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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갓집 부자면 좋은데..모르시네요...

처가 조회수 : 7,614
작성일 : 2022-12-26 10:49:56
자격지심은요..
부자면 그냥 좋습니다.
일단 시집처럼 난 척? 시어미짓? 이런거 안하고 줍니다.
또, 실제 필요한거 요모조모 따져서 잘 줍니다.
나쁜건 처가에 아들형제 있으면, 그들에 비해 소외받고
돈 덜 주는건 받아들이거나 싸움 분란이 있음은 인지해야합니다.
남편들 처갓집 부자면 당연 좋아하죠.
돈 앞에 장사없고, 더럽게 주는게 아니라. 필요할 때 목돈 주는데
누가 싫어해요. 그것도 딸 통해서 오는 돈인데.. 직접 티내고 주지도 않고
여긴 상상속의 남편을 그리는 듯
IP : 211.206.xxx.54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6 10:54 AM (222.236.xxx.19)

    솔직히 밑에 댓글에도 썻지만 전 큰아버지를 통해서도 느꼈어요 .남자들도 처갓집 잘살면 진짜 좀 편안하겠다 싶은 생각요....저희 큰어머니가 네이버에도 검색이 되는 사업체 운영하는집안 딸인데
    어릴때는 저희 큰어머니가 워낙에 털털하고 서스럼없이 저희 엄마를 비롯해서 숙모들이랑 어울리길래 그렇게 부잣집 딸인지는 몰랐는데 어느정도 커가면서 사촌오빠들한테 외갓집에서 해주는 혜택들
    보면서 알게 되었어요
    처갓집이든 본가든 잘살면 남자들도 자기들이 경제적으로는 덜 힘들텐데 당연히 좋죠 ..

  • 2.
    '22.12.26 10:54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네. 처가 부자면 좋죠.
    근데 아들 며느리 입장에서 가난한 집안 출신 시누이 남편 뭐 좋아요.
    재벌집 그 사위같은 존재지 도움은 하나도 안되고 하이에나처럼 뭐 떨어지는 거 없나 얼쩡얼쩡. 시누이는 악에 차서 드릉드릉.
    시누이 좋은 집 시집가서 당당한 게 백배 좋죠.
    부잣집 딸이 부잣집에 시집가도 시누이네 가난하면 손톱 거스러미처럼 계속 성가시고 짜증나고 갈등유발하는 존재더군요.

  • 3.
    '22.12.26 10:56 AM (106.101.xxx.151)

    누가 부자 처갓집 싫다고 했어요?
    설마요..
    돈많은 부모 마다할 자식이 어디있다구요.
    게다가 피가 안섞인 자식이 부모를 고르는 상황에서야 말해서 모합니까..

  • 4.
    '22.12.26 10:56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 처가 부자면 좋죠.
    근데 아들 며느리 입장에서 가난한 집안 출신 시누이 남편 뭐 좋아요.
    재벌집 그 사위같은 존재지 도움은 하나도 안되고 하이에나처럼 뭐 떨어지는 거 없나 얼쩡얼쩡. 시누이는 악에 차서 드릉드릉. 시누이가 효녀 코스프레하고 모여라 어째라 이번 엄마 생신이 어쩌고 저쩌고 자기네 시가는 뒷전이고 자기 자식들과 친정 문이 닳도록 드나들고
    시누이 좋은 집 시집가서 당당한 게 백배 좋죠.
    부잣집 딸이 부잣집에 시집가도 시누이네 가난하면 손톱 거스러미처럼 계속 성가시고 짜증나고 갈등유발하는 존재더군요.

