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각각 무슨일이 생길지
알 수 없으니까
그냥 하루살이처럼 하루 하루가 걍 마지막인거처럼 살자~주의거든요.
그리고 더 중요한건
저는 행복총량의 법칙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요.
인생에서 행복, 불행에 질량이 있다면
행복의 질량이 1g 이라도 더 많다면 삶을 돌이킬때
그건 행복한 삶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꺼 같아서요.
무조건 무~~조건 행복이 불행보다 1g 의 질량이라도 많이 나가도록
진짜 쓸데없는 사소한것에도 행복, 즐거움~이런 딱지를 붙여요.
아침에 맛있는 제육볶음 먹으면서도 별거 아닌데도
아~~역시 아침에는 고기야~행복해~이런 행복딱지를 붙이다 보니
뭐랄까 궁극에는 행복의 질량이 점점점 늘어나는거 같더라구요.
왜냐면 살다보면 행복한지 뭐가 뭔지 모르고 지나갈 때가 너무 많거든요.
행복한데도 모르고 지나가면 행복 질량이 늘어나지 않으니까요.
무조건 행복딱지를 붙이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사소하것에 행복의 질량을 모으다고
또 불행이란 놈이 찾아와서 내 행복 질량을 우르르르르~~깍아 먹어도
차곡차곡 행복질량을 늘리다보면
어느순간 1g이상 행복질량이 더 나가게 되더라구요.
뭐 사소한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성격을 가진 분들은 어렵겠지만
혹시라도 저처럼 사소한것에 기쁨, 즐거움, 행복
느끼는 분들은 더더더 기쁨, 즐거움, 행복 센서를 풀~~~~~가동 시켜서 더더더
민감하게 잘 작동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자주 시켜주세요~
행복총량은 불행총량보다 1g 더 나아가야 하니까요.
다들 행복하세요~~~음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