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일하고 있는데, 팀장이,, 휴게 시간을 조정하여 돌아가면서 1시간 씩 더 쉬자고 하였습니다.
비공식적으로 더 쉬자며,,, 할 일이 없다고요...
그러면서 본인은 cctv보이지 않는 곳에 휴게실이 있으니, 자율적으로 들어가서 쉬더라구요. 매번 자기만 들어가서 쉼.
cctv가 없음.
시간을 조정했으니, 그런 줄 알고, 저도 1시간 더 쉬긴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하루가 지났는데,,, 갑자기 관리자가 사찰 가능한, 메시지로
"오늘은 휴게시간 조정이 없습니다." 원래대로 근무하세요.. 이렇게 쪽지를 보낸거에요.. 굳이..전화로 해도 될 것을...
cctv가 있는 곳(출입이 확인되는 곳)에서 쉬는 저와 아래의 계원만 불리한 거죠.
너무 화가나서,,
'당연하죠~항상 그랬던 것처럼 팀장님의 지시에 잘 따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보냈는데,
제가 실수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