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년에 청약된 사람들도 손해인가요?
경기도 분양가 4억원에 집값 50프로정도 대출받았다는데
신축이고 아무리 하락기라도 분양가보다 내려가나 싶어서요
1. ..
'22.12.28 2:26 PM (14.52.xxx.123)4억대면 내려갈것도 없죠.
매매가 안될뿐.땅값 빼고 건축비만 3억 정도니까.2. 분양가보다
'22.12.28 2:26 PM (211.58.xxx.8)내려가요.
특히 민영 아파트는 더 빠지는 경우가 많아요.3. ..
'22.12.28 2:27 PM (218.236.xxx.239)4억은 그래도 괜찮네요. 거의 원가아닌가요? 떨어져봤자 3억이겠죠. 작년에 송도 8억에 분양받은 아파트가 문제죠.
4. ..
'22.12.28 2:28 PM (58.227.xxx.161)당근 내려가기도해요.
지역에따라서...5. 경기도
'22.12.28 2:28 PM (49.175.xxx.75)경기도 어디죠 너무 넓어서리 고양시면 로또인거고 지하철 먼 곳이 분양있다고 본듯요 그래도 4억 밑으로는 ~경기도 4억에 살수가 없~
6. ...
'22.12.28 2:31 PM (222.236.xxx.19)내려갈수도 있긴 하겠지만... 설사 그게 내려가서 3억대라고 해도 그냥 그집에서 오랫동안 살면 신경끌것 같아요 저도 원글님 같은 케이스라서 원글님 같은 생각도 들긴 했지만... 그냥 대출이나 빨리 갚고 정리할려구요
전 어차피 분양 받은 아파트에서 죽을때까지 살 생각이거든요 ..전 미혼인데 제가 결혼하지 않는한 그집에서 이사갈일이 뭐가 있을까 싶어서요.. 전반적인 제가 살기에는 위치나 생활 시설들이 넘 괜찮거든요.7. 반토막설도
'22.12.28 2:32 PM (223.38.xxx.216)나오던데
내려갈 수 있죠8. 그걸 어찌 아나요
'22.12.28 2:36 PM (1.234.xxx.55)그건 한번 물려본사람만 알아요
2006년 분양 받아서 2018년 겨우 분양가에 털고 나왔어요.. 서울 아니구요
분양 받았을때는 잔치 열 정도였구요 (2021년 같은 분위기)
가격이 내려가면..진짜 거래 안되는게 더 무서운거에요
가격 낮춰도 안 팔리면 진짜 괴로워요
님은 실거주면 상관없구요 실거주이길 바랍니다.
저희는 서울에 직장 있는데 나중에 들어가 살자 정도로 샀던거라
가서 살지도 못하고... ㅠㅠㅠ9. 예전에도
'22.12.28 2:36 PM (1.234.xxx.22)마피 있었잖아요
올해 분양 받은 집 아니더라도대비는 해야될 것 같아요
몇년 전 분양 받았는데 오른거 다 까먹고 분양가 근접해 가네요 ㅠ10. ...
'22.12.28 2:40 P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진접2지구는 어떤지요
11. .
'22.12.28 2:56 PM (125.180.xxx.53)마피에다 나중에 계약취소분이 회사보유분으로 둔갑해서
20퍼30퍼 할인해서 나오가도 했어요.12. ..
'22.12.28 3:36 PM (124.54.xxx.2)10억 분양했는데 반토막 나는 사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똑같은 시기에 분양받아도 그 후에는 그 지역의 호재에 따라 하락새 방어가 천차만별이예요.
저희 회사에 꽤 돈많이 벌었을 것 같은 이사님있는데 집도 변두리예요. 그 이유가 부인이 금융위기 직후에 부동산을 개업했는데 그때 대출끼고 강남쪽에 아파트 분양받았어요. 친구도 그때 대출끼고 같이 분양받았는데 친구 아파트는 보합세, 이사님네는 쭊쭊 빠져서 결국 대출이자 감당못하고 집은 아주 떨이로 팔았대요13. …
'22.12.28 3:55 PM (125.244.xxx.5)4억이면 떨어질것도 없어요
이미 거의 10억 가까이했던거라 마피는 아니에요
수도권이라면요14. 분양가는건설사돈
'22.12.28 6:10 PM (118.235.xxx.210)지인이 2010년 분양받고 절반가까이 떨어지고
아마 작년에야 바람받아서 분양가 즈음일꺼예요 1억이 5천된게 아니라서ㅜ 타격도 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