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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뼈말라족 친구가 살찐 사람들을 엄청 욕해요.

...... 조회수 : 6,579
작성일 : 2022-12-25 14:00:10
친구중에 완전 뼈말라족 42키로가 있어요.
식당이나 커피숍에서 만나면 주변에 살찐 분들 보이면
어마어마하게 욕을 해요. 저렇게 쳐먹으니 살이 디룩디룩하지.. 저 여자 남편 집에 우울하겠다. 백퍼 바람필껄. 저 사람 근처에 있으니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이다. 못생겼는데 살까지 쪘네. 이번생은 망했네 등등.. 입에 담을 수 없는 악담이라는 악담은 다 해요.
근데 그친구 너무 말라서 소말리아 난민같거든요.
저는 50~52를 왔다갔다하는 정상체중인데 저 그친구 전혀
안부럽거든요. 오히려 그친구 보고나면 저렇게 마르면 사람이 빈티가 나는거구나 너무 살이 안빠지도록 조심해야겠다. 마음을 다잡고 오게 만들 정도로 말랐어요.
뭐라고 한마디 날잡아서 해주고 싶은데 딱히 떠오르질 않네요.
남 얘기하는 거 별로야~ 라고 정도는 말했는데 멈추질 않네요.
IP : 223.62.xxx.187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5 2:02 PM (68.1.xxx.86)

    말라서 불쌍해 보인다고 듣기 싫어할 소리 골라서
    가슴 절벽 같은 ㅋ

  • 2. 남에 대해
    '22.12.25 2:02 PM (59.6.xxx.68)

    함부로 말하는 것 듣기 불편하다고, 더이상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하세요
    그러고도 계속하면 그만 만나는 수 밖에요

  • 3.
    '22.12.25 2:05 PM (106.101.xxx.219)

    역시 탄수화물은 정신건강에 필수군요..
    만나면 초콜렛부터 멕이고 대화하세요..

  • 4. ㅇㅇ
    '22.12.25 2:06 PM (182.161.xxx.233) - 삭제된댓글

    우리얘기하자

  • 5. ㅇㅇ
    '22.12.25 2:07 PM (182.161.xxx.233)

    우리이야기 하자 남 이야기말고

  • 6. .....
    '22.12.25 2:08 PM (39.7.xxx.250)

    볼품없이 마른 자기 몸매가 너무 컴플렉스로 느껴지니까
    거꾸로 우월감 쓰면서 뚱뚱한 사람들 무시하면
    내가 좀 나아진 거 같은 기분이 드는거죠

    집에서 맨날 거울보며 가슴 엉덩이 하나도 없는 초딩 몸매 보며
    울고 불고 그러는 사람이다에 한 표

  • 7. 그냥
    '22.12.25 2:08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뚱뚱이든 날씬이든
    상관없는 남욕 과한거는 열.등.감 인뿐이예요
    열등감 쉽게 가지는 사람은 진짜 거리둬야할 무순위 대상
    그거 심하면 정신병이예요

  • 8. ㅡㅡㅡ
    '22.12.25 2:09 PM (58.148.xxx.3)

    누가 너더러 말라서 불쌍하다고 하면 좋겠냐 왜그리 남에게 악담을 하니? 듣기 안좋다.

  • 9. 미쳤네요
    '22.12.25 2:09 PM (121.174.xxx.176)

    아무리 본인이 말랐다고 해도 뚱뚱한 사람들한테 그렇게 말하는 사람 한 명도 못 봤는데
    말하는 내용이 뚱뚱한 사람한테 혐오증이 심한거 같네요
    왜 저런데요?

