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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거

ㅇㅇ 조회수 : 5,509
작성일 : 2022-12-17 12:53:29
제발 대학 비교하지마세요

여기 아줌마들 대기업 다니는 사람 거의 없어요

대기업 다니는 아재들 많이 있는 곳 가서 물어보세요.
IP : 114.199.xxx.21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17 12:54 PM (221.140.xxx.139)

    있긴 있어요... (손)

  • 2.
    '22.12.17 12:55 PM (223.38.xxx.4) - 삭제된댓글

    저도 대기업요

  • 3. .....
    '22.12.17 12:56 PM (211.221.xxx.167)

    원글 아줌마인지 아저씨인지는 얼마나 잘나서요.
    원글이야 말로 나이도 있을텐데
    님때 입시랑 지금 입시랑 천지차이로 달라요.

    원글같이 남 후려치기나 하는 사람들 보다는
    82에 수많은 입시 치이뤄본 사람들 말이 더 영양가 있을꺼 같네요.

  • 4. ㅇㅇ
    '22.12.17 12:57 PM (114.199.xxx.218) - 삭제된댓글

    입시랑 취업이 다릅니다.

    여긴 입시맘은 잔뜩이고 대기업맘은 별로 없어서 입시맘이 무조건 맞아요.

  • 5. ㅇㅇ
    '22.12.17 12:58 PM (114.199.xxx.218)

    입시랑 취업이 다릅니다.

    여긴 입시맘은 잔뜩이고 대기업맘은 별로 없어서 입시맘이 무조건 이겨요.

  • 6. .....
    '22.12.17 12:58 PM (39.7.xxx.23)

    대기업 가려고 입시 치르나요?
    입시 목표가 여러가지에요.
    원글 같은 아저씨는 대기업도 못다니니 목표가 대기업인가본데
    시야를 넓히세요.ㅉㅉ

  • 7. 네?
    '22.12.17 12:58 PM (223.62.xxx.246)

    태어나자마자 갖은 용틀임과 있는 자원 없는 자원 동원해서 대학가는 나라에서 그 최종목표가 대기업이라고 생각하는 댁같은 사람들 ..
    어쩌겠어요…

  • 8. ㅇㅇ
    '22.12.17 1:00 PM (114.199.xxx.218)

    취업하려고 대학가는거 아니라고 좋은말 열심히 해주셔도

    현실이 안 그렇습니다

  • 9.
    '22.12.17 1:01 PM (223.62.xxx.68)

    82쿡 구멤버들... 수준 모르시는구나 ^^ 그럴수도 있어요~~~

  • 10. 남편이 대기업
    '22.12.17 1:02 PM (223.38.xxx.184)

    입사 관련직에 있어서 많이 듣긴해요.
    요즘 취업 관련..

    (저도 대기업 다녔지만 요즘 기업이 선호하는 취준생은 좀 달라졌긴 하더라구요)

  • 11.
    '22.12.17 1:05 PM (211.208.xxx.120) - 삭제된댓글

    Sky 문사철 가서 경영으로 복수전공하고
    Sky 순수이학 가서 공대로 복수전공하라는 덧글 볼때.. 놀랍니다

  • 12.
    '22.12.17 1:08 PM (222.106.xxx.13)

    82에서 하면 안되는거...
    이런 글이죠.
    원글이 뭘 안다고 대기업 다니는 사람 별로 없다느니
    그러는거죠?

  • 13. ...
    '22.12.17 1:09 PM (221.151.xxx.109)

    졸업 후 목표는 결국 취업이죠
    대학원 진학도 있겠지만

  • 14. 우물안 개구리
    '22.12.17 1:10 PM (219.249.xxx.53)

    이래서 82 나이 운운 하는 구나
    지금 애들이 대기업 가려고 대학 가는 줄 아시네
    그래봐야 죽어라 일 하고 고만고만한 월급쟁이 일 뿐인데
    부모 뿌듯 하라고 대기업 다녀요는 옛닐 말 이예요
    죽어라 일 하고 그 조직문화(고인물들) 신물나서
    힘겹게 들어간 대기업 박차고 나오는 젊은 세대들이
    얼마나 많은 데
    내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워라벨 좋은 곳 가요
    고학력 애들 카페창업 하는 애들도 많아요
    뭐하러 죽자고 월급쟁이 할 거예요
    나 일하고 싶을 때 일 하면서도 대기업 연봉보다
    훨 많이 가져 가는 데요

  • 15. ㄹㄹㄹ
    '22.12.17 1:14 PM (120.142.xxx.17)

    웬지 원글님 자제분은 그저그런 대학 나와서 대기업은 들어가신 듯.

  • 16. ——
    '22.12.17 1:19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학벌 안좋은 소시민분…

  • 17. 대학에서
    '22.12.17 1:19 PM (211.234.xxx.247)

    들리는 말로는 요즘은 명문대생이 과거하고 많이 다르답니다
    수시로 들어온 학생들과 정시의 실력 격차가 심하고요
    운 좋게 명문대 가는 학생이 많아서
    실력은 천차만별이라고요
    대기업도 대학만 보고 뽑지 않습니다
    다만 좋은 대학을 가면 교수진도 다르고 주위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솔직이 낮은 대학 가서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없으면 나도 빈둥거리게 되거든요
    취직보다는 쉽게 말해서 좋은 동네 좋은 호텔 고급 식사 명품백 같은 이미지라ㅎㅎㅎㅎ
    갈 수 있으면 꼭 가라고 하고 싶어요
    대기업 다니는 딸아이 꿈이 카페 창업 ㅎㅎㅎ

  • 18. ㅇㅇㅇ
    '22.12.17 1:20 PM (59.27.xxx.224) - 삭제된댓글

    안타까워서 좋은 의도로 쓴 글에
    이렇게 악플이 달릴 일인가요?
    각자 자기의 위치에서,생각에서 도움되고자 조언을 할수있죠

  • 19. 이 글이
    '22.12.17 1:22 PM (223.62.xxx.102)

    안타까워 좋은 의도로 쓴 글로 읽혀지면 그것도 참 ..
    각자 위치와 경험에서 조언할 수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82에서 어쩌고저쩌고 도매로 욕하는 글이잖아요?
    악플은 무슨 악플.