  • 5.
    '22.12.26 10:57 AM (118.235.xxx.105)

    처가 부자면 좋죠.
    근데 아들 며느리 입장에서 가난한 집안 출신 시누이 남편 뭐 좋아요.
    재벌집 그 사위같은 존재지 도움은 하나도 안되고 하이에나처럼 뭐 떨어지는 거 없나 얼쩡얼쩡 굽신굽신. 시누이는 악에 차서 드릉드릉. 시누이가 효녀 코스프레하고 모여라 어째라 이번 엄마 생신이 어쩌고 저쩌고 자기네 시가는 뒷전이고 자기 자식들과 친정 문이 닳도록 드나들고 내가 시가가 이정도면 업고 다니겠다 어쩌고 누가 칼들고 가난한 시가 골라 시집 가랬나요.
    시누이 좋은 집 시집가서 당당한 게 백배 좋죠.
    부잣집 딸이 부잣집에 시집가도 시누이네 가난하면 손톱 거스러미처럼 계속 성가시고 짜증나고 갈등유발하는 존재더군요.

  • 6. 시누이?
    '22.12.26 10:58 AM (211.206.xxx.54)

    시누이 형편은 안물안궁이고..처가 부자인데
    차라리 시누이면. 좋죠. 시어머니 수발 들어줄거니까요.
    욕하든 돈달래든....너무 나쁜사람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 7. ㅇㅇㅇㅇ
    '22.12.26 10:59 AM (211.192.xxx.145)

    좋다는 대중적 인식이 희미할 만큼 처가가 부자인 표본이 없나보죠.

  • 8. ㅋㅋㅋ
    '22.12.26 11:00 AM (121.139.xxx.20) - 삭제된댓글

    예로부터 사위한테 돈쓰는 집안은
    삼대가 패가망신한다고....
    아무리 부자고 잘나가도
    이번에 이혼소송한 재벌부부나
    부잣집딸이랑 결혼해 서포트 받다가 장인어른 돌아가시고
    젊은여자랑 바람나서 칼꽂는 경우가 많아서요
    부잣집딸일수록 부잣딥 잘난남자 만나는게
    피차 서로 좋아요

  • 9.
    '22.12.26 11:01 AM (118.235.xxx.105)

    시어머니 수발만 드나요? 어찌하면 남자형제 몫까지 유산 증여 슈킹할까 머릿속 계산만 하더만요. 주위에서 봐서 알아요.
    본인 시가 별로니 그런 남편 얻어서 친정 재산 다 먹으려고
    형제한테는 뻔히 부모 두고 너는 니네 처가에서 받으면 된다고
    하여간에 화근이에요.

  • 10. 받은
    '22.12.26 11:01 AM (113.199.xxx.130) - 삭제된댓글

    딸들은 가만히 안있어요 다시 그만큼 뭐로든 가요 ㅋ
    받은 아들은 가만히 계시고요 ㅋ

  • 11. 시누이
    '22.12.26 11:02 AM (211.206.xxx.54)

    딸(고모)입장에서
    재산달라고 아둥아둥 입 벌리는 며느리(새언니)들 보면,
    지네 집 친정에선 왜 못받고
    남의집 재산에 입대나 싶고.....암튼 사위나 며느리나.
    본인 집 가서 돈 달래지...

  • 12. 아뇨
    '22.12.26 11:05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재산달라 하나요. 요즘 똑같이 엔분의 일이죠.
    본인은 시가에서 0원 나오니까 그것도 부당하고
    자기 엄마가 아들네 김치 한포기 주는 것도 꼴뵈기 싫음.
    친척인데 가관이 아니에요. ㅎㅎㅎ

  • 13. 아뇨
    '22.12.26 11:06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재산달라 하나요. 요즘 똑같이 엔분의 일이죠.
    본인은 시가에서 0원 나오니까 엔분의 일도 부당하고
    나도 친정서 많이 받을테니 너도 그러라는...
    자기 엄마가 아들네 김치 한포기 주는 것도 꼴뵈기 싫음.
    친척인데 가관이 아니에요. ㅎㅎㅎ

  • 14. ㅎㅎㅎ
    '22.12.26 11:09 AM (218.155.xxx.132)

    부자까진 아니지만
    아이 취학 시기에 맞춰 평수 넓혀 이사가라고 목돈 주셔서
    이사한 이후로 시댁에서 저한테 막말하던 횟수가 확 줄었어요.
    아들 집이라고 걸핏하면 호텔처럼 이용하려해서 싸우느라 지쳤는데 이젠 거의 안오세요.