  • 10. 그냥
    '22.12.25 2:10 PM (223.62.xxx.71)

    뚱뚱이든 날씬이든 삐뚤던 말던
    상관없는 남욕 과한거는 열.등.감 뿐이예요
    열등감 쉽게 가지는 사람은 진짜 거리둬야 할 무순위 대상
    그게 강도가 심하면 정신병이예요. 정신병

  • 11. 근데
    '22.12.25 2:12 PM (211.51.xxx.23)

    그친구나 님이나 똑같 ㅎㅎ
    님도 빈티난다고 욕하긴 마찬가지
    둘이 서로 뭐가 다른지 ㅎㅎ

  • 12. 근데 님아
    '22.12.25 2:16 PM (223.62.xxx.71)

    댁은 악의적으로 원글 욕 보이게 하는 못된 심보네요
    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약간의? 뒷담은 합니다만
    혐오로 쪄든 친구 저격한 빈티와 저 친구 욕이 같나요?
    분별력이 심하게 없네요

  • 13. ...
    '22.12.25 2:18 PM (1.235.xxx.28)

    44킬로 마른 부심있는 직장동료
    저도 50-51 정상 체중에 55사이즈 인데 은근 이렇게 입으면 뚱뚱하다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저 뚱보 취급하는데 기가 차서 원

    골반이 너무 없고 가슴 없어 초등 남자아이 몸매같다고 뭐라 해주고 싶은데 그말은 차마 못하겠고...ㅎ

  • 14. ㅇㅇ
    '22.12.25 2:22 PM (106.102.xxx.144)

    정신병자를 왜만나나요?????2

  • 15. ㅇㅇ
    '22.12.25 2:30 PM (106.101.xxx.77)

    혹시 그친구 모태마름이 아니라
    뚱뚱했다가 살뺀사람 아닌가요?
    오히려 그런경우가 그렇게 살찐사람들 무시하고 혐오하던데..

  • 16. ..
    '22.12.25 2:35 PM (220.120.xxx.16)

    윗글 근데 님 같은사람 싫어요
    둘중에 누가 더 잘못한 건지를 보는건데,
    매일 둘다 똑같다고 하는 사람들... 생각은 하느지 궁금해요

  • 17. ..
    '22.12.25 2:44 PM (175.114.xxx.123)

    그정도면 정신에도 문제가 있어 보여요
    님도 살 쩌 보일거예요ㅣ 자신이 기준이면

  • 18. ...
    '22.12.25 2:44 PM (1.241.xxx.220)

    저도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둘 다 똑같다는 사람 싫음
    혼자 공명정대하다는 착각.

  • 19. 아니
    '22.12.25 2:46 PM (211.51.xxx.23)

    친구라면서 내 친구 욕 해달라고 온라인에 판 깔고
    대신 욕해주는 것에 쾌감을 느끼는건가, 이런것도 친구라고 ㅎㅎ
    이런 친구가 제일 싫음. 그냥 친구라고 하지 마슈.
    이 정도면 절교를 하시던가.

  • 20. ...
    '22.12.25 2:51 PM (222.236.xxx.19)

    솔직히 오프라인에서 안보고 이런글도 안쓸것 같네요 ...
    맨날 스트레스 받으면서 뭐하러 만나고 살아요 .. 그사람이 열등감으로 그렇게 살든지 말든지 내형제도 아니고 무슨 상관이 있다구요

  • 21. 원래
    '22.12.25 2:55 PM (14.32.xxx.215)

    마른거 아니고 자기가 선택해서 뼈말라 된거면 저러더라구요
    마르기만 하면 이쁜줄아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 22.
    '22.12.25 2:56 PM (39.7.xxx.196)

    저 70키로 가까이 될때도 남편하고 애틋했어요.
    지금 5키로 뺐지만.
    70키로 나갈때도 손잡고 다니고
    출장 다녀오면 포응하고 뽀뽀하고 ㅡ.ㅡ
    50대 주부입니다.
    남의 남편까지 신경 끄라구 하세요.
    욕할께 세상 넘치는데..

  • 23.
    '22.12.25 3:0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너 너무 상스럽다 얘

  • 24. ...
    '22.12.25 3:07 PM (1.241.xxx.220)

    속으로 저렇게 생각만하는 것과 겉으로 자주 내뱉는건 다른거죠.
    저런말은 대화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는거에요.

