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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생일날 전화 안하는 며느리

..... 조회수 : 16,049
작성일 : 2022-12-29 01:49:57
차로 5시간 거리이고 요즘 남편 일이 바빠서 주말에도 못내려갔어요
남편이 자기가 전화드렸다고
저는 안해도 된대요
그래서 안했는데
욕먹을 일이죠?
IP : 223.62.xxx.214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상시
    '22.12.29 1:51 AM (115.21.xxx.164)

    사이가 어떠냐에 따라 다르겠죠 인간사 다 기브앤테이크예요

  • 2. ...
    '22.12.29 1:56 AM (61.79.xxx.23)

    전화는 하시지
    가지도 않았는데 ㅠㅠ

  • 3.
    '22.12.29 2:05 AM (1.244.xxx.38) - 삭제된댓글

    남보다 못한 사이인 거죠.
    서로 그렇게 지내시면 됩니다.

  • 4. ..
    '22.12.29 2:06 AM (1.233.xxx.223)

    남편말 듣다간 망함

  • 5. ...
    '22.12.29 2:14 AM (14.63.xxx.95)

    전화라도 하시지., ,가지도않고 전화도 안하고..쫌

  • 6. ㅇㅇ
    '22.12.29 2:17 AM (218.52.xxx.251)

    그래서 욕 들으셨어요?

  • 7. ...
    '22.12.29 2:32 AM (116.38.xxx.45)

    남보다 못한 사이인 거죠.
    서로 그렇게 지내시면 됩니다.2222222

  • 8.
    '22.12.29 2:33 AM (116.37.xxx.176)

    지금이라도...

  • 9. 완전
    '22.12.29 2:45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남편말 듣다간 망함....222222

  • 10. 0001
    '22.12.29 2:49 AM (119.66.xxx.23)

    안할수도있죠뭐

  • 11. ......
    '22.12.29 2:51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남보다 못한 사이인 거죠 3333
    우리 집에 그런 며느리 하나 있어요.
    도움 필요할 땐 잘도 부탁하면서.

  • 12. 연 끊은거아니면
    '22.12.29 3:00 AM (175.119.xxx.110)

    전화는 해야죠

  • 13. ...
    '22.12.29 3:02 AM (14.5.xxx.67)

    에휴~시에미 생일이 뭐라고
    며느리가 이리 안절부절 해야되는지...ㅠㅠ

  • 14. ,,
    '22.12.29 3:08 AM (68.1.xxx.86)

    아들이 했음 됬지 참 시모들 심뽀 대단함.

  • 15. ..
    '22.12.29 3:13 AM (115.140.xxx.42)

    시모랑 사이가 안좋은듯
    원글님은 마음이 불편하니 글을 남기신거고..
    님이 싫으면 싫은거지요..

  • 16. ….
    '22.12.29 3:13 AM (218.155.xxx.137) - 삭제된댓글

    시모들은 며느리 생일날 전화 하나요?

  • 17. Ghhj
    '22.12.29 3:14 AM (112.151.xxx.2) - 삭제된댓글

    시모는 전화 해여?

  • 18.
    '22.12.29 5:17 AM (125.176.xxx.225)

    남편이 했으면 됐지 뭘
    며느리까지 전화하나요?
    며느리생일에 시아버지 시어머니
    따로 전화해 주시나요?

  • 19. ...
    '22.12.29 5:31 A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우리 올케는 며느리 생일이라고 전화만 하는 게 아니라
    생일 축하금도 30만원 보내던데요.

  • 20. 에구..
    '22.12.29 5:33 AM (211.177.xxx.101)

    상식적으로..5시간 거리라서 못가면
    전화해야지요..
    아들이 전화하면 다 되나요?
    이건 상식 문제 아닌가요?
    내 생일인데 아들은 전화하고
    딸은 안 하고..
    두 분이 사이 안 좋아요?

  • 21. 이건 아닌듯
    '22.12.29 5:39 AM (180.229.xxx.203)

    전화 조차도 안한다는건
    안보고 살겠다는거

  • 22. ....
    '22.12.29 5:51 AM (222.236.xxx.19)

    시모랑 사이 굉장히 안좋은가봐요 .... 아니면 이런 글 올리지도 않고 남편이 하지말라고 해도 찜찜한 기분들어서 할것 같아서요 .... 전 그럴때 하는편이라서요 ..안하면 제가 찜찜한 들어서요 ...
    그리고 욕먹기도 싫구요

  • 23. ,,
    '22.12.29 5:53 AM (68.1.xxx.86)

    아들이 전화를 해서 생신 축하 해 줬고, 며느리까지 축하해주면 고마운 거죠.
    전화를 하나 안 하나 두고 보는 시모들이 문제라는 거에요. 이걸 못 알아들으니 하네 마네 시모짓을 하는 늙은이들

  • 24. 뭐 알어서
    '22.12.29 5:54 AM (112.144.xxx.235)

    알어서 하시는거긴 합니다.
    다만 이다음에 자식한테 똑같은일 당하실수도 있어요.
    자녀들이 배우니까요.

