그게 사람 안구해진다고 70만원 월급 올린거 였답니다.
그러니까 10시간(아마 아친 10시에서 저녁10신가, 9시에서 9신가 그래요) 일하고
원래는 280이었던거죠.
사람 안오니까 숙식제공에 350이라고.....
사람이 줄설만큼 바쁜 식당이라는 노동강도 어마어마 하겠죠.
여의도 만두집이라는데 중간에 한가하면 만두 빚어야 한대요.
근데 왜 두사람 써야 될걸 한사람 쓰고싶어하죠? 고용주 입장에서 한사람한테 일 몰아주는게 편리한가요?
아무도 안가죠 250씩 2명은 써야할걸 350 주고 1명 갈아넣어 쓰려고 하니..
주6일 하루 10시간씩 어떻게 일해요
사무직도 그렇게 일하라 그러면 욕하면서 안간다 할 판인데.
식당쪽 지인 있는데 코로나로 식당일자리 없어지면서 배달로 빠져나간 인력이 안돌아오고요
어차피 몸쓰는거 식당에서 사람 상대하는 것보다 쿠팡에서 뛰는게 낫다고들 한대요. 노동환경에 대한 인식 자체가 변했어요
그렇다고 식당에서 시급 더 쳐준다고 하면, 일이 얼마나 힘들면 돈을 더 주냐고 하면서 그것도 안온대요
300에 5시간 일하는 사람으로 하지 않는 이유가 뭐죠?
원래 3명이 하던 일이면 6명이 파트타임으로 하지 않는 이유가?
아
5시간 파트타임을 안구하는 게 아니라 그저 원글님의 가정이었군요
실제로는 600을 준다면 일하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식당 주인이 600 월급을 줄만큼 (그게 한명이든 파트타임 두명에게 나누든) 이윤이 남지 않는 거겠죠
결국 음식가격을 올려야 해요
월세도 비싼 나라에서 외식비가 너무 싸죠.
그리고 원글님은 안하지만 돈이 필요하고 체력에 되는 사람이 하면 괜찮습니다.
그러게요 그걸 시간을 나눠서 구하면 될텐데
왜 그럴까요
웰빙 중요시해서 저리 길고 오랜 시간 구하면 안감.
정규직도 비전도 없는 자리를 누가 저리 투자함?
배달이 인기인 게 원하는 때 바짝 간섭없이 일할 수 있어서임.
웰빙 중요시해서 저리 길고 오랜 시간 구하면 안감.
정규직도 비전도 없는 자리를 누가 저리 투자함?
배달이 인기인 게 원하는 때 바짝 간섭없이 일할 수 있어서임.
그리고 돈이 목적인 사람도 차라리 애매하게 저기서 체력 갈아넣느니
투잡 뛰는 게 시간, 노력, 돈으로 더 유익함.
저는 합니다. 단 오래 하지는 못할 듯.
대체 무슨말을 하고 싶은거예요?
의도가 뭡니까?
평일일당 11만원, 주말일당 12만원 이면 사람씁니다.
무조건 합니다
요새 기계돌아다니던데..
외노가 아니라 기계가 대체할듯요
가정이 망가지는데 하죠.
돈이 무섭거든요.
몸이 망가지는 그 순간에도 주사맞아가며 합니다.
님은 그냥 그돈 없어도 괜찮으니까 안하는 거죠.
힘든 사람들 두번 죽이는 글이예요
진짜 속편한 소리하고 있네요.
님 일 안하죠?
300씩 둘 써야죠.
그런데 한사람 600 줄 지언정 두사람 안쓰려고 하는 이유가 다 있는거죠.
하루 10시간씩 6일 게다가 숙식제공. 그건 다시말해서 그 식당에서 먹고자면서 시간외 잡일도 할 수 있다는 거네요. 사람이 노예도 아니고 하루종일 뼈빠지게 일하고 집에 가서 편히 쉬지도 못하고 식당에서 살라는 거잖아요. 350인데도 일할 사람이 안가는 데는 이유가 있어요.
월 600주면 당연히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요. 하시면서 들은 이야기로만 말씀하시고
정확히 돌아가는 상황을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
2명 쓰면 될 것을 1명으로 몰아붙이려니 사람들이
그만 두는 겁니다.
어려운 시기라 1명이 1.5~2명 일을 쳐 내는 상황이지만
일이 힘들고 돈이 문제가 아니고 사장 등 뭣 같아서
안 하는 가능성도 높습니다.
아무리 빡신 식당도 직원대우 제대로 해주면 안 그만둬요.
홀이든 주방이든.
어제 외국인 고용허가제 확 완화해서 외노자들 몰려 올 거예요.
82에서 작년에 문재인이 외노자들 불러들인다고 거품물던 사람들 많았는데
지금은 뭐라고 할지..
외노자에 귀화도 많이 받는다는데
하루 5시간씩 300만원 주는 인력 두명 구하면 될걸
왜 600을 주는데도 사람이 없다징징징 거리나요?
해보시면 쉽게 한다는 말 못해요.
식당에서 오래 일 하시는 아주머니들 골병 골골해서 맨날 통증의원가서 주사맞으면서 하루하루 버티는 거에요.
거의 쿠팡 물류센터 바로 아래급이라 보시면 됩니다
전 600 아무리 탐나도 안해요.
차라리 수능 끝나고 뒹굴뒹굴 놀고 있는 건장한 남학생들이 좋을것 같은데 이 아이들은 오래 안 하죠
하루 5시간씩 300만원 주는 인력 두명 구하면 될걸
왜 600을 주는데도 사람이 없다징징징 거리나요?2222
3명을 구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