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살 울강아지 오늘은 엄마집에 재울려는데
목을빼고 기다린다는데 데리고올까요
1. We’re
'22.12.20 7:54 PM (183.96.xxx.3)멀지 않으면 데리고 오세요 엄청 기다리나 보네요
알게 모르게 강아지를 슬프게 한게 나중에 후회됐어요.2. 견주임
'22.12.20 7:56 PM (175.114.xxx.96)하루 정도 괜찮아요.
그렇게 분리불안 겪으면서 조금씩 독립하는거죠.3. 너무
'22.12.20 7:58 PM (58.231.xxx.12)붙어있어서 환기차원에서 가끔은 떨어져 서로각자 독립심도 키울려구요
근데 집에서 편하게 자다가 잠자리가 불편할까봐 그게 걱정되서 데리러갈까봐요 ㅡ4. 환기차원이요?
'22.12.20 8:18 PM (116.34.xxx.234)개는 그런 걸로 독립심 안 키워져요.
독립심하고, 환경 바뀌고 모르는 사람집에
버려지는 느낌 갖는 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요.
우리가 여행가거나 할 때 피치 못할 사정으로
남의 집 맡기는 거야 그렇다 쳐도
일부러 그러실 필요 없어요.
이상한 견주를 다 봤네요 ㅠㅠㅠ5. 사람도
'22.12.20 8:24 PM (221.149.xxx.179) - 삭제된댓글50넘어 남에 집에서 하루 자는거 쉽지 않아요.
56세 나이든 개 너무 힘들게 하지 마세요.
애가 타고 있을거 같아요 ㅎㅎ.6. 사람도
'22.12.20 8:25 PM (221.149.xxx.179)나이들어 남에 집에서 하루 자는거 쉽지 않아요.
56세 나이든 개 너무 힘들게 하신 듯
애가 타고 있을거 같아요 ㅎㅎ.7. …
'22.12.20 8:27 PM (121.163.xxx.14)유튭에서 이종찬인가… 개 훈련사 유명하시분
보니까
하루도 떨어져 있어보고
몇일도 떨어져 있어 봐야 한데요
저도 그래야 여행도 갈 일 있음 가고 그러죠
전 그래서 유치원 보내볼까 생각 중이에요8. .....
'22.12.20 8:43 PM (211.221.xxx.167)하루 정도는 괜찮아요.
호텔링도 하는데 어머님이면 구면일테고 더 잘해주시겠죠.9. ㅁㅁ
'22.12.20 9:34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애견호텔도 아니고 어머니면 아는 사이일텐데 하루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우리 강쥐 입원시켰을 때난 퇴원시키란 동물병원 전화에
바로 득달같이 달려가겐 했어요
저를 목빼고 기다릴 것 같아서요
그치만 어머니댁이면 하루 정도는 ㅎ10. ᆢ
'22.12.20 9:4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하루이틀 정도 괜찮아요.
11. 에구
'22.12.20 9:52 PM (61.254.xxx.115)어쩔수없는 상황이면 모를까 어쩌다 잠깐 가서 무슨 독립심이 길러지겠나요 말도 못알아듣는데 엄마가 언제 오지 개입장에선 불안하고 걱정되죠~지금이라도 데리러가세요
12. 차라리
'22.12.20 10:54 PM (99.228.xxx.15)훈련용이면 평소에 엄마집에자주 데리고 가셔서 엄마랑 친하게 한다음 재우세요.
급할때 필요하긴 하거든요.13. ..
'22.12.21 1:38 AM (223.62.xxx.208)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우후준순인 개훈련사들 말 듣지 말고 내 애 상태를 보고 보호자가 귀기울이세요
아이들 마다 성격 다 다르고 그에 맞게 케어해주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