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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순자는 어제 눈치도 없네요

.. 조회수 : 5,376
작성일 : 2022-12-15 14:20:06
현숙 영호 잘만 사귀는데
영호랑 말못해본게 아쉽다고
원래 2위가 영호를 찍었었다고
고향도 나랑 같고
성격이잘맞는부분이 많타고

진작에 대쉬를 하던가
커플된 마당에 종방연에 그런얘길 왜하는지
IP : 119.201.xxx.6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5 2:20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진짜 그랬어요?
    끝까지 깬다~

  • 2. 그랬어요?
    '22.12.15 2:23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지금 재방 보고 칸펌 드리리다.
    그런게 나는골로에서 그러는게 뭐가 문젠가요? 최종 결정 전에는 뭐든 가능한거 아닌가요? 아니면 첫날 첫인상으로 끝내야죠.

  • 3. ..
    '22.12.15 2:26 PM (119.201.xxx.65)

    최종결정전 대쉬가 아니라 라방에서
    영호가 2위 픽인데 못만나본게 아쉽다 그랬어요 매일 저녁 술자리 다같이 밥먹는 자리 있는데 뭐하고 방송끝난지 5개월인데 그소릴 하는지

  • 4. 순자 영철
    '22.12.15 2:28 PM (211.58.xxx.8)

    헤어졌나요?

  • 5. ㅡㅡ
    '22.12.15 2:28 PM (223.38.xxx.171)

    눈치 없는게 아니고 욕심 많은 상여우예요

  • 6. 아무리
    '22.12.15 2:33 PM (121.133.xxx.137)

    나이가 깡패라한들
    성악전공하고 별볼일없어서
    필라강사나 하는 주제에?ㅎㅎ

  • 7.
    '22.12.15 2:35 PM (223.62.xxx.19)

    필라강사나 하는 주제에?ㅎㅎ

    ㅡㅡㅡㅡㅡㅡㅡ
    직업비하 보기 않좋네요.

  • 8. 사투리도
    '22.12.15 2:39 PM (223.38.xxx.40)

    짜증나요.

  • 9.
    '22.12.15 2:46 PM (211.36.xxx.250)

    아무리이뻐도 저런성격이면 곤란하죠
    영철이 알아보고 발뺀게 똑똑한거죠
    보통 거지같은 남자들은 이쁘고 어린여자가 저렇게 달려들면 정신못차리죠
    그러니 거지들만 드글거리고...
    부잣집딸래미라 우쭈쭈 자랐나봐요
    돌쇠같은 남자하나 골라야죠

  • 10.
    '22.12.15 3:04 PM (116.37.xxx.176)

    연애 안해본거 티나요
    남자심리를 도통 모르는 듯...
    그냥 무턱대고 들이대다
    상대방 반응이 신통치 않으니
    제풀에 나가 떨어지네요

  • 11. 역시
    '22.12.15 3:11 PM (211.58.xxx.8)

    목사님 딸 답더라구요.

  • 12.
    '22.12.15 3:12 PM (116.37.xxx.176)

    지금도 은근 보고 싶은 것 같던데요
    방송나가니 새록새록 옛 감정이 떠오르는지
    잠깐이나마 빠졌었나 봄

  • 13. ??
    '22.12.15 3:20 P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

    금수저라면서 목사딸요??
    대형교회 딸이란건가요?

  • 14.
    '22.12.15 3:25 PM (116.37.xxx.176)

    ㄴ목사딸 루머겠죠
    어제 라방때
    언니, 형부
    여동생이 무교라던데요

  • 15. 영철이가
    '22.12.15 3:25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발을 뺏나요?
    어제 3 커플 탄생한거 봤는데 ..

  • 16. 라방
    '22.12.15 3:26 PM (211.206.xxx.180)

    봤는데 이게 이렇게 까일 일인가요?
    순자 그다지 호감 아니지만..
    왜 그 응답 배경을 쏙 빼고 말해요?
    질의응답 시간에 다시 돌아가면 누구랑 대화 나눠 보고 싶냐고 했는데
    여전히 영철과 만날 것 같지만, 성격은 영호가 맞을 것 같아서,
    영호랑 대화 못 나눈 게 아쉽지만 그래도 영철 택할 것 같다고 했죠.

  • 17.
    '22.12.15 3:28 PM (116.37.xxx.176)

    ㄴ상철, 영철..
    어제 막방 라방 분위기가
    남출들이 최종선택만 하고
    발빼기 작정한 걸로 읽혀지더라구요

  • 18. 위에211님이
    '22.12.15 3:29 P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

    확신에 차서 목사딸이라길래 물어 본거예요.
    211님은 본인 눈으로 확인하고 쓴 소린가요?

  • 19. 이래저래
    '22.12.15 4:29 PM (221.142.xxx.166)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 경험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20.
    '22.12.15 4:31 PM (116.37.xxx.176)

    영철이 호락호락 여자한테
    엎어지거나 잡히지 않죠
    그래서 랜덤데이트까지만 좋았고
    슈퍼데이트때부터 순자가 애가 닳았죠
    무리수를 두며 들이대기만 했지
    간극을 못좁히고 손에 잡히지 않으니
    속이 부글부글 마상 입었더라구요

  • 21. ㅇㅇ
    '22.12.15 5:10 PM (211.36.xxx.2) - 삭제된댓글

    순자가 예뻐서 그러나요?
    유독 평가가 박하네요.

    정숙은 온갖 진상을 다부려도
    착하다. 순하다 감싸고돌고..
    내내 징징징 공부하든 이성문제도 무조건
    달라붙어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듯
    변리사 아니라 그 할아버지라도
    그런사람 하곤 안엮이고싶은 타입.
    처음보는 타입의 진상

  • 22. ..
    '22.12.15 6:59 PM (222.104.xxx.175)

    벌써
    정숙이는 앞에서 많이 까였어요
    못보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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