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일했던곳에선 그랬거든요.
손님에게 대답 먼저 안하고 전산 봤다고 소리지르고, 청소 세제 잘못 썼다고 불러서 혼내고요.
기타 많아요.
그때 악몽으로 일을 할 때마다 그때 일이 떠오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원이 사소한거라도 잘못했다싶으면 소리지르는 상사 많나요?
..... 조회수 : 1,758
작성일 : 2022-12-28 15:12:45
IP : 14.33.xxx.2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2.28 3:13 PM (222.117.xxx.76)그정도 막장 상사는 겪어보질 못햇네요
ㅠ2. ..
'22.12.28 3:17 PM (222.236.xxx.19)아직은 살면서 그런 상사는 저도 못겪어 봤던것 같네요 .. 특히 저희 회사는 그런거 엄청 중요시 여기는 회사라서 ... 상사들도 그렇게까지 간크지는 않을것 같아요..자기들도 타격이 분명히 있을테니까요...
3. 나야나
'22.12.28 3:25 PM (182.226.xxx.161)전 그럼 바로 받아치고 나옵니다..정상이 아닌사람하고는 일 못해요ㅜㅜ
4. ..
'22.12.28 3:46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저 그보다 심한 개막장 인간 밑에서 참고 일하다 생전 처음 부정출혈에 온갖 염증질환 생기고 허리디스크 악화돼서 쉬었어요. 지금도 트라우마 남았고요. 그 금수같은 놈이 지같은놈 만나서 똑같이 억울하게 당하기를(아님 지 어린 자식이라도) 수년째 기원하고 있어요. 결론은 저 거지같은 인격 안바뀌니까 나오세요.
5. 저도
'22.12.28 4:17 PM (223.38.xxx.118)그래서 나왔는데
이 글 읽으니 잘 그만뒀다 싶네요.
첨엔 안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러더라구요.
그즈음 몸도 아프고.
잊고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하세요.6. 가치
'22.12.28 5:33 PM (180.70.xxx.188) - 삭제된댓글스스로를 아껴주세요 그놈한테서 벗어나세요
제 전남편이 저한테 수시로 소리를 질렀는데
지금 이혼서류 내놓고 별거하고 있는데 수시로 불쑥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그 새끼는 자기 화내고 싶은 만큼 다내서 속이 시원하다고 하더군요
ㄱㅅㄲ7. .....
'22.12.28 7:42 PM (211.234.xxx.154)윗님
이혼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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