  • 15. 아뇨
    '22.12.26 11:09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재산달라 하나요. 요즘 똑같이 엔분의 일이죠.
    본인은 시가에서 0원 나오니까 엔분의 일도 부당하고
    나도 친정서 많이 받을테니 너도 그러라는...
    자기 엄마가 아들네 김치 한포기 주는 것도 꼴뵈기 싫음.
    당장 시부모 암치료비도 받아가야하는데 친정 부모돈 한푼이 아쉽죠.
    친척인데 가관이 아니에요. ㅎㅎㅎ

  • 16. ㅇㅇㅇㅇ
    '22.12.26 11:11 AM (221.149.xxx.124)

    당연히 좋겠죠 왜 안 좋겠나요 ..ㅋㅋㅋㅋㅋ
    좋으니까 그거 누리면서 처가쪽에, 아내한테 감사할 줄 알아야 하는데,
    그건 또 싫다는 남자들이 천지삐까리라서 문제라는 겁니다...
    시댁 잘 살면 자주 오가야 하고 챙겨드려야 하고 귀찮을까봐 잘 사는 시댁 단점도 있다.. 이렇게 말하는 여자들 많잖아요? 남자들은 그런 걱정도 안해요.. (최근에야 좀 말이 나오기 시작했죠 ㅋㅋ 처가 갑질)
    왜냐? 처가가 잘 살던 못살던 전부터 걍 사위는 상전 대접이었으니까요...

  • 17. 아뇨
    '22.12.26 11:12 AM (118.235.xxx.105)

    재산달라 하나요. 요즘 똑같이 엔분의 일이죠.
    본인은 시가에서 0원 나오니까 엔분의 일도 부당하고
    나도 친정서 많이 받을테니 너도 그러라는...
    자기 엄마가 아들네 김치 한포기 주는 것도 꼴뵈기 싫음.
    당장 시부모 암치료비도 받아가야하는데 친정 부모돈 한푼이 아쉽죠.
    사위는 처가의 구호대상이니 자격지심 당연 생기고요. 친척인데 가관이 아니에요. ㅎㅎㅎ

  • 18. 아닌데
    '22.12.26 11:13 AM (175.223.xxx.57)

    시가 잘살면 상식적이고 시집 안살리고 며느리 오라가라 안한다. 82에서 얼마나 많이올라온 글인데

  • 19. ㅎㅎ
    '22.12.26 11:20 AM (211.61.xxx.145) - 삭제된댓글

    칼꽂고 바람난대~ ㅎㅎ
    그건 그놈이 누구랑 결혼했어도 그지랄 떨었을 놈이구요
    와이프 위하면서 잘만 삽니다
    평생벌어 가족 치다꺼리 하고
    정년쯤엔 노후 막막한 동료 친구 지인 보면서
    내인생에 보탬된 처가가 얼마나 고맙겠나요
    아무리 이리치고 저리치고 깎아내려해도
    부자처가 다들 좋아합니다

  • 20. 정년이 진짜
    '22.12.26 11:23 AM (211.206.xxx.54)

    남편 정년됐는데
    처가에서 돈 주면, 얼마나 좋겠나요...
    자격지심 없을텐데..남자들 자체가 이기적이어서요..
    계산에 빠르고...그런 쓸데없는 존심부리는것도 어릴때죠.
    그런 자격지심 부리기 전에 알아서 공기가 유해집니다

  • 21. ㅅㅅ
    '22.12.26 11:27 A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

    당연히 좋지, 안 좋다는 사람도 있나요? 왜요?

