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동
혹시몰라 원글은 지우겠습니다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글을 급하게 써서 앞뒤 두서가 없네요...
1. 헐
'22.12.28 7:41 PM (223.38.xxx.181)미친 선생이네요.
당장 관두게 하세요.
이상한 사람이에요.2. 흠
'22.12.28 7:42 PM (58.231.xxx.14)근데 숙제만 확인했다는게 무슨 의미예요?
그날 수업 취소했는데, 취소 안하고 수업한걸로 치는 건가요?
아니면 수업은 다른날로 변경하고 그냥 추가로 숙제했는지 확인하신다는 건가요?
선의로 하신거라도 아이나 어머님이 다 불편하면 그건 아니죠.3. 이제
'22.12.28 7:42 PM (110.10.xxx.245)그만하세요.
이상한 상황을 계속 끌고 가면 안됩니다.4. 소오름
'22.12.28 7:42 PM (14.46.xxx.144)이해는 무슨 이해에요. 그만 오라고 하세요.
느낌이 안좋아요...5. 선생님을
'22.12.28 7:43 PM (123.199.xxx.114)교체하세요.
아이들이 불안증 걸리겠어요.
지맘대로네요.6. ..
'22.12.28 7:44 PM (121.170.xxx.82) - 삭제된댓글그 분은 단순한 비즈니스 관계가 아니라 이모가 조카 공부 봐주듯 생각하는 것 같아요. 수업 안해도 시간 내서 일부러 들러서 숙제 확인도 해주는?
관계를 재규정 하시면 될 듯도 하고 그만두셔야 할 듯도 하고 그러네요.7. 원글
'22.12.28 7:44 PM (211.243.xxx.101)숙제만 확인했다는 것은, 다음주 진도 나갈 책을 주셔야 하는데,, 이번주 교재를 했나 안했나 확인하시려고 했다는 것이지요.. 나쁜 분 아니고 제가 못챙길꺼라고 생각해서 자신이 나서서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불쑥 불쑥 아이들만 있는 집에 오시는 것도 마음이 불편했는데,, 오래된 인연이고 믿을만한 분이라고 생각해서,,
저 없는 시간에 둘째 아이 수업을 잡은건데, 자꾸 불편한 상황이 생기네요...8. ..
'22.12.28 7:45 PM (211.243.xxx.101) - 삭제된댓글님 말씀처럼 그럴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남이고,,, 미리 저에게 언지를 주시면 제가 아니라고 할 사람이 아니라는걸 10년 가까운 세월동안 아셨을텐데,,,
제가 복직하자마자 이러시는 것도 좀 불편하고,,
마음이 좀 그래요....9. 과오가
'22.12.28 7:46 PM (211.206.xxx.180)반복되면 에둘러 표현말고 직설적으로 표현 하세요.
괜히 미리 문자로 상황 알려드린 거 아니다.
가정도 계획과 시간이 있어 피해주십사 알린 건데
일방적으로 오면 그로 인한 차질을 어떻게 하란 거냐.
애들도 이제 쌤이 불편하고 싫을 겁니다. 정리하세요.10. 원글
'22.12.28 7:47 PM (211.243.xxx.101)아무리 그래도,,
집이 넓어서 둘째는 현관 시작하자 방이고, 첫째방은 집의 맨 구석이어서 현관을 지나치고 부엌을 지나쳐야 하는데,, 큰 애 방을 굳이 왜 그러셨나.. 하는 ... 마음이들어요...11. 매우
'22.12.28 7:48 PM (61.254.xxx.115)이상합니다 이제 그만두세요
12. 아니죠
'22.12.28 7:50 PM (223.38.xxx.213)이모 고모는 그래도 되나요?
절대로 있을수 없는 일이에요.
안된다고 했다는건 거절의 의미인데
자기 맘대로 불쑥불쑥 오다니요.
말도 안됩니다.13. 혹시
'22.12.28 7:54 PM (211.243.xxx.101)이 일이,,,
엄마가 없이 아이들이 숙제를 안해서 걱정되는 마음에 그랬다고 이해하려고 한다면 이해가 될까요?