  • 25. zz
    '22.12.25 3:1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밖에 나와서 남을 왜 그리 의식할까요
    주변인 감상평 하러 나 만나니?
    듣기 싫다 그만해라
    하겠어요
    아예 안보면 더 좋고
    내 귀가 썪는 기분

  • 26. 결국
    '22.12.25 3:20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근데님이 욕 하는 그 친구과인거죠.
    속으로 나랏님 욕도 할 수 있어요

    하지만,상대방 불편해서 자기 속만 편하면 된다는
    사회성에도 문제가 있는 사람

    보편적으로 상관없는 타인 글에 면전에 대고 핀잔 주는 짓 쉽게 안해요. 속으로 생각하는데 기어이 댓글로

    어떻게든 원글 까내리지 않으면 불편해 죽는 원글 친구와는
    근데님이 더 비슷해요

  • 27. 결국
    '22.12.25 3:22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아니 ㅎㅎ 근데님이 욕 하는 그 친구과인거죠.
    속으로 나랏님 욕도 하지만, 대부분은
    상대방 불편해서 자기 속만 편하면 된다는 식으로
    화자를 까내리지 않아요.

    보편적으로 상관없는 타인 글에 면전에 대고 핀잔 주는 짓 쉽게 안해요. 속으로 생각하는데 기어이 댓글로

    어떻게든 원글 까내리지 않으면 불편해 죽는 근데님이
    원글 친구스럽지요

  • 28. 결국
    '22.12.25 3:23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아니 ㅎㅎ 근데님이 욕 하는 그 친구과인거죠.
    속으로 나랏님 욕도 하지만, 대부분은 상대방 불편해도 자기 속만 편하면 된다는 식으로 화자를 까내리지 않아요.

    싸패가 그런 공감력이 떨어지면 근데님처럼 말하지요

    보편적으로 상관없는 타인 글에 면전에 대고 핀잔 주는 짓 쉽게 안해요. 속으로 생각하는데 기어이 댓글로
    어떻게든 원글 까내리지 않으면 불편해 죽는 근데님이
    원글 친구스럽네요

  • 29. 소패
    '22.12.25 3:24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아니 ㅎㅎ 근데님이 욕 하는 그 친구과인거죠.
    속으로 나랏님 욕도 하지만, 대부분은 상대방 불편해도 자기 속만 편하면 된다는 식으로 화자를 까내리지 않아요.

    쏘패들이 그런 공감력이 떨어져 근데님처럼 말하지요

    보편적으로 상관없는 타인 글에 면전에 대고 핀잔 주는 짓 쉽게 안해요. 속으로 생각하는데 기어이 댓글로
    어떻게든 원글 까내리지 않으면 불편해 죽는 근데님이
    원글 친구스럽네요

  • 30.
    '22.12.25 3:26 PM (119.64.xxx.60)

    마른 부심 있나보군요

  • 31. 소패
    '22.12.25 3:26 PM (183.98.xxx.33)

    아니 ㅎㅎ 근데님이 욕 하는 그 친구과인거죠.
    속으로 나랏님 욕도 하지만, 대부분은 상대방 불편해도 자기 속만 편하면 된다는 식으로 하지 않아요

    쏘패들이 그런 공감력이 떨어져 근데님처럼 말하지요

    보편적으로 상관없는 타인 글에 면전에 대고 핀잔 주는 짓 쉽게 안해요. 속으로 생각하는데 기어이 댓글로
    어떻게든 원글 까내리지 않으면 불편해 죽는 근데님이
    원글 친구스럽네요

  • 32. ...
    '22.12.25 3:32 P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진짜 211님 원글 그 친구 아닌가 싶네요ㅋ
    이건 누가봐도 친구분이 정신병이 있어 보이는데
    양비론 들이대면 원글이 더 싫데
    어쩌나 난 이 글과 상관없이 근데님 같은류가
    재수없는 타입 친구도 하기 싫은과요