  • 22. ㅎㅎ
    '22.12.26 11:29 AM (211.61.xxx.145) - 삭제된댓글

    남편 대기업 다니는데
    본가 얘기보다 처갓집 얘기가 많은 동료들은
    99% 처가가 넉넉한 형편이라는 사실

  • 23.
    '22.12.26 11:34 AM (106.101.xxx.179)

    부자면 좋다 (x)
    부자라 주시면 좋다 (o)

    부자라고 유세만 하고 기준만 높고 딸이라고 안주는 집도
    있어서요~~

    처가든 시댁이든 좋죠 뭐 당연한 얘길

  • 24. ㅇㅅ
    '22.12.26 11:55 A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이번에 친정아빠가 너희들 노후걱정 하지말라고..다 물려주신다고 하셨어요.
    결혼초에는 자존심 부리던 남편도 이제는 감사히 받을 생각하는것같아요.

  • 25. ㅇㅅ
    '22.12.26 11:57 A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이번에 친정아빠가 너희들 노후걱정 하지말라고..다 물려주신다고 하셨어요.
    결혼초에는 자존심 부리던 남편도 이제는 감사히 받을 생각하는것같아요. 회사에서도 상사분들이 처갓집 부자라고 다 알고계셔서 함부로 안하는것도 있더라구요

  • 26. ...
    '22.12.26 12:09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부자 시가,천정 최소한 노후는 노 걱정
    안줘도 자식들 돈 안 뺏는게 어딥니까?
    골수까지 쪽쪽 거리는데

  • 27. ...
    '22.12.26 12:10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부자 시가,천정 최소한 노후는 노 걱정
    안줘도 자식들 돈 안 뺏는게 어딥니까?
    골수까지 쪽쪽 거리는데

    자격지심 있는 놈은 애초 처음부터 걸러져요
    못걸러낸 자기탓

  • 28. ...
    '22.12.26 12:11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부자 시가,천정 최소한 노후는 노 걱정
    안줘도 자식들 돈 안 뺏는게 어딥니까?
    남자는 일이라도 하지
    일도 안하고 골수까지 쪽쪽 거리는데
    안그런것만해도 어딘데요

    자격지심 있는 놈은 애초 처음부터 걸러져요
    못걸러낸 자기탓

  • 29. ...
    '22.12.26 12:12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부자 시가,천정 최소한 노후는 노 걱정
    안줘도 자식들 돈 안 뺏는게 어딥니까?
    남자는 일이라도 하지
    일도 안하고 골수까지 쪽쪽 거리는데
    친정이 안 그런것만해도 어딘데요. 베스트에도 올라도 오죠

    자격지심 있는 놈은 애초 처음부터 걸러져요
    못걸러낸 자기탓

  • 30. ....
    '22.12.26 12:14 PM (183.98.xxx.33)

    부자 시가,천정 최소한 노후는 노 걱정
    안줘도 자식들 돈 안 뺏는게 어딥니까?
    남자는 일이라도 하지
    일도 안하고 골수까지 쪽쪽 거리는데
    친정이 안 그런것만해도 어딘데요. 베스트에도 올라도 오죠

    자격지심 있는 놈은 애초 처음부터 걸러져요
    그런넘 못걸러낸 발등찍는게 몇이나 된다고 어쩌다 예외

  • 31. ㅋㅋ
    '22.12.26 12:15 PM (223.62.xxx.174)

    가난한 친정 둔 여자들 정신승리 소리죠 ㅋ

  • 32. ㅎㅎ
    '22.12.26 1:01 PM (118.235.xxx.131)

    가난한 본가 둔 남자들의 희망이고
    가난한 예비 시모의 희망이죠. ㅎㅎ
    뭐니뭐니해도 유유상종이 최곱니다.

  • 33. 시댁친정상관없이
    '22.12.26 1:16 PM (221.149.xxx.179)

    정해진 만큼의 권리 받으면 되고
    각자도리 알아서 하면 되는데
    더 많이 혹은 다 갖겠다는 심보면
    문제가 되지요.

