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때문에 모임나오고
저한테만 투명인간 취급하고
단톡에서도 왕따시키길래
그냥 모임나오고 모임에서 마음맞았던 언니하고만
안부 주고받고있어요.
근데 한 명때문에 내가 모임에 나왔고
모임에서도 그 한명이 내 뒷담화를 했다는게
두고두고 열받아서
그 한명한테 카톡으로
나잇값하고 살아라. 갱년기히스테리면 정신과가봐라고 했더니
저한테 카톡받은날 바로 모임단톡방에서 나갔다고 하네요.
1. .....
'22.12.19 7:49 AM (112.166.xxx.103)고소들어 올지도...
2. 나오지말지요
'22.12.19 7:52 AM (39.7.xxx.39)아 그사람 때문에 모임을왜?
3. 그린
'22.12.19 7:55 AM (125.243.xxx.216)상대방도 단톡에서 나왔으면 화가 풀려야하는데
지금도 안 풀려요.
상대방이 맘대로 약속 장소정하고 약속당일에 일방취소 하고
미안하다고 말하길래 그냥 겉으로만 괜찮다, 신경쓰지말라고 한것도 내가 호구가 된것같아서 당시의 저를 죽이고 싶고요.4. 그린
'22.12.19 7:58 AM (125.243.xxx.216) - 삭제된댓글기분나빴을때 화가난걸 표현을 바로하고
정확하게 상대방한테 사죄를 받아야 마땅했는데
내가 괜찮다고 말하니
상대방이 저를 더 얕잡고 나이를 무기로
하대하더라고요.5. 와우
'22.12.19 8:01 AM (211.58.xxx.8) - 삭제된댓글원글도 만만찮네요.
6. ㅡㅡ
'22.12.19 8:16 AM (211.234.xxx.140)ㄴ 아니 뭘 본인을 죽이고싶다까지 그래요. 본인은 잘못없어요. 그냥 그톡 보낸걸로 끝내세요. 인간같지도 않은걸로 본인을 왜 괴롭혀요
7. 원글
'22.12.19 8:18 AM (125.243.xxx.216)불쾌하다고 솔직하게 말했으면 상대방이 뜨끔할텐데
제가 괜히 이미지생각해서 괜찮은척하고 불만표현 안한게 바보같아서요.8. ㅇㅇ
'22.12.19 8:20 AM (121.135.xxx.38) - 삭제된댓글저정도 카톡 날린거면 그날 약속취소 불쾌한거까지 다 몰아서 얘기한거 맞으니 이제 신경조차 쓸이유없는거 땜에 맘 상하지마시길
9. ...
'22.12.19 8:31 AM (112.220.xxx.98) - 삭제된댓글에혀 모임이뭐라고
참 난리네요
님뒷담화했다는거 안건 모임 나오고
연락한다는 그마음맞는 언니가 전한건가요?
그언니도 입 가볍고
아무리 화난다고 님보다 나이도 한참많은사람한테
나이값하고 타령에 정신과운운까지
약속장소정하고 취소하고 지 입맛대로 했으면 그때 퍼붇고 불만을 얘기해야지
본인이 괜찮다 해놓고 왜 인제와서...
죄송한데 다들 참 한유치하십니다10. ..
'22.12.19 8:31 AM (68.1.xxx.86)잘하셨어요. 나이값 못하며 늙은 게 유세 부리다
본인도 당해봐야 느끼는 거죠.11. ...
'22.12.19 8:32 AM (112.220.xxx.98)에혀 모임이뭐라고
참 난리네요
님뒷담화했다는거 안건 모임 나오고
연락한다는 그마음맞는 언니가 전한건가요?
그언니도 입 가볍고
아무리 화난다고 님보다 나이도 한참많은사람한테
나이값타령에 정신과운운까지
약속장소정하고 취소하고 지 입맛대로 했으면 그때 퍼붇고 불만을 얘기해야지
본인이 괜찮다 해놓고 왜 인제와서...
죄송한데 다들 참 한유치하십니다12. ㅡㅡ
'22.12.19 8:34 AM (116.37.xxx.94)잘하셨어요
이제털어버리세요
보통은 나오고 끝나는데
그래도 말하셨으니..13. 원글
'22.12.19 8:38 AM (125.243.xxx.216)112.220님 말씀대로 당시에 괜찮다고 말한 제가 너무 싫어요.
