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동교자에서 점심먹는데 옆테이블 어르신들
어르신들 여덟분 넷넷 앉았는데
어디서 근본없는게 그자리에 앉아서
앞마당 다뚫렸는데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허구헌날 개 ㅅㄲ 들 데리고오고
개 끼고앉아 엄마아빠놀이 하고 있다고
아주 국수먹는 내내 욕을욕을
나라 망하는걸 내가 보고갈줄이야...
상상도 못했다며.....
국수 흡입하고 나가심
1. 이번
'22.12.28 2:12 PM (222.117.xxx.173)이번 촛불에 특이한 점이 어르신들이 많다는겁니다. 의외였어요
2. ....
'22.12.28 2:13 PM (106.102.xxx.57)옳은소리들 하시네요
저것들때문에 하루도 편한날이 없네요
이젠 전쟁까지 신경써야하니...3. 40% 아닌
'22.12.28 2:13 PM (211.208.xxx.8)드문 어르신들이시군요..
4. 무근본
'22.12.28 2:14 PM (106.101.xxx.99)썅ㄴ
개ㅅㄲ
속이 다시원하네요5. ....
'22.12.28 2:15 PM (211.41.xxx.230) - 삭제된댓글바람직한 세모
6. 전쟁겪고
'22.12.28 2:16 PM (59.6.xxx.68)그 고생을 했으면 누구보다 분노하고 들고 일어나야 하는거 아닌가요?
보수는 개뿔
나라 팔아먹고 전쟁하자는 넘들을 어찌 봐주나요
우리야 전쟁을 안 겪어봐서 모르지만 겪은 사람들 치가 떨리고 트라우마가 엄청날텐데 그거 지지하고 한방 쏴버려! 전쟁 까짓거! 하는 노인들 보면 제정신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7. 이번 드론건으로
'22.12.28 2:17 PM (211.41.xxx.230) - 삭제된댓글이ㅅㄲ 연말 크게 한방 먹음
8. 60초
'22.12.28 2:28 PM (125.129.xxx.163)4명 동창끼리 여행갔다 오며 처음으로 정치얘기 나왔는데 3은 진보, 1은 보수 더군요
다 살만큼 잘 살고 1명만 조금 힘든데 의외로 그 힘든 1명이 보수.
종교때문인 건지...나빼고 셋이 다 기독교니 그건 아닌 거 같고.
그럼 고향때문일까...둘은 경상도, 둘은 서울...보수인 친구는 부부가 다 경상도이긴 합니다.
여튼 옛날엔 다 정치에 관심없다 하더니 이번에 보니 다 관심이 생겼는지 보수 진보에 대해 한 마디씩하고 생각이 많아졌어요.
결론은 얼마나 권모술수, 사기성이 농후하냐에 따라 국회의원도 대통령도 될 수 있다고...ㅠㅜㅠㅜㅠ웃픈 현실엔 다같이 공감9. 그런 어르신들도
'22.12.28 2:28 PM (223.38.xxx.216)있네요.
그런데 연령대 지지율 보면...헉10. MB가
'22.12.28 2:29 PM (223.38.xxx.216)종편으로 보수쪽에 큰 역할 했다고 봅니다
70대이상 대다수가 단결11. 그 어른들
'22.12.28 2:31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굥 싫어라하면서도 국짐은 변치않는 지들 지지당입니다
아무리 틀딱이라해도 저런 쓰레기를 좋아할리가요12. 1..
'22.12.28 2:33 PM (222.236.xxx.238)근본없단 소리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13. ....
'22.12.28 2:37 PM (221.168.xxx.171) - 삭제된댓글보수적인 경상도 ,기독교~집안에서 컸어요...?
우리 엄마 윤석렬 한테 쌍욕 하세요..?
젊은 손자같은 애들 군대에서 고생하겠다고...?
똥멍청이가 대통되서 정치질을 그지같이 한다고..?14. 여기 경상도북부
'22.12.28 2:37 PM (117.111.xxx.71)여기서 노인분들도 다 그런얘기 해요
아마도 그 끝은 명확 할거 같아요15. ...
'22.12.28 2:49 PM (58.234.xxx.222)그러면 뭐하나요.
저 뻔뻔한 ㅅㄲ 귀 처닫고 내려올 생각 없고, 촛불집회는 뉴스에서 볼수도 없고, 민주당 ㅂㅅ 들은 국민 단결은 커녕 들 대표 더 까일까봐 쥐 죽은 듯 조용히 몸 사리고 있는데.
아직도 임기는 4년 넘게 남았고 하는 꼴 보면 나랑 팔아먹고 망치는데 4년도 안걸릴듯한데요.16. 경상도
'22.12.28 3:06 PM (222.106.xxx.251)그 동네 명박이때도 머슴새끼 어쩌고 그랬어요. 일부로 일희해봤자그 끝은 언제나 국짐 꾸욱.
17. 찍을땐
'22.12.28 3:19 PM (106.102.xxx.18)2찍 ㅜㅜ
18. ....
'22.12.28 3:43 PM (211.250.xxx.78)개념 어르신들이네요
존경합니다19. …
'22.12.28 5:17 PM (218.147.xxx.184)배우신 분들이네여
20. .....
'22.12.29 2:12 AM (223.62.xxx.105)개끼고 앉아서 엄마아빠놀이ㅠ 팩폭 시원하네요..