  • 34. 좋은데
    '22.12.26 1:26 PM (223.39.xxx.75)

    남자가 무시 안당하는 전제
    저 친정 도움받고 살고 남편 사시패스
    했는데
    같은 법원 있던 판사 둘이나 이혼했어요;;;
    여자한테 너무 무시 당해서요
    무시 안당하는 전제가 있는게 있어야 좋죠

  • 35. ㅋㅋ
    '22.12.26 1:59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22.12.26 1:01 PM (118.235.xxx.131)
    가난한 본가 둔 남자들의 희망이고
    가난한 예비 시모의 희망이죠. ㅎㅎ
    뭐니뭐니해도 유유상종이 최곱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난한 친정 둔 여자들 정신승리라니
    당사자인지 엄청 발끈하시네요.ㅋㅋ

    친정 부자면 그냥 좋다 남자 자격지심 없다라는 글에
    가난한 남자, 예비시모 희망사항이란 왜 나옵니까?

    같은수준 끼리하면 좋은거 누가 모르나?
    가난한 여자들이 부자집 친정 여자들 후려치려
    자격지심 운운하니 나온 사연에

    저 아들없어 예비시모도 아니고 남자도 아닌데
    가난녀들이 열등감에 말꼬리 무는 꼴보니
    더 싫네요. ㅋ

  • 36. ㅋㅋ
    '22.12.26 2:01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118.235.xxx.131
    가난한 본가 둔 남자들의 희망이고
    가난한 예비 시모의 희망이죠. ㅎㅎ
    뭐니뭐니해도 유유상종이 최곱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난한 친정 둔 여자들 정신승리라니
    당사자인지 엄청 발끈하시네요.ㅋㅋ

    친정 부자면 그냥 좋다 남자 자격지심 없다라는 글에
    가난한 남자, 예비시모 희망사항이란 왜 나옵니까?

    같은수준 끼리하면 좋은거 누가 모르나?
    가난한 여자들이 부자집 친정 여자들 후려치려
    자격지심 운운하니 나온 사연에

    저 아들없어 예비시모도 아니고 남자도 아닌데
    가난한 친정인지 열등감에 말꼬리 무는 꼴보니 안습 ㅋ

  • 37. ㅋㅋ
    '22.12.26 2:05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118.235.xxx.131
    가난한 본가 둔 남자들의 희망이고
    가난한 예비 시모의 희망이죠. ㅎㅎ
    뭐니뭐니해도 유유상종이 최곱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난한 친정 둔 여자들 정신승리라니
    당사자인지 바로 발끈하시네요.ㅋㅋ

    친정 부자면 그냥 좋다 남자 자격지심 없다라는 글에
    가난한 남자, 예비시모 희망사항이란 왜 나옵니까?
    가난한 여자들이 부자집 친정 여자들 후려치려하니
    자격지심 운운 나온 사연에

    같은수준 끼리하면 좋은거 누가 모르나?
    저 아들없어 예비시모도 아니고 남자도 아닌데
    가친정 열등감에 어그로 말꼬리 무는게 안습이네요 ㅋ

  • 38. ㅋㅋ
    '22.12.26 2:07 PM (223.62.xxx.174)

    118.235.xxx.131
    가난한 본가 둔 남자들의 희망이고
    가난한 예비 시모의 희망이죠. ㅎㅎ
    뭐니뭐니해도 유유상종이 최곱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난한 친정 둔 여자들 정신승리라니
    당사자인지 바로 발끈하시네요.ㅋㅋ

    친정 부자면 좋다 남자들 자격지심 없다라는 글에
    가난한 남자, 예비시모 희망사항이란 말이 왜 나옵니까?
    이 글 가난한 여자들이 부자집 친정 여자들 후려치려하니
    자격지심 운운 나온 사연인데
    같은수준 끼리하면 좋은거 누가 모르나? 새삼
    다만 남자도 부자시가만큼 부자친청 좋다는
    행간이 이해 안되는 문해력 어쩔

    저 아들없어 예비시모도 아니고 남자도 아닌데
    친정 열등감에 어그로 말꼬리 무는게 안습이네요

  • 39. ㅎㅎㅎㅎ
    '22.12.26 2:22 PM (211.217.xxx.160)