제가 선생님의 의도를 오해하는 건가 싶어서요..
만일 이해의 범위를 넘어선거라면,, 수업은 정리하려고 합니다..
큰 아이가 학원을 늦게 시작해서 연산이나 한자, 과학등은 도움을 많이 받아서 고민했는데,,
인연이 여기까지 인 것 같아요..
학습지로 두아이 35만원을 10년 가까이 결제하고 있는데, 이건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14. ..
'22.12.28 7:56 PM (117.111.xxx.214) - 삭제된댓글서로 오랜기간 너무 많은 걸 공유하다보니 공사가 흐려진 거죠.
그래서 3년 이상 같은 선생한테 배우게 하는 거 전 반대에요.
학습지 그만두시고 다른 학습지로 교체하세요
사유는 원글님이 잘 만들어보시구여.15. song
'22.12.28 7:57 PM (175.203.xxx.198)이해하고 말고 자꾸 좋게 생각하려 하지 마세요
소름 끼쳐요 당장 그만둔다 하세요 학습지 그게 뮈
대수라고 아이들 불안증 걸리겠어요16. ......
'22.12.28 7:59 PM (175.117.xxx.126)글쎄요..
그 분은 나름 애들만 있는 집에 숙제 봐주려고 오시는지 모르겠지만..
원글님이 그게 기분 좋고 고마우면 괜찮지만
아닌 거잖아요..
애들도 싫어하고..
제 기준에서는 좀 많이 이상해요..
왜 약속하지 않은 시각에 부모도 없이 애들만 있는 집에 오시는 거죠?
저는 약속 시간이 아니면 아는 사람도 문 열어주지 말라고 가르치기 때문에..
저라면 학습지 바꿉니다.. ㅠ
구몬인가요?
눈높이도 과목은 대충 비슷할 듯요..17. ....
'22.12.28 8:01 PM (221.157.xxx.127)그냥 그만두고 차라리 공부방 보내세요 엄마도 없겠다 애들만있는집에 자기맘대로 시간도 안지키고 방에도 막 들어가고.. 완전 별로네요.
18. ..
'22.12.28 8:04 PM (211.214.xxx.61)공적으로 만난관계가
사적으로 번져 생긴 불편함이네요
어른인 우리는 참을수 있다해도
아이들이 불편하다면
관계 개선 해야지요
어차피 선넘었고
마음불편한데 부탁은 물건너간것 같고
그만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19. ㅇㄴ
'22.12.28 8:06 PM (180.69.xxx.114)전에도 글쓰셨고 다들 그만두라 하셨는데
아직도 하고 계시나요??
그 글 읽은게 꽤 예전같은데 굉장한 고구마글이네요20. ㅇㅇ
'22.12.28 8:09 PM (175.207.xxx.116)소름 돋아요.
혹시 모르니 cctv 설치해놓으면 좋겠어요
현관 앞에도요.21. 미저리
'22.12.28 8:10 PM (49.164.xxx.30)무서워요. 정신이상 아닌가요
22. 흠
'22.12.28 8:13 PM (59.16.xxx.46)선 넘었네요 좀 무섭네요
이제는 연 끊으셔야 할것
같네요 정상 아닙니다23. 전에도
'22.12.28 8:14 PM (117.111.xxx.203)글 올리셨죠
학습지를 10년 이상 왜 하나요?
그리고 저 선생은 자기 땜빵 시간을 저렇게 보내나 보네요
죄송하지만 늙은 학습지 선생들 다 ㅠ싸잡아 욕하고 싶은 수준이에요
바로 때려치우세요
무슨 동향에 선배타령요24. 맞아요
'22.12.28 8:16 PM (211.208.xxx.226)이해고말고 헤어질때가 됬네요
더이상 의존하지마세요25. ㅇㅇ
'22.12.28 8:19 PM (175.207.xxx.116)바로 때려치우세요
무슨 동향에 선배타령요..222
예전에도 글 올린 거 같은데
아직까지도 하시나요26. ...
