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밥먹으라고 몇 번 소리질러도 안나온다는 식구들,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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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크리스마스 식사
.. 조회수 : 2,350
작성일 : 2022-12-25 10:51:56
고구마, 커피, 사과.
IP : 124.54.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Pppp
'22.12.25 10:59 AM (119.67.xxx.22)아침 식사로 오뎅볶음, 닭갈비, 미역국, 샐러드
차리고 치우고 환기하고 싱크대 정리 두시간 걸렸어요.
다리 퉁퉁 부어서 이제 커피 한모금 해요.
싱글일 때 여유있게 아침에 고구마랑 라떼 한 잔 하면서
소파에 앉아서 강아지 앉고 꼬순 냄새 맡으면서 여유부리던 때가 넘 그리워요.2. **
'22.12.25 11:10 AM (223.39.xxx.22)서로 부러워하기~타임^^
호젓한 혼자만의 여유로움~즐기기
그대가 부럽나니 한때의 외로움이길3. ..
'22.12.25 11:11 AM (124.54.xxx.2)닭갈비, 미역국 군침 추르릅입니다. 저도 인스턴트 미역국 한봉 끓여먹을께요~
4. ..
'22.12.25 11:46 A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누구 밥 차려줄 일 없고 밥 먹으라 잔소리하는 사람 없이
고요한 집에서 늦잠 푹 자고 일어나는 것
어제 가져온 음식이나 먹어야지 하는 게 행복한 싱글도 있어요5. .....
'22.12.25 12:00 PM (211.248.xxx.202)늦잠자고 일어나서 치즈케익 하고 커피로 아침
저는 조용하고 심심해도 혼자가 편안하네요.6. ᆢ
'22.12.25 12:1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추어탕먹으러 가려다 탕볶밥시켰어요ㅋ
7. 찌찌뽕
'22.12.25 12:15 PM (175.223.xxx.182)저도 비슷해요
저는 감귤 추가합니다
이따 조각케잌 먹을 예정.8. ....
'22.12.25 5:06 PM (116.238.xxx.44)김밥에 라떼요.
저녁엔 김밥에 어묵탕 예정요. 여차하면 골뱅이소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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