    자격지심은 없지만 울아빠 구두쇠라 안주고 유세만 부리니까 이를 갈던데요 ㅋ
    근데 그 안줬다는 기준이 자기한테 직접 안줘서임
    제가 한달에 생활비 100만원씩 받고 제 앞으로 10억정도 부동산이 있는데... 다 나 좋은 거라고 싫어해요~ 자기한테는 이득되는 거 없고 자기 무시라고 유세부린다고
    익명이라 솔직하게 썼네요~ 부자시가든 부자처가든 인품이 있어야죠 ㅠ

  • 40. ....
    '22.12.26 2:23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부자 남자 시가도 부자친정 희망해요
    하지만 가난한 여자라도 자기 좋으면 하는데
    대다수 여자들 가난한 남자와 결혼 자체를 안하는데 무슨
    유유상종이라도 되면 다행일 지경이예요

  • 41. ....
    '22.12.26 2:24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부자 남자 시가도 부자친정 희망해요
    하지만 가난한 여자라도 자기 좋으면 하는데
    대다수 여자들 가난한 남자와 결혼 자체를 안하는데 무슨
    끼리끼리 유유상종이라도 되면 다행일 지경이 현실이죠

  • 42. ....
    '22.12.26 2:26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부자 남자 시가도 부자친정 희망해요 ㅎ
    하지만 가난한 여자라도 자기 좋으면 하는데
    대다수 여자들 가난한 남자와 결혼 자체를 안하는데 무슨
    끼리끼리 유유상종이라도 되면 다행일 지경이 현실이죠

  • 43. ....
    '22.12.26 2:27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부자 남자 시가도 부자사돈 희망해요 ㅎ
    하지만 가난한 여자라도 자기 좋으면 하는데
    대다수 여자들 가난한 남자와 결혼 자체를 안하는데 무슨
    끼리끼리 유유상종이라도 되면 다행일 지경이 현실이죠

  • 44. ....
    '22.12.26 2:36 PM (183.98.xxx.33)

    인성은 그냥 기본 이고, 부자 남자 시가도 부자사돈 희망해요 ㅎ
    하지만 가난한 여자라도 자기 좋으면 하는데
    대다수 여자들 가난한 남자와 결혼 자체를 안하는데 무슨
    끼리끼리 유유상종이라도 되면 다행일 지경이 현실이죠

  • 45. 진짜
    '22.12.26 2:39 PM (223.39.xxx.75)

    저 서울에서 제일 비싼 동네 살거든요?
    나름 잘 산다 생각 했었는데
    어찌 알게된 동네언니 해외에 별장있고
    명동빌딩 저희동네 집 여러채
    남자한테 생활비 안받아요
    근데 어느날 남자가 자기친구 부자집에 장가간 친구 이를 갈다가
    여자 집 망하고 여자가 완전 긴다고
    언니 들어라 한듯?
    황당한게 그 언니 주말도 독박 육아에 남편 완전 자유던데 무슨 자격지심인지 그 언니 엄청 순해요
    부자인 것도 제 동기가 그 언니 사촌이라 알게됐고
    같이 세무사 상담 받고 정하다가 알았네요
    인성 안좋고 자격지심 많은 남자도 많아요

  • 46. ㅎㅎㅎ
    '22.12.26 2:44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친정 부자고 시가도 비슷한 수준이고 아들 없습니다.
    여기 보니 아들 공부 좀 한다고 며느리덕 보려는 분들도 많던데요.

  • 47. ㅎㅎㅎ
    '22.12.26 2:45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친정 부자고 시가도 비슷한 수준이고 아들 없습니다.
    여기 보니 아들 공부 좀 한다고 며느리덕 보려는 분들도 많던데요.
    신데렐라도 별루지만 온달도 별루

  • 48. ㅎㅎ
    '22.12.26 2:47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223.62.xxx.174는 왜 열폭하죠? 본인 이야긴가요?
    친정 부자고 시가도 비슷한 수준이고 아들 없습니다.
    여기 보니 아들 공부 좀 한다고 며느리덕 보려는 분들도 많던데요.
    신데렐라도 별루지만 온달도 별루. 요새 다 맞춰서 가요.

