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아직도 사업하고 있어? 이러네요.
응. 하고 있어. 왜?
아니 그냥..
좀 별로네요.
남들이랑 뒷얘기할 꺼리를 알아내고 싶었는데 변동사항이 없어서 섭섭했나봐요.
오래 연락 끊긴 이는 그냥 안보는게 나아요
별얘기아닌데? 아직사업하냐고 그냥묻는거 아닌가요?
행간에 뭐가 있었나 모르겠으나 별 얘기 아님
원글이 그 대상에게나, 아님 자신의 사업에 대해 불편한 마음이 있는거라면 모를까요
힘들어요
친구 아이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다는 말에
아무 생각없이 이제 할머니 되었네~라고 했더니
아주 정색하더군요
진짜 아무 생각없이 그냥 대화를 이끌어가기 위해서 한 말인데 ㅠㅠㅠ
그 뒤로는 말조심 하려고 애씁니다 ㅎ
그냥 친구가 안무로 물어 본 말인 것 같네요
윗님 친구는....ㅎㅎ
손주봤으니 할머니 맞지 뭘또 정색씩이나요.
딸한테 손주 낳지 말라고 하든가요.ㅎㅎ
나는 별일없이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