요즘 느낀게.. 그들은 자식이 없어서 이태원 참사 아이들 부모의 마음을 모르는거 같더라구요..
어쩜 철저히 외면할까요.. 정말 개만도 못한 취급 당하고 계세요.. 유족들요ㅠㅠ21. 쩝
'22.12.29 2:25 AM (14.50.xxx.28)윤도리 욕하는 어르신 많아요
뽑고 나서 욕하시는게 아니라 나올때 부터 근본도 없고 멍청하고.... 뽑으신 분들은 입꾹 하시죠...22. ...
'22.12.29 3:09 AM (86.175.xxx.167)그래놓고 또 2번 찍을거에요
당은 같아도 사람이 다르다면서23. …
'22.12.29 5:28 AM (109.146.xxx.244)그래도 그런 어르신이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하루빨리 다들 깨우치길 전쟁일으키기 전에
24. 아나
'22.12.29 6:09 AM (41.73.xxx.78)지난 정부이기도 욕했을걸요 ?
어느 정부가 되든 오만가지 욕을 하죠 대부분25. 문재인 정부때
'22.12.29 7:24 AM (117.111.xxx.5)문재인 욕은 그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덜 하지 않았어요.
나라 말아먹는 놈이라고
남녀노소 욕하는거 맨날 들었네요.
근데 지지율은 높은게 신기했음.26. 웃기네요
'22.12.29 7:30 AM (49.1.xxx.141)문통이야말로 코로나가 살린 대통목숨.
다들 속으로 부글부글 끓지만 코로나덕에 모이지도 못하고 유야무야 넘어간 국정이 한두개인지.
작금의 썰렁한 경제또한 문통작품.
아주 대~단한 문통 납셨지.
젊은이 고독사에 대한 죄값은 꼭 받아라.27. 윗글
'22.12.29 7:47 AM (108.172.xxx.229)젊은이 고독사가 문재인 책임이라는 건 본인 뇌피셜이고
윤석렬이 절은이들 집단살인 한 건 팩트다28. 49
'22.12.29 8:17 AM (125.242.xxx.118) - 삭제된댓글제정신아니네 문대통령이 왜 고독사에 책임 죄값을 받는데 이런 쓰레기 글쓰는 49
너나 꼭 죄값 받길 바란다29. 입아프다
'22.12.29 9:04 AM (49.1.xxx.141)왜 젊은이 고독사가 생겼는지 언제 그 피크를 이뤘는지 좀 보고 말하시길.
문통은 죄값 꼭 받아라.30. ㅎㅎ
'22.12.29 9:13 A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70대 윤 지지율이 80% 라던데 (줄여서 7080이라고)
국수집 어르신들은 상위 20% 고지능 어르신들이네요31. ..
'22.12.29 9:18 AM (118.235.xxx.215)저도 어제 경험했어요
지하철 안에서 하느님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소리가 들리길래 또 전도하는 할아버지인가 보다 했는데 갑자기 큰소리로 하느님은 윤서결이 같은거 안좋아한다고 ㅎㅎ 상대방 할아버지가 암말도 못하고 ㅎㅎ32. 아이고
'22.12.29 10:10 AM (117.111.xxx.217)언제부터 노인네들 말씀을 그리 존중했다고
틀딱들이라고 그렇게 비웃을 때는 언제고
진짜 가소롭네.33. ,,,
'22.12.29 10:28 AM (116.44.xxx.201)저것들한테 보수라는 타이틀을 주면 안됩니다
보수 아니잖아요
오히려 그 반대 친일 매국세력입니다
꾸준히 보수라는 말을 빼고 친일세력 또는 친일매국후손세력으로 불러야 합니다
그리고 민주당도 진보 아니에요
간신히 중도나 될까요34. ㅂㅈㄱㄱ
'22.12.29 11:43 AM (123.111.xxx.13)개 끼고 엄마아빠놀이
딱이네요
지 새끼 없으니 전쟁이라는 말 함부로 씨부리지
자식있는 부모들. 특히 군대간 아들있는 부모들
그 말 한마디에 불안해서 가슴이 떨려와요
개만도 못한 것들이
키워본건 개밖에 없는 새끼들이
무슨 대통령을 한다고 놀고자빠졌어요.
우리나라 돌보는 조상님들이 계신다면
저것들 싹 다 잡아갔으면 좋겠네요35. ㅠㅠ
'22.12.29 11:44 AM (118.221.xxx.34)울엄마 낼모레 팔십.. 얼마전까지도 보수였음
세월호 겪고 나서 돌아서심.. 이건아니라고..
지금,, 대체 이꼴을 언제까지 봐야 하냐고 매일 한숨쉬심..
걸음도 잘 못걸으셔서 휠체어 타고다니시는 노인이심..36. 뱃살러
'22.12.29 12:28 PM (221.140.xxx.139)82에만 노인혐오 심하지,
저는 주변에서 윤가 옹호하는 노인보다 20대를 더 많이 봐서
그게 더 충격이에요 ㅡㅡ37. ...
'22.12.29 12:31 PM (223.38.xxx.135)키우던 개버린 인간보단 개끼고사는 인간이 낫다하시는 노인분들도 계시고요
38. 223
'22.12.29 2:15 PM (123.111.xxx.13)ㅉㅉ
아직도 이런 글을 쓰는 모지리들이 있네
확전운운하는 거 쉴드치니 좋아요?
전쟁나면 벙커 정도 들어갈 의전 서열쯤 되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