  • 49. ㅎㅎ
    '22.12.26 2:48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223.62.xxx.174는 왜 열폭하죠? 본인 이야긴가요?
    친정 부자고 시가도 비슷한 수준이고 아들 없습니다.
    방금도 식사하고 친정 부모님한테 용돈 받고 왔고
    시부모님도 건물주예요.
    여기 보니 아들 공부 좀 한다고 며느리덕 보려는 분들도 많던데요.
    신데렐라도 별루지만 온달도 별루. 요새 다 맞춰서 가요.

  • 50. 오ㅋㅋㅋ
    '22.12.26 2:51 PM (223.62.xxx.204)

    사위가 자기한테 직접 안줬다고 삐지고 툴툴거리는건 진짜 맞아요

  • 51. ㅎㅎㅎ
    '22.12.26 2:52 PM (118.235.xxx.29)

    223.62.xxx.174는 왜 열폭하죠? 본인 이야긴가요?
    친정 부자고 시가도 비슷한 수준이고 아들 없습니다.
    방금도 식사하고 친정 부모님한테 용돈 받고 왔고
    시부모님도 건물주예요.
    여기 보니 아들 공부 좀 한다고 며느리덕 보려는 분들도 많던데요.
    신데렐라도 별루지만 온달도 별루. 요새 다 맞춰서 가요.
    가난한 며느리도 잘 알죠. 언니네 동서...화근 덩어리ㅎㅎ

  • 52.
    '22.12.26 2:57 PM (211.36.xxx.208)

    처갓집 비슷하게사는게 제일좋은데
    더 잘살아서 돈 해줘도
    남자들 처가에 며느리처럼 안해요
    처가에 휘둘리면 자아붕괴됨
    여자들은 받은겅않음 저절로
    잘하고싶은 마음도 생기고
    관습적으로도 자연스럽죠

    근데 남자들은 며느리하듯 요구하면
    자존심 엄청 상해하고
    자기부모 불쌍하고 훌륭하다 무한반복
    못누린 우리부모 불쌍해

  • 53. ㅋㅋ
    '22.12.26 3:10 P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

    118.235.xxx.29
    223.62.xxx.174는 왜 열폭하죠? 본인 이야긴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
    난독이세요? 아들은 저도 없다니깐 ㅋ
    가난한 여자들 정신승리라니 발끈은 본인이 하셨죠.

    이 글과 상관없는 가난한 남자,예비시모 끌고와
    그들 희망사항이라고 하신게 딸 부모라 그러셨구나
    딸만 두셨으니 온달이 싫으시겠네죠.

    그렇다고 부자친정 좋아한다는게
    단순히 가난한 남자들 희망사항 치부는 뭔가요?

  • 54. ㅋㅋ
    '22.12.26 3:12 P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

    118.235.xxx.29
    223.62.xxx.174는 왜 열폭하죠? 본인 이야긴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난독이세요? 아들은 저도 없다니깐 ㅋ
    가난한 여자들 정신승리라니 발끈은 본인이 하셨죠.
    열폭이 아니라 팩트 날려준게 열폭으로 보여요?
    댁보다 잘 사는것 같은데 전 제가 강남건물주네요

    이 글과 상관없는 가난한 남자,예비시모 끌고와
    그들 희망사항이라고 하신게 딸 부모라 그러셨구나
    딸만 두셨으니 온달이 싫으시겠네죠.

    그렇다고 부자친정 좋아한다는게
    단순히 가난한 남자들 희망사항 치부는 뭔가요?

  • 55. ㅋㅋ
    '22.12.26 3:14 P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

    118.235.xxx.29
    왜 열폭하죠? 본인 이야긴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난독이세요? 아들은 저도 없다니깐 ㅋ
    가난한 여자들 정신승리라니 발끈은 본인이 하셨죠.

