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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피뭍은 케익은 먹지 말아요 오늘

파리 싫어요 조회수 : 4,899
작성일 : 2022-12-23 09:36:58
20살 딸 키우는 엄마로
그날이후 SPC 관련 제품 하나 사본적 없어요

우리 제발 오늘 하루라도 SPC 불매해요
먹어도 살만 찌는 케익
굳이 살거면 다른곳에서..

전 동네빵집에서 조각케익 하나 사려구요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IP : 1.234.xxx.5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ᆢ.
    '22.12.23 9:37 AM (220.84.xxx.29)

    알아서 각자 먹읍시다!

  • 2. ...
    '22.12.23 9:39 A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뭍은 X
    묻은 ○

  • 3. ㅋㅎ
    '22.12.23 9:40 AM (211.218.xxx.160)

    각자알아서
    이래라저래라마세요

  • 4.
    '22.12.23 9:40 AM (223.38.xxx.84)

    그럴께요. 민심 무서운거 보여줍시다.

  • 5. ..
    '22.12.23 9:41 AM (112.151.xxx.104) - 삭제된댓글

    그냥 그 후로 머릿속에서 지워진 빵가게

  • 6. ㅇㅇ
    '22.12.23 9:41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네 저도 그 일 이후로 안샀어요.

  • 7.
    '22.12.23 9:43 AM (59.7.xxx.41)

    그 후로 불매 중입니다.

  • 8.
    '22.12.23 9:43 AM (182.228.xxx.67)

    절대 안먹어요

  • 9. ...
    '22.12.23 9:45 AM (1.235.xxx.28)

    네 저도 그 여자분 돌아가시고 그회사 완전 발 끊었어요.

  • 10. 저도
    '22.12.23 9:46 AM (220.123.xxx.196) - 삭제된댓글

    그 좋아하던 호빵도 끊고 그 회사가 납품한다는 가게들도 안가요.

  • 11. 아웃
    '22.12.23 9:47 AM (218.154.xxx.228)

    동네 반찬가게인 줄 알았던 한상드림이 spc꺼라는 알고 발길 접었고 그 빵집을 보면 맘이 심란해져서 못먹겠어요

  • 12. ㅡㅡㅡ
    '22.12.23 9:48 AM (124.58.xxx.106)

    네 저도 안 먹고 있어요
    끝까지 해봐요

  • 13.
    '22.12.23 9:48 AM (211.196.xxx.17)

    저도 안가요~
    저희는 저희집 중고딩이 더 난리여서요.
    그리고 일본여행 뭐 그리 가는지…
    일본여행객 3명중 1명이 한국인이라네요. ㅠㅠ
    방구석에서 넘 짜증나네요ㅠ

  • 14. 노노spc
    '22.12.23 9:51 AM (221.163.xxx.194)

    저도 그 날 이후 발길 끊었습니다.
    앞으로 제 평생 갈 일 없을겁니다.

  • 15. 애가 핸드폰
    '22.12.23 9:55 AM (211.36.xxx.183)

    만지다 자기 알바간다고 했어요.
    생리한다고 하루종일 누워있는 저체력인데
    밤 10시 넘어 안오길래 끝났냐고
    길 미끄러우니 조심하라고
    전하려는데 밤 11시에 마친데요.
    집에 돌아와 무슨 일했니? 물어보니 하루종일
    스트로베리 다듬는 일을 했데요. 아침 8시부터 밤11시까지요.
    2시간은 식사시간으로 빼고 점심저녁 제공없고
    15시간이니 13시간 일하는게 되는거죠.
    케잌 만들어 백화점등에 납품되나봐요.
    간접적으로 제빵쪽 일은 힘들겠구나 알겠더라고요.
    그렇게 딸기 다듬는 것만 3일간을 계속한데요.
    추울까봐 발바닥에 붙이는 핫팩은 얻어 붙였는데
    별로 따뜻하지 않았다고 구입해놓겠다 우선은 약국에서
    사써라 했네요. 무작정 하루 일해보더니 오늘은 면장갑
    뜨거운 물도 챙겨갔네요.

  • 16. ...
    '22.12.23 9:56 AM (220.116.xxx.18)

    해피 포인트 앱 진작에 지웠고요
    그 사건 전에도 빵이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서 덜 가던 중이었어요
    그 사건이 결정타가 되기도 했지만, 요즘은 동네 작은 빵집들 탐험 중입니다

  • 17. ..
    '22.12.23 10:00 AM (39.118.xxx.113)

    제가 사먹으면 우리아이도 커서 그런 환경에서 일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못사먹겠어요.
    안사먹는건 쉬우니 그거라도 하려구요.

  • 18. 불매
    '22.12.23 10:01 AM (49.175.xxx.11)

    도저히 못 먹어요. 앞으로도 불매는 쭉~ 계속될듯요.
    그런데 spc가 육가공도 하더군요. 소세지 골랐는데 spc꺼라 안샀네요.

  • 19. ..
    '22.12.23 10:04 AM (1.241.xxx.148)

    spc 전부 불매 중입니다..