'22.12.28 8:20 PM (39.7.xxx.158)전에도 글쓰셨고 다들 그만두라 하셨는데
아직도 하고 계시나요??
그 글 읽은게 꽤 예전같은데 굉장한 고구마글이네요..2222
으 진짜 고구마다...27. 저는
'22.12.28 8:20 PM (61.254.xxx.115)일단 학습지샘이든 과외샘이든 완글님은 너무 사생활적인걸 많이 오픈하고 나누시는 스타일인가봐요 저는 학교선후배 회사 선후배? 이렇게 엮이면 할말도 못하고 더 풀편해지니 개인적 사생활은 오픈안합니다 학교 직업 고향 등 모두요
28. 원글
'22.12.28 8:21 PM (211.243.xxx.101)예전에 학습지선생님 이런분도 계세요~ 라는 글을 올렸었어요,
좋은의미로요,,
그만두는 의견을 구하는 글은 아니었구요.
제가 기분상한게 맞나봅니다,,
시절인연이라는걸 느끼네요 ,,29. 저는
'22.12.28 8:22 PM (61.254.xxx.115)약속한 시간에 방문도 아니고 자기멋대로 막 들리는건 실례가 되는 행동이에요 숙제를 체크하고 봐주시는건 감사할일이나 미리.해놨다고 말씀드렸음에도 왜 오신건지 의도를 못르겠어요 원글님 말을 안믿는건가요? 7시 수업인데 4시에.누가오면 너무 당황스러운거 아닌가요? 이미 선을 씨게 넘으시는데요
30. 으쌰
'22.12.28 8:23 PM (119.69.xxx.244)애초에 어른이 없는데 부르는것 자체가 잘못된거에요
그래봤자 가족도 아니고 남이잖아요
아이들이 어떻게 대처할수 있겠어요
오랜인연이라고 제대로 거부의사도 안밝히는 엄마까지 있으니 아이들은 난감한거죠.
저라면 끊거나 시간대를 옮기겠어요.
아이들 어린데 무조건 보호자 있어야돼요31. 근데
'22.12.28 8:25 PM (49.164.xxx.30)그사람은 다른수업없어요? 7시수업인데 4시방문요?
애들도 스트레스받죠.주인도 없는집에 도둑도아니고 정상적인 행동인가요. 그런수업을 참오래도
유지하시네요.32. 날은
'22.12.28 8:28 PM (14.32.xxx.215)춥고 빈 시간에 갈데 없으니 저러나봐요
애들한테 문 열어주지 말라고 가르치고
님은 좀 맺고 끊는거 하셔야겠어요
학습지가 한달 35면 호구에요 상호구33. ㅇㅇ
'22.12.28 8:31 PM (211.51.xxx.118)그분은 진심으로 님 아이들 아끼는건 맞는듯
근데 그게 상대에게 불편을 준다는걸 모르시는거고
딴에는 자기시간 빼서 엄청 신경쓰는건데 애정 없으면 절대 저렇게 못하긴해요
한번 진솔하게 얘기해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그만두더라도요34. ...
'22.12.28 8:34 PM (221.151.xxx.109)전에도 글 본거 같아요
내가 돈 주고 쓰는 사람에게 끌려다니지 마세요
친하다고 선 넘는 듯
끊으세요
내 아이를 내가 지켜줘야죠35. 아
'22.12.28 8:40 PM (61.254.xxx.115)추운데 시간비니 들러서 쉬는 용도로 오는거 아닌가요?
36. 막간을
'22.12.28 8:44 PM (211.250.xxx.112)학습지 선생님인데 대우가 과했다 싶어요. 10분 만나는 자리인데 그 사람의 자녀가 남편분의 회사 후배라거나 원글님의 고교 선배라거나.. 개인사를 너무 많이 교류했네요.
주1회 10분 만남이지만 연차가 오래 쌓이다보니 일반적인 고객과 학습지교사의 관계가 아니라고 여긴것 같네요.
원글님이 선을 흐리게 두신것 같기도 하고요.