  • 25. 문득
    '22.12.29 6:23 AM (175.119.xxx.110)

    장모님 생신에 원글님 남편은 어찌하나요.

  • 26. 안할수도 있죠
    '22.12.29 6:55 AM (116.121.xxx.113)

    제발 이런 일로 신경 쓰지 마세요..
    시모 서운한거야 시모 몫이고. 부부 둘이 잘 살면 그게 젤이지..

    뭐라한들 욕이 배 뚫고 들어오나요?

    글고 나이드니 뭐든 금방금방 잊어버리게되네요..
    시모도 서운했다하더라도 이삼일지나면 잊어버리실듯..

    다음 통화하실때 쫄지말고 그냥 밝게 인사하시면 되요

  • 27. 나이드니
    '22.12.29 7:03 AM (220.82.xxx.33)

    그냥 측은지심입니다.
    기 싸움 이런 거 말고 저는 내 기분 내키면 가서 같이 밥먹고 커피마시고 한시간 정도 앉아있다 옵니다.
    생일은 기본 아닌가요
    이런것까지 불편하면 마음이 힘드시겠어요

    우리 어머니 제 생일 절대 안 챙키셔서 저도 가끔씩 가족들이 연락올때까지 버티고 안오면 저도 패스할때 있었어요 그리고 소심한 복수라 생각한 적도 있었어요
    요즘은 우리 어머니 오래오래 아프지 말고 우리 곁에 계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친정부모님 다 돌아가시니 어른이 한분 뿐이라 마음이 많이 쓰입니다.

  • 28. 남편이
    '22.12.29 7:03 AM (124.53.xxx.169)

    안해도 된다고 했다면 잘 말했을거 같네요.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 29. 남편이
    '22.12.29 7:06 AM (124.53.xxx.169)

    어른들 뭐니뭐니 해도 돈이 좋다네요.
    못갔으니 돈을 더많이 드리세요.

  • 30. 잘들 낚이네
    '22.12.29 7:09 AM (121.133.xxx.137)

    원글 마지막 줄 보세요
    낚시잖아요
    댓글 한줄 안쓰고 ㅋ
    방송막내작가

  • 31. 전화도
    '22.12.29 7:20 A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못해요? 진짜 성의 없네.

  • 32. 그아들
    '22.12.29 7:21 AM (172.226.xxx.41)

    각자 집에 각자 하겠죠
    라떼는 생각하는 건 노인 꼰대고요

    제발 안오면 안오는 줄 과거에 꼰대짓 안했나 생각하시길

    남들도 다하는 걸 같은 소리 마시고요

  • 33. 전화도
    '22.12.29 7:21 AM (124.57.xxx.214)

    못해요? 그 정도는 성의죠.

  • 34. ...
    '22.12.29 7:29 AM (58.140.xxx.63)

    처음부터 안하진 않았겠죠
    사연이 있겠죠

  • 35. dd
    '22.12.29 7:30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아들이 했고 안해도 된다 했음
    된거죠 마음 안가는데 억지로 할
    필요없어요 며느리 생일에
    전화안하는 시모 수두룩할텐데
    며느리가 안하면 남보다 못하느니 그러는건지..

  • 36. 둘 중 하나
    '22.12.29 7:39 AM (218.214.xxx.67)

    부부 둘 중 하나라도 하면 되요. 뭘 굳이 둘 다...

  • 37. ,,
    '22.12.29 7:40 AM (27.164.xxx.30)

    전화 안하고 욕먹으면 될 일

  • 38. ....
    '22.12.29 7:40 A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멀리 사는 친정엄마에게 생신이라고 딸이 전화 했음.
    이럴 때 사위가 전화 안 하면 안절부절못하고 이런 데다 물어보나요?

  • 39. 아들이
    '22.12.29 7:55 AM (175.223.xxx.112)

    ㅂㅅ 새낀데 전화못받아도 싸요
    ㅂㅅ 낳고 배우자에게 인사 받아요?
    남편도 처가 안가겠죠

  • 40. ....
    '22.12.29 8:19 AM (211.179.xxx.191)

    사위도 전화 안하면 욕 먹을 일 맞습니다.

