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줌마들 틈에서 어떻게 지내야할까요?
그들 틈에서 어떻게 지내야 할 지낼 수 있을까요?
공통점이라고는 같은 성별이라는 것 뿐이에요.
전에 일하던 곳은 아줌마들이 너무 드세서 힘들었거든요.
제 멋대로 휘두르고, 가스라이팅도 많이 하고요.
1. ㅡㅡ
'22.12.25 11:33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예의바르게 거리두고. 일적으로 필요한 말 아니면 말 극도로 아끼고, 뭐라 하면 네~하고. 말하기 싫으면 그냥 웃고. 가능한한 사생활 공개안하고. 같이 간식 등 안먹고.
그렇게 지내다 보면 뒤에서 욕을 할지언정, 내 귀에는 안들려요
저도 50대입니다.2. ...
'22.12.25 11:40 AM (211.234.xxx.30)말 많이 하지x 약점x 이것만해도 중간은 가요
3. ㅇㅇ
'22.12.25 11:54 AM (118.235.xxx.162)말 많이 X 약점X ㅡ 중요한 포인트네요 고맙습니다.
어떤게 약점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줌마들 눈에 맘에 안 드는 건 다 트집잡더라고요?
어떻게든 말 많이 시키고 개인 정보캐내려고 하고..
결혼 여부 남친 유무 자산 유무 외모 몸매 주말에 뭐하는지까지 별의별걸 다요. 맨날 뭐 땜에 힘들다 하시고 제 시간은 아랑곳없이 그들 시간에 맞춰주길 바라고..4. 말안하면
'22.12.25 12:06 PM (218.38.xxx.12)속을 알수없네 의뭉스럽네 그럴걸요??
5. ㅎㅎㅎ
'22.12.25 12:11 PM (220.83.xxx.69)그냥 제 할일만 하세요.
여초 남초 다 겪었지만 여초 힘들다고 하면 갈데 없어요.
말 많이 하는게 약점이에요. - 묻는다고 다 대답하지 마시고요.6. ....
'22.12.25 12:14 PM (221.157.xxx.127)그냥 일만하면되요 어울리려고 노력도 하지마시고
7. ㅠ
'22.12.25 12:16 PM (220.94.xxx.134)원글은 미혼이신거죠? 나이가 ? 지난번 경험을 살려 대응해보세요
8. 저도
'22.12.25 12:35 PM (106.102.xxx.144)회사에 그런아줌마들 있는데
진짜 너무 혐오스러움
그나이되면 다 그런건지 ㅠㅠㅠ
그나이먹고 왜 그러고 사는지
뭔 할얘기가 그리많은지 하루종일 수다만 떨고9. ㅇㅇ
'22.12.25 3:12 P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내 편이냐 아니냐를 따지더라고요?
내 사정 우선이고 상대방 사정은 안중에 없고10. 솔직히
'22.12.25 7:49 PM (180.70.xxx.42)인맥쌓아야하는 곳이라면 몰라도 진입장벽낮은, 되도않은 몇 동네아짐들 지들끼리 짱먹으며 일하는 곳이라면 날 왕따시키든말든 상대안하고 일만합니다. 거기 돈벌러갔지 이상한 사람들과 사회생활하러간거 아니니깐요.
아예 섞이질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