수업 시간 틈새가 빌때마다 들른것 같네요.
그 사람은 그게 잘못이란 생각도 없고요. 이제 원글님이 선을 그으려고 나서면 그 사람은 언짢아할수도 있겠어요.37. ㅇㅇ
'22.12.28 8:50 PM (175.207.xxx.116) - 삭제된댓글지난번 글이 그만두는 의견을 구하는 글이 아니었다고 해도
대부분 이상타 그만두는 게 좋을 것 같다는
댓글이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원글님은 제3자들은 우리 사정을 잘 모르니까
그만 두라는 말들을 한다고
생각하셨겠지만
지금 보세요.
너무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38. ㅇㅇ
'22.12.28 8:51 PM (175.207.xxx.116)지난번 글이 그만두는 의견을 구하는 글이 아니었다고 해도
대부분 이상타 그만두는 게 좋을 것 같다는
댓글이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제3자들은 원글님네 사정을 잘 모르니까
그만 두라는 말들을 한다고
생각하셨겠지만
지금 보세요.
너무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39. 본인
'22.12.28 8:53 PM (121.168.xxx.246)자식처럼 챙겨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으신거 같아요.
그래서 빈 시간 챙기면 아이 봐주시러 오는거 같은데
본인 자식이 아니잖아요.
엄마가 선 그어주세요.
10년을 지켜봤으면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느끼실거에요.
그래서 본인은 틈틈히 신경 쓰시지만 그게 선을 넘는거니까요.40. ,,,
'22.12.28 8:53 PM (121.167.xxx.120)학습지 끊으세요
그 선생님에게도 오지 마시라고 하세요.
앞으로 부모 없을때 다른 학습지 선생도 출입하게 하지 마세요
학습지 하시게 되면 방문 시간만이라도 아이들 시터를 쓰든 도우미를 쓰세요,
아이들만 놔두지 마시고 다른 어른도 같이 있게 하세요.
그 학습지 선생님이 좋은 마음으로 좋은 뜻으로 그런 행동 했다고 해도
선을 넘은거예요.41. 의도를
'22.12.28 9:02 PM (124.54.xxx.37)이해하려하거나 알려고 하지마세요 빠지는것 늦는것만 시간약속 안지키는게 아니에요 정해진 시간이외에 불쑥불쑥 어른도 없는 집에 들어오는거 시간약속 못지키는 사람인거고 어른없다고 애들 무시하는 행동이에요.아무리 친이모고모라도 저런식으로 아무때나 불쑥 집에 처들어오고 남의 집 깊숙한 안쪽 방에 들락거리는거 저는 용납못해요
42. **
'22.12.28 9:05 PM (61.98.xxx.18)선생님과 관계가 오래되는건 기본적으로 성실해야하는건데.. 저런 선생님과 어찌 오래 지내셨는지 이해가 안되는대요. 저희아이도 한 선생님께 7년이상하고 있는데 시간 칼같이 지키시고 보강도 확실히 해주시거든요. 저도 마찬가지로 수업료라든가 수업약속 확실히 하고요. 선생님 바꾸시던가 학습지바꾸세요
43. ㅡㅡ
'22.12.28 9:05 PM (221.140.xxx.116)비는 시간에 갈곳 없으니 오는 것 같은 느낌인데요
일단 시간 안 지키는 사람들은 무조건 아웃입니다!!!44. 0011
'22.12.28 9:19 PM (58.233.xxx.22)자기 엄마야 뭐야..
45. 이해불가
'22.12.28 9:29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중간에 비는 시간 펑크 난 시간을 원글님 집에 와서 때우는 느낌
당장 관두세요.46. ㅇㅇ
'22.12.28 9:3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본인시간이 비니까 어디 가있을곳도
애매하니 오는듯요
좀선넘는듯요
이제 학습지 슬슬 끝날시기아닌가요?
둘째만 하셔야47. ....
'22.12.28 9:42 PM (220.88.xxx.102)학습지 선생님이 선넘었네요.
저 같으면 바로 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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