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노인요양등급 6등급(인지장애) 받으셨어요..
이번에 갑작스런 체력약화로 병원에 입원하시면서 섬망증세 나타나셨고 힘들게 입원하시고 드디어 내일 퇴원하세요..
거동이 힘드셔서 아무래도 집에 요양보호사를 부르려고 하니 6등급은 안된다네요..
비용을 지불한다고 해도 구하기가 힘드네요.
자꾸만 재심사를 받으라고.. 공단에 전화하니 3개월이내는 힘들다고 하고.. 일시적인 증상일 수도 있다고 재심사가 쉽지 않네요..
일단 집안일(음식, 청소)만이라도 해줄 사람을 구하고 싶은데 하루에 4시간정도로요..
방법이 없을까요?
가사도우미를 알아보니 청소만 해준다고 하고.. 음식도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비용도 엄청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