  • 20. ..
    '22.12.17 1:23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대기업 근무 경험은 아무나 하나요
    대기업 박차고 나올 정도에
    카페창업?ㅎ 무일푼으로 시작도 못할 일
    그런 사람들은 뭘해도 잘 할 사람들

  • 21. ....
    '22.12.17 1:24 PM (121.163.xxx.181)

    들어갈 수 있으면 대기업 들어가는 게 좋지요.

    카페 창업이야 대기업 다니다 나오든
    고졸로 바로 창업하든 언제나 가능하지 않겠어요?

    대기업이 우물안 개구리면 우물 밖 개구리는 대체 뭘까요?

    대기업 들어가서 실망하거나 진로 바꿔 나오는거야
    30년 전에도 그랬었구요.
    전문직도 진로 바꾸는 사람들 많아요.

    일반론을 얘기해야지
    대기업 의사 서울대 다 우물안 개구리라면 ㅋ
    우물 밖 개구리는 뭐에요 그럼?
    고졸로 어디서 창업신화 쓰면 우물 밖 개구리 되나요?

    이럴 확율이 대기업이나 유명 회사 들어가는 것보다 높은가요?
    실력이 있고 보고듣는 거 비빌언덕이 있어야 워라벨 찾지요.

  • 22. ....
    '22.12.17 1:25 PM (39.7.xxx.19)

    으이구 할배요.
    82에서 하지 말아아할껀 님같이 남 후려치면서
    내가 제일 잘 안다.내 말이 최고다.하는거에요.
    잘난것도 없으면서 잘난척하면 욕 먹어요.

  • 23. 우물안 개구리
    '22.12.17 1:26 PM (219.249.xxx.53)

    원글이 우물안 개구리 라는 거예요
    생각 하는 게
    뭔 소 뒷다리 긁는 소리 하는 지

  • 24. 뭔소리인지
    '22.12.17 1:37 PM (106.102.xxx.109) - 삭제된댓글

    저는 대기업 다니다 나와 커피숍하고 있어요
    남편은 아직 대기업 다니고 있구요
    아이들 곧 취직할 나이구요.
    제주변은 다 대기업 종사자들이 대부분이구요.
    비슷한 사람끼리 보이는거 아닐까요?

  • 25. ...
    '22.12.17 1:38 PM (106.101.xxx.66)

    이런글을 쓰면 안됨

    아...
    정말 고민이다

    어떻게해야
    곱게 늙을지...

  • 26. ..
    '22.12.17 1:41 PM (106.101.xxx.132) - 삭제된댓글

    82피플 현실에서 만나본적 없으신가봐요
    ㅎㄷㄷ 합니다
    겸손하게 살아야함을 배웠어요

  • 27. 영통
    '22.12.17 1:45 PM (106.101.xxx.169)

    여기 여자 회원분들 연봉 8천 이상
    엄청 많아서 놀랬어요.
    저번에 댓글에 1억 번다는 여성분들도 많구요.

  • 28. 전공감
    '22.12.17 1:47 PM (108.28.xxx.85)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 얘기 공감합니다.
    현재 대기업 관리직이고 인사 담당하던 시절 여기에서 취업 관련글에 댓글 몇번 쓴적 있는데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더라고요. 세상이 얼마나 빠르게 바뀌는데 20여년 전에 머물러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 29. 뭐래
    '22.12.17 1:49 PM (58.120.xxx.132)

    본인이 현직 대기업 인사담당자라도 되나요? 여기 아줌마 수준이랑 같으니 들어오는 거 아녜요. 대기업 다니는 분도 적지 않고 자녀 입시, 취업 겪은 분도 많고 대기업 몇 십년 다니는 남편 둔 분도 많아요

  • 30. 아 놔
    '22.12.17 1:51 PM (223.62.xxx.235)

    인터넷 어제 깔았나보죠???
    인터넷, 익명 커뮤 이런 컨셉 처음 접한거??

  • 31. 원글님말이
    '22.12.17 2:01 PM (118.34.xxx.210)

    아주 틀린말 같지는 않은게 취업얘기는 남초커뮤가 더 정확할거
    같아요. 사실 취업 잘하려고 좋은대학 가려는건 맞잖아요.
    대부분 대기업이 목표 아닌가요? 글이 기분 나쁘긴 하지만요..

  • 32. ㄹㄹㄹㄹ
    '22.12.17 2:03 PM (125.178.xxx.53)

    대기업맘이 더 잘안다는건 또 뭔 얘긴가요 ㅎ

  • 33. ...
    '22.12.17 3:03 PM (118.235.xxx.55)

    대기업이 한국 경제를 떠받치는
    대들보 역할하는건 맞죠..
    삼성, 현대가 해외에서 벌어오는돈이
    얼마인데요..
    대기업 다니는게
    세계 속 한국을 성장시키는데 일조하는 일이니
    대기업이 목표여도 훌륭해요..

    너도나도
    내수용 자영업 창업하면
    외화는 누가 벌어오나요...

  • 34. ...
    '22.12.17 3:13 PM (123.215.xxx.126)

    대기업 20년 다닌 아짐인데요?

  • 35. 훗..
    '22.12.18 2:00 AM (58.148.xxx.236)

    신의직장 퇴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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