    다른날은 안해도 되지만 생신날 전화 한통도 안하다니
    못배운놈 맞죠!

  • 41. 이구
    '22.12.29 9:10 AM (58.123.xxx.69)

    저도 세상에서 제일 싫은 사람이 시모에요.
    지금도 기싸움 중이고요.

    근데...
    생일 전화는 하시 그러셨어요.
    이러면 쉽게 얘기해서 약점 잡히는 거에요.
    뻔하잖아요... 니가 내 생일에 전화를 했냐 어쩌냐~
    지겨워~ 시모들...

  • 42. 어휴
    '22.12.29 9:14 AM (121.137.xxx.231)

    징글징글 하네요
    생일 그게 뭐그리 중요하나요?
    자식한테 전화 받았음 되지
    그리고 예의 ,도리는 왜 남의자식한테만 찾아요?
    며느리, 사위 생일때 꼬박꼬박 전화하고 챙기고 그러나요?
    나이많으면 그런거 챙겨받는게 당연한거고 챙기는건 안해도 되나요?

    챙겨받고 싶으면 본인들도 기본적인거 챙기고나 살던지..

  • 43. ...
    '22.12.29 9:17 AM (1.242.xxx.61)

    고부사이가 안좋은가 봅니다
    거리상 찾아뵙지 못하면 생신날 전화한통 하는게 생각하고 해야할일 인가요
    이래저래 계산해가며 살면 남보다도 못한거지
    내키지않은 이유가 있겠죠

  • 44. ker
    '22.12.29 9:35 AM (180.69.xxx.74)

    하는게 맘 편하죠

  • 45. 아놔
    '22.12.29 10:45 AM (218.147.xxx.243)

    전화가 뭐 대수라고
    전화 한통 못했다고 욕먹으도 싸다느니 어쩌구 이런데서 확실히 82쿡 나이가 느껴지네요

  • 46. 댓글 한줄 없고
    '22.12.29 10:59 AM (121.165.xxx.112)

    성의있는 원글도 아닌데
    본인 상황에 투사하고 화내는 아줌마들
    아침부터 열받지 마셔요. 워워~~

  • 47. ㅎㅎ
    '22.12.29 12:13 P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

    그건 님 맘이죠. 평소 받은대로 해주세요~
    님이 좋아하고 존경하면 하는거고

    세상에서 제일 싫은 사람이면 그게 누구든 태어났다고 축하하는게 미친짓이죠.

  • 48. 엎드려 절받기
    '22.12.29 1:23 PM (124.53.xxx.169)

    를 뭘그리 바라는지 모르겠네요.
    생일은 부부가 챙기고
    부모가 혼자된 부모라면 그댁 자식이
    사이 좋고 마음에서 우러난다면 배우자까지..
    서로 자기부모 자기가 챙기기
    배우자가 알아주면 좋고 아니라 해도
    강요하지 않기..
    명절도 마찬가지..
    재산이나 빵빵하게 물려준다면
    서로 잘할걸요.
    마음에서 우러나지도 않는걸
    뭘그리 강요하는지 ...

  • 49. ...
    '22.12.29 8:56 PM (218.55.xxx.242)

    님도 사위 며느리가 똑같이 할거라고 생각하고 기대 안하면 되죠
    자식이나 있나 모르지만

  • 50. ..
    '22.12.29 9:29 PM (175.119.xxx.68)

    시아버지 시어머니 태어난거랑 며느리랑 무슨 상관인지

  • 51. ...
    '22.12.29 9:37 PM (58.126.xxx.131)

    며느리 학비 한번이라도 대줘봤나요? 왠 생일을 거기서 찾아요...
    본인 자식한테 찾아야죠....

  • 52.
    '22.12.29 10:30 PM (218.55.xxx.31)

    전화하면 좋죠.
    친구끼리도 축하해주고
    직장동료도 동네엄마도 알면 축하해주는데
    같이사는 남편에 어머니 아버지 생일인데
    모르고 지나쳤으면 몰라도 축하전화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 53. 질문
    '22.12.29 10:49 PM (211.250.xxx.224)

    그런데 이런 경우 사위는 따로 장모님한테 전화하나요?

  • 54. ..
    '22.12.29 11:22 PM (220.73.xxx.222)

    그러게요 두 사람중에 한 사람만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오프라인은 사위는 안해도 그러려니 하지만 며느리는 안하면 욕먹는 분위기이지 않나요
    저희는 시댁도 친정도 다 제가 챙기는데

  • 55. 인성나왔네
    '22.12.30 12:22 P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

    생일에 전화한통 못받고
    지입으로 전화했네 안했네
    하는것들은 추하다 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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