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태원 분향소 다녀왔어요
1. 유투
'22.12.21 5:22 PM (183.104.xxx.78)잘 다녀오셨습니다.제가 다 고맙네요.
꽃다운젊은나이 영정사진도 너무 예쁘게 웃고있던데
뉴스봐도 맘이 너무 아프더라구요.2. 날도 춥고
'22.12.21 5:27 PM (223.38.xxx.46)눈도 오는 날씨에 감사합니다.
한명한명 다 예쁘고
한명한명 다 아깝고 ㅜㅠ3. 공감해요
'22.12.21 5:32 PM (110.70.xxx.207)아이들의 어리고 예쁜 사진 보니 안타까움에 눈물이 밀려오더라구요. 추모제때 아카펠라로 부르는 자장가는 너무너무 슬펐어요.
사람의 심리를 너무 잘 아는 저들이 왜 굳이 영정사진을 그리고 아이들 명단. 그 실체를 드러내지 않으려 했는지… 관련 영상을 보이지 않으려 했는지 알것 같아요.
그랬다더라~ 백번 들어도 눈으로 한번 본 아이들 모습이 더 강하게 와 닿았어요.4. 에고
'22.12.21 5:34 PM (115.164.xxx.192)제가 다 고맙네요.
감사합니다.5. 또래의
'22.12.21 5:35 PM (223.38.xxx.176)자녀를 두고 있는 입장이어서 그런지 더 맘 아픈데 유족들은 얼마나 가슴 찢어지실까요? ㅜㅜ
6. 잘
'22.12.21 5:36 P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잘 하셨어요
전 유튜브에서 봤는데
다들 어리고 예쁘더라고요
가족들은 얼마나 애틋했을까요
특위조사 독하게해서
고위책임자들 처벌받게 해야해요
그나마 유가족의 억울함이 풀릴까요7. 고마워요.
'22.12.21 5:45 PM (218.39.xxx.130)시간 내서 가보려구요..ㅠ 분노가 치밀어요.ㅜㅜㅜ
유족들이 왜? 저런 상황에 있어야 하는지..ㅠㅠㅠㅠㅠㅠ8. 고맙습니다
'22.12.21 5:53 PM (112.154.xxx.165)추운 데 다녀와주셔서 제가 다 감사하네요.
9. ...
'22.12.21 6:53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저도 감사드려요.
한해 마무니 잘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10. ...
'22.12.21 6:53 PM (1.235.xxx.28)저도 감사드려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11. 감사합니다
'22.12.21 7:28 PM (125.134.xxx.38)기사 마다 안 아픈 사연이 없어
더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12. 감사합니다
'22.12.21 7:57 PM (110.15.xxx.196)감사합니다.
13. 저도
'22.12.21 9:07 PM (182.210.xxx.178)어제 퇴근길에 다녀왔어요.
국화꽃 받아들고 영정사진을 쭉 보는데 눈물이 울컥하더라구요ㅠㅠ
유가족 어머니 한분이 저한테 목례를 하셨는데,
마음은 덜컥 손 잡아 드리고 싶었는데 못했어요.
항상 기억하겠다고 힘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근데 이재명 어쩌구 하는 현수막이랑 신자유연대 차량 있길래 도대체 뭔가 했는데
오늘 뉴스에 나오네요. 이것들이 혐오발언 하고 아주 악마들이에요.14. .....
'22.12.21 9:34 PM (82.132.xxx.231)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윤석열 사퇴하라15. 고맙습니다
'22.12.22 12:56 AM (161.142.xxx.231)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