  • 33. ...
    '22.12.25 3:33 P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진짜 211님 원글 그 친구 아닌가 싶네요ㅋ
    이건 누가봐도 친구분이 정신병이 있어 보이는데
    양비론 들이대면 원글이 더 싫데
    어쩌나 난 이 글과 상관없이 근데 같은류가
    재수없는 타입에 친구는 고사 곁에 두기도 싫은 밉상이요
    댁도 그런 대상임을 기억하세요

  • 34. ....
    '22.12.25 3:34 P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진짜 211님 원글 그 친구 아닌가 싶네요ㅋ
    이건 누가봐도 친구분이 정신병이 있어 보이는데
    양비론 들이대면 원글이 더 싫데 ㅋ
    어쩌나 난 이 글과 상관없이 근데 같은 부류 인간이
    재수없는 타입으로, 친구는 고사 곁에 두기도 싫은 밉상이요. 댁도 그런 대상임을 기억하세요

  • 35. ....
    '22.12.25 3:35 PM (223.62.xxx.201)

    진짜 211님 원글 그 친구 아닌가 싶네요ㅋ
    누가봐도 친구분이 정신병이 있어 보이는데
    양비론 들이대면 원글이 더 싫데 ㅋ
    어쩌나 난 이 글과 상관없이 근데씨 같은 부류 인간이
    재수없는 타입으로 보여요. 친구는 고사 곁에 두기도 싫은 밉상이요. 댁도 그런 대상임을 기억하세요

  • 36. ..
    '22.12.25 3:42 PM (124.53.xxx.169)

    몸이 얄상하거나 날렵한 사람들이 대체로 육중한 체격의 사람들을
    한심하게 보는 경향이 있긴 합디다만 친구도 대부분 유유상종이죠.

  • 37. ....
    '22.12.25 7:03 PM (223.38.xxx.206)

    그친구나 님이나 똑같 ㅎㅎ
    둘이 서로 뭐가 다른지 22222

    아예 외모를 평가하지 맙시다.
    댓글들도 열폭하면서 마른사람 평가질

  • 38. 둘이 똑같
    '22.12.25 7:05 PM (117.111.xxx.21) - 삭제된댓글

    그친구나 님이나 똑같 ㅎㅎ
    둘이 서로 뭐가 다른지

    아예 외모를 평가하지 맙시다.
    댓글들도 열폭하면서 마른사람 평가질3333

  • 39. 둘이 똑같네요
    '22.12.25 7:05 PM (117.111.xxx.21)

    그친구나 님이나 똑같 ㅎㅎ
    둘이 서로 뭐가 다른지

    아예 외모를 평가하지 맙시다.
    댓글들도 열폭하면서 마른사람 평가질3333

  • 40. 제목도 헉
    '22.12.25 7:13 PM (217.138.xxx.2)

    원글도 보세요. 뼈말라족, 소말리아 난민 등등 마른 사람에 대한 혐오발언 엄청하고 있어요.
    친구분한테 대놓고 그런 소리 하지 말라고 하지도 못하면서 여기와서 마른 사람 까는 것도 나쁩니다.

  • 41. ....
    '22.12.25 7:27 PM (58.230.xxx.9) - 삭제된댓글

    그냥 그 사람 잘못한것만 까면 되지
    마른사람들 욕은 왜 하는건가요?
    저 사람이 일반적이지 않고 특이한거예요.
    체질적으로 마른 사람들 많은데
    부심 같은거 없어요

  • 42. ...
    '22.12.25 7:45 PM (58.230.xxx.9)

    그냥 그 사람 잘못한것만 까면 되지
    마른사람들 욕은 왜 하는건가요?
    체질적으로 마른 사람들 많은데
    부심 같은거 없어요.
    주변에 마른 사람들도 저런 사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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