  • 20. 원래
    '22.12.23 10:07 AM (211.104.xxx.48)

    맛 없어서 안 먹었어요. 진짜 케이크 최악.

  • 21. ㅇㅇ
    '22.12.23 10:09 AM (39.7.xxx.231)

    저도 발길 끊었습니다!

  • 22. ditto
    '22.12.23 10:10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알고는 못 가겠어요
    일하다가 사고가 날 수도 있지만, 그 사고가 나기까지의 과정과 사후대처가 저의 가치관과 맞지 읺는 기업이예요 내가 소비하는 브랜드가 나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기도 하는 시대에 혹시나 남이 나를 어떻게 졸까 하는 타인의 시선이 두렵기도 하구요

  • 23. ..
    '22.12.23 10:15 AM (211.206.xxx.191)

    당연히 불매 중이지요.

  • 24. 울아파트
    '22.12.23 10:16 AM (121.133.xxx.137)

    1층상가에 빠바있어요
    엘베만타면 바로 살 수 있지만
    안갑니다 그 후로...
    하지만 다른사람에게 사라마라는 안해요

  • 25. 불매
    '22.12.23 10:24 AM (119.196.xxx.75)

    안 먹어요. 걱정 감사해요. 조금 이라도 나은 사회로 가야죠

  • 26. 안가요
    '22.12.23 10:33 AM (211.209.xxx.85)

    안먹어요.

  • 27. 파바매출감소
    '22.12.23 10:33 AM (121.125.xxx.92)

    뜌레쥬르직원들 죽어난다네요ㅠㅠ
    쉴날도없고 잔업도 한달동안 156시간인가
    한다고글을봐서 파바전제품 안사먹은지 몇달되지만 이번크리스마스는 케익이고빵이고
    안사먹으려구요

  • 28. 근로환경
    '22.12.23 10:37 AM (61.105.xxx.165)

    자식 있는 엄만데
    당연히 불매입니다.
    그 엄마는
    그 브랜드매장 앞을 어떻게 지나다닐까요 ㅠㅠ

  • 29. 시장빵집
    '22.12.23 10:40 AM (218.50.xxx.198)

    으로 바꿨어요. 게다 요즘엔 식빵전문점, 디저트 전문점 등 다양해지니 굳이 빠바 안 가도 될 것 같아요.

  • 30. ..
    '22.12.23 10:40 AM (223.62.xxx.7)

    저도 그 일 이후 spc불매에요
    노량진에 내사랑을 먹어줘라고
    생크림케잌 괜찮더라구요
    거기서 주문해서 먹으려구요

  • 31. 시장빵집
    '22.12.23 10:40 AM (218.50.xxx.198)

    저렴하니 더 먹는 것 같아 살이 ...

  • 32.
    '22.12.23 10:50 AM (182.225.xxx.163)

    안가게 되요

  • 33. 저도
    '22.12.23 11:14 AM (58.225.xxx.20)

    불매중이예요.

  • 34. 퍼플로즈
    '22.12.23 11:47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전 안간지 꽤 됩니다

  • 35. 원래
    '22.12.23 12:08 PM (117.111.xxx.198)

    맛대가리 없고 비싼 파바 빵은 사먹지 않았어요~~앞으로도 내돈내산 절대 안해요~~~

  • 36. 미안하지만
    '22.12.23 12:13 PM (175.123.xxx.37)

    이번에 망해야죠.

  • 37. 아이고
    '22.12.23 1:26 PM (116.32.xxx.73)

    피뭍은 빵이라니...
    불매운동 해서 직원들 대리점빵집 사장
    알바생들 일자리 없어지면
    댁들이 책임질거에요????
    이번일로 회사에서 개선해나가는가
    지켜봐야지 무슨 불매운동을 ...ㅉ
    MBC 결혼지옥 방송해서
    어린딸 피해보고 했으니
    불매운동 해야겠네
    MBC에 광고하는 기업 불매운동 해야겠어요!!!!!

  • 38. ㅎㅎ
    '22.12.23 1:58 PM (121.163.xxx.2)

    계속 불매하는 중입니다~

  • 39. 저위에
    '22.12.23 3:08 PM (1.234.xxx.55)

    (116.32.xxx.73
    딱 보니 국짐 지지자신듯요
    알바는 다른곳에서 알바하면되요
    불매 자유니 댁은 mbc광고 열심히 불매하세요

  • 40. ㅎㅎㅎ
    '22.12.24 5:43 AM (125.181.xxx.206)

    개딸들 싫어서라도 저는 빠바 이용한거예요.
    호빵 선전안해도 잘만 팔린다던데요 ㅋㅋ

  • 41. 잘팔려?
    '22.12.24 8:42 AM (61.4.xxx.26)

    빠바 원래 싫은데 이번일로 지날때마다 그 사고 생각나요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다면 사고 싶을까요?
    이런글에 개딸 운운하고 비아냥 거리는것들은 참...

    여하튼 어리고 힘없는 젊은이들의 피로 만든 빵 먹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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