    댁보다 잘 사는 것 같은데 전 제가 강남건물주네요
    양가 모두 잘 살고 그러던 말던간에
    열폭할 이유가? 팩트를 열폭으로 보이는게 열폭이죠

    이 글과 상관없는 가난한 남자,예비시모 끌고와
    그들 희망사항이라고 하신게 딸 부모라 그러셨구나
    딸만 두셨으니 온달이 싫으시겠네죠.

    그렇다고 부자친정 좋아한다는게
    단순히 가난한 남자들 희망사항 치부는 뭔가요?

  • 56. ㅋㅋ
    '22.12.26 3:18 PM (223.62.xxx.244)

    118.235.xxx.29
    왜 열폭하죠? 본인 이야긴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난독이세요? 아들은 저도 없다니깐 ㅋ
    가난한 여자들 정신승리라니 발끈은 본인이 하셨죠.

    댁보다 잘 사는 것 같은데 전 제가 강남건물주네요
    양가 모두 잘 살고 그러던 말던간에
    열폭할 이유가? 팩트를 열폭으로 보이는게 열폭이죠

    이 글과 상관없는 가난한 남자,예비시모 끌고와
    그들 희망사항이라고 하신게 딸 부모라 그러셨구나
    딸만 두셨으니 온달이 싫으시겠네

    그렇다고 부자친정 좋아한다는게
    단순히 가난한 남자들 희망사항 치부는 뭔가요?

  • 57. 아니
    '22.12.26 3:28 PM (121.138.xxx.18)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이왕이면 다홍 치마라고 부자 시가가 그나마 낫은것처럼 남자도 이왕이면 부자 친정이 낫다는데

    그게 무슨 큰일 인냥 그러시죠? 남자는 여자 부 따지면 안되요? 누가보면 저 보고도 아들엄마라하겠지만 저는 딩크예요

    여자 친정부자라 남자 좋은일 시킬거라는것도 구시대 마인드인걸 정말 모르네요

  • 58. 아니
    '22.12.26 3:29 PM (121.138.xxx.18)

    여자들도 이왕이면 다홍 치마라고 부자 시가가 그나마 낫은것처럼 남자도 이왕이면 부자 친정이 낫다는데
    그게 무슨 큰일 인냥 그러시죠? 남자는 여자 부 따지면 안되요? 누가보면 저 보고도 아들엄마라하겠지만 저는 딩크예요

    여자 친정부자라 남자 좋은일 시킬거라는것도 구시대 마인드인걸 정말 모르네요.

  • 59. 네.
    '22.12.26 4:2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니가 부자 내가 부자 웃기네요. 뭘 알기에...ㅋㅋ
    계속 열폭이네...남편이야기라 찔리나...
    네. 온달 사위 싫어요.
    딸가진 엄마들 온달사위 싫고
    아들가진 엄마들 신데렐라 싫어해요.

  • 60.
    '22.12.26 4:23 P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니가 부자 내가 부자 웃기네요. 뭘 알기에...ㅋㅋ
    계속 열폭이네...남편이야기라 찔리나...
    네. 온달 사위 싫어요.
    딸가진 엄마들 온달사위 싫고
    아들가진 엄마들 신데렐라 싫어해요.

  • 61.
    '22.12.26 4:34 P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이게 화낼 일인가요?
    언니네도 아들만 셋인데 그런 며느리 싫다던데
    그럼 그런 며느리 사위 많이 보세요.

  • 62.
    '22.12.26 4:36 P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이게 화낼 일인가요?
    언니네도 아들만 셋인데 그런 며느리 싫다던데
    그럼 집안에 도움 필요한 그런 며느리 사위 많이들 보세요.

  • 63. 네.
    '22.12.26 4:46 PM (118.235.xxx.147)

    이게 화낼 일인가요?
    우리 언니네도 아들만 셋인데 그런 며느리 싫고 비슷한 집 좋다던데
    이해하고 좋으시면 집안에 그런 며느리 사위 많이 보시면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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