그냥 그 자리에서 지적해주고 깔끔하게 끝내는게 정답인데
난 당시에 왜 화를 못내고, 다시 카톡으로 싸음을 걸었나...14. ...
'22.12.19 8:50 AM (112.220.xxx.98)말 전한 그 언니라는 사람이 제일 웃기고 짜증나는 인간이에요
그냥 다 끊고 연락하지마세요
모임이 뭐라고 맘고생을15. ㄹㄹㄹㄹ
'22.12.19 8:56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이글에 등장하는 세분 다 난감......
16. ㄹㄹㄹㄹ
'22.12.19 9:03 AM (125.178.xxx.53)쏟아붓고도 시원하지않은 이유는
내가 성숙한 반응을 한것이 아니기 때문일거에요
상대에게 모욕을 주었지만
나도 나에게 모욕당한 기분이랄까..
다음에 이런일이 있을때는
이러이러한 성숙한 해결을 봐야겠다..라고
생각해놓으시고
앞으로 잘살면되죠~17. 9949
'22.12.19 9:10 AM (122.11.xxx.226)얘기해준 언니까지 뭘 비난받나요 보다보다 너무하네싶었던거죠
저도 똑같은 일 있어서 알아요 저는 주동자한테 뭐라고하지는 않았지만 나머지멤버들과 가끔 연락되다보니 그 사람한테 이왕에 안보는거 한마디할껄 싶더라구요
후회됐어요 잘하셨어요18. 원글
'22.12.19 9:15 AM (125.243.xxx.216) - 삭제된댓글연락하고지내는 언니는 뒷담화 사실을 전달해준게 아니고
왕따주동자랑 아주 친한 분이 저한테 전해줬어요
전 어이가 없어서 그냥 모임나와버렸고요 ㅠ
성숙한 반응을 제가 못보였어요.
확실하게 싫은표현하고 상대방에게 주의주고 끝냈다고
성숙하고 서로 원한도 안생겼을텐데
제가 미숙해서 할말을 못하고 품고있다가
얼굴보고 못할말을 카톡으로 보냈어요19. 그린
'22.12.19 9:16 AM (125.243.xxx.216)연락하고지내는 언니는 뒷담화 사실을 전달해준게 아니고
왕따주동자랑 아주 친한 분이 저한테 전해줬어요
전 어이가 없어서 그냥 모임나와버렸고요 ㅠ
성숙한 반응을 제가 못보였어요.
확실하게 싫은표현하고 상대방에게 주의주고 끝냈으면
서로 원한도 안생겼을텐데
제가 미숙해서 할말을 못하고 품고있다가
얼굴보고 못할말을 카톡으로 보냈어요20. ㅇㅇ
'22.12.19 9:17 A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약속 파기때문이라면
지금도 충분히 할말다한듯요
저렇게 보낸카톡도 보통 은 아닌듯요21. ㅎ
'22.12.19 9:48 AM (220.94.xxx.134)잘하셨어요. 왜 더 하지 하나하니 본인한 행동 집어가면서 곱게 늙으라고 젊은사람 보기도 민망스럽다고 다하시지 ㅠ
22. 그사람이나
'22.12.19 9:48 AM (121.140.xxx.182)님이나 어후....초딩인가요
23. 잘했다
'22.12.19 11:30 AM (58.123.xxx.69)분이 안 풀려서 그러실꺼에요.
윗사람은 뭐닝? 초딩도 저따위로 행동 않해요!!
나이 처먹고 행동거지 하는거지 수준 딱 나오네요.
잘 나오셨구요.
말 전달한 사람도 그리 좋아보이진 않치만...
이제라도 알게 되서 모임 나온 건 잘 하신거에욥.
그리고...
마음 맞는 언니도 참... 그런게...
원글님 뒷 담 이미 다 알고 있던거고, 같이 얘기 섞었을 가능성이
100% 일꺼에요.
모임이란게 어쩔 수 없이 이야기 중심이 뒷담화면 동요되니깐요.
욕을 하던 말던 냅두세요.
어짜피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면서 흉 보게 되요~
카톡으로 얘기하고 나오셨으니 상대방이 약 오를테고요.
여하튼 잘하셨어요~24. 그런데..
'22.12.19 12:16 PM (198.2.xxx.47)카톡보낸 내용보니 양쪽 말 다 들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