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틀리는 맞춤법
1. 감사해요
'22.12.26 11:13 PM (210.117.xxx.5)진짜 헷갈리네요
O.X 없으면.2. ...
'22.12.26 11:17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이것도 추가요
예를 들면
징징되다(징징대다 O)3. ㅇㅇ
'22.12.26 11:17 PM (180.230.xxx.166)제일 많이 틀리는
됬어요...× 됐어요..ㅇ
안되...× 안돼...ㅇ4. 진짜
'22.12.26 11:23 PM (218.155.xxx.188)갈 데가 없다oㅡㅡㅡㅡ 갈 때가 없다x
일부러oㅡㅡㅡㅡㅡ 일부로x
이 두 개 보면 소리지르고 싶습니다ㅠ5. ㅇㅇ
'22.12.26 11:23 PM (211.220.xxx.118)이래서 82쿡이 좋아요
배우고 알수 있는
소중한 공간^^6. 엄행수
'22.12.26 11:30 PM (125.188.xxx.195)있었어서 했었어서 등
정말 너무 힘들어요
어느 순간에 방송에도 나오던데
제가 모르는 사이 맞는 말이 된건지 궁금해요7. 어려워요.
'22.12.26 11:41 PM (124.53.xxx.169)오랫만에가 오랜만에로 바뀌고
서슴치 않다가 서슴지 않다로 바뀐거죠?
언제 이렇게 바뀐걸까요.
구레나룻 이건 자주 안쓰는 글이라 틀리기 쉽겠네요.
배울때와 달라져서 그런지 갈수록 한글 바로 쓰기가 어렵네요.
하지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8. 바뀐 게
'22.12.27 12:01 AM (211.206.xxx.180)없음.
'오랫동안, 오랜만에' 이 두 개로 헷갈리셔서 그런 듯.
기본형이 '서슴하다'가 아닌 '서슴다'이므로 본래 '서슴지 않다'가 맞았음.9. …
'22.12.27 12:06 AM (99.9.xxx.70)서슴지 않다와 구레나룻이 맞는 표기인지 처음 알았네요.
10. 쓸개코
'22.12.27 12:06 AM (14.53.xxx.130)점셋님 적으신 것에 추가.
핑계되다, 툴툴되다, 허둥되다 → 대다11. ..
'22.12.27 12:09 AM (39.115.xxx.249)며칠도 있잖아요
다들 몇일이라고 써서..검색해봄요12. lllll
'22.12.27 12:38 AM (121.174.xxx.114)한글 참 어려워요
핼쑥하다 (O)
핼쓱하다 (X)
핼슥하다 (X)
헬쓱하다 (X)
헬슥하다 (X)13. 쓸개코
'22.12.27 1:15 AM (14.53.xxx.130)애들과 얘들이 잘못 쓰이는 경우
우리 '얘'들은 치킨을 잘 먹어요 → 우리 '애'들은 치킨을 잘 먹어요
'애'들아 학원가라 → '얘'들아 학원가라
며칠은 저도 틀린 적이 있었던것 같네요.
맞춤법 글 종종 올려주세요~ 댓글까지 공부되겠어요.14. ..
'22.12.27 1:16 AM (59.5.xxx.247)저장해요 ㅜㅜ
15. 울 시누
'22.12.27 1:57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시누이가 톡으로 얘기할 때
울 얘들은 ~~했다..
울 얘는 울 얘가.. 이러면서
10년 넘게 '애'를 '얘'로 쓰는데 진짜 환장하겠어요ㅋㅋ
덧붙여
~했대를 ~했데..로 쓰는것도 이젠 공중파 자막까지 그러더라고요. 진짜 대박..16. ...
'22.12.27 2:06 AM (218.236.xxx.106)애 얘 진짜 환장하겠어요 222222
그리고 그놈의 문안하다
무난하다 라고요17. pp
'22.12.27 2:37 AM (125.178.xxx.53)올캐X
올케O18. 아이고
'22.12.27 2:39 AM (114.201.xxx.27)얻다대고...ㅠㅠ
19. 굿~~
'22.12.27 7:42 AM (211.213.xxx.201)이런글 좋아요
20. 00
'22.12.27 8:21 AM (218.153.xxx.89)저장합니다. 감사해요
21. 갈수록
'22.12.27 8:39 AM (210.222.xxx.20)어려워요 ㅠ
댓글 원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