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쪽 창에서 찬바람이 너무 들어와요.
뽁뽁이는 창문에 붙였는데 두꺼운커튼을 두개 쳐볼까요?
소파까지 찬바람이 느껴칩니다.
1. ..
'22.12.13 8:02 PM (58.143.xxx.190)그러니 통유리로 한벽이 된집들은 대체 그런생각을 안한건지 거실 방이 그래요 자는방도 냉기가
커텐 2겹 에 하나는 길게 안쓰는 이불까지 안쪽에 아침에 습기차서 겉어 말리구요
이런집 이사는 이제 안하려구요2. ㄱㄴ
'22.12.13 8:03 PM (223.38.xxx.185)창틀에 방풍테이프도 붙여보세요
3. 살던집
'22.12.13 8:05 PM (221.165.xxx.250)샷시실리콘이 경화되어 살짝비켜보면 밖이 보였어요 외풍최강집이였는데 겨울은 사는게 사는게아니였어요
뽁뽁이 사서 다 막아버리세ᄋᆢㄷ4. ㅁㅁ
'22.12.13 8:1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주방에서쓰는 두루마리?봉지있죠 ?
그걸 후루륵풀어 길게 늘어트려 과도끝으로 콕콕콕 창틀 사이를 꼼꼼히
좌악 둘러 메꾸세요
저 구옥 주택에 오래살며 터득한 최고의 방법입니다
겨울끝나면 제거도쉽구요5. 키친타올
'22.12.13 8:15 PM (112.171.xxx.169)겉 비닐봉지요? 아님 키친타올요?
6. 키친타올말고
'22.12.13 8:18 PM (116.41.xxx.141)마트가면 두루말이 비닐 걸어두잖아요
다 풀면 엄청 길잖아요
그거를 길게해서 세로로 쓰라는 말인듯7. ...
'22.12.13 8:19 PM (118.235.xxx.218) - 삭제된댓글세로 틈은 투명 날개 문풍지로 아래위 길게 붙이구요.
샷시 밑은 은박으로 된 보온단열재 끼워넣었어요.
이사오고 첫해 너무 추워서 맘카페에서 들은 정보로 했는데 방 온도 2~3도 올랐어요.8. ...
'22.12.13 8:25 PM (118.235.xxx.218) - 삭제된댓글세로 틈은 투명 날개 문풍지로 아래위 길게 붙이구요.
샷시 밑 창틀은 은박으로 된 베관보온재 끼워넣었어요.
이사오고 첫해 너무 추워서 맘카페에서 들은 정보로 했는데 방 온도 2~3도 올랐어요.9. ...
'22.12.13 8:25 PM (118.235.xxx.218) - 삭제된댓글세로 틈은 투명 날개 문풍지로 아래위 길게 붙이구요.
샷시 밑 창틀은 은박으로 된 배관보온재 끼워넣었어요.
이사오고 첫해 너무 추워서 맘카페에서 들은 정보로 했는데 방 온도 2~3도 올랐어요.10. 음
'22.12.13 8:31 PM (210.117.xxx.5)위의 방법들로하면 창문은 열리나요?
11. ㅁㅁ
'22.12.13 8:35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타올말고님 말씀 정답
고정문만 해당요
붙이기보다 훨 완벽요
그리고 커텐하시면 더12. ㅇㅇ
'22.12.13 8:35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창문 양쪽 다 안열리고 겨울엔 한쪽만 여는거죠
저도 창틀 보온재로 막았는데 바람 1도 안들어와요13. 당장
'22.12.13 8:50 PM (223.38.xxx.18)내일 비닐로 틈 메꿔볼깨요. 팁 감사해요.
14. 맹추위때만
'22.12.13 8:54 PM (210.222.xxx.20)안방창도 밀봉해 버렸어요.시중에파는 방풍비닐로 양면테이프 이용해서 어설프게라도 했더니 찬바람 차단되서 한결 나아요.
15. 오피스텔 살때
'22.12.13 8:57 PM (118.46.xxx.65)유리창문틀에서 바람이 너무 들어와 환기를 위해 한 곳만 빼고
화장실 휴지를 꽈서 틈새에 콕콕 쑤셔 넣었어요. 냉기가 확 줄어들었어요.16. 으으
'22.12.13 9:34 PM (111.118.xxx.161)진짜 황소바람이 뭔지 알게된 일인 여기 추가요 .... 저도 낼 뭔가 해봐야겠어요
17. 터닝도어
'22.12.13 9:58 PM (124.51.xxx.14)제경험상 뽁뽁이?붙인다고 바람이 안들어오진않았구요.
인테리어할때 사장님이
오래된집들은 풍지판?만 붙여도
바람 확 안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개당 천원정도 하는거같아요.
그리구 혹시 뒷베란다 나가는문같은곳에서
바람 숭숭들어오면 이거 추천해요
터닝도어 비싸서 안하고 후회막급이었는데
https://naver.me/xSnF8dAY
이거로 감쌌더니
건조기,세탁기돌아가는 소리까지
안나서 돈50만원 아꼈어요..18. 참
'22.12.13 9:59 PM (124.51.xxx.14)풍지판붙이고
커튼꼭!!19. ***
'22.12.13 10:02 PM (211.198.xxx.45) - 삭제된댓글전 샷시 확장하기전 자리에 커튼을 쳤어요
20. 음
'22.12.13 10:56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절대 안들어오는 방법 알려드려요.
문틀 사각 전체에 양면 벨크로 찍찍이를 붙이구요.
단단한 뽁뽁이를 사서 창틀보다 20cm 더 크게 자르세요.
한장으로 잘라서 문틀 사이즈 맞게 안쪽에 벨크로 찍찍이를 붙여서 전체를 문틀에 붙여버려요.
봄에 떼어놓고 겨울에 붙이면 되요. 확장한 방이 추워서 몇년 이렇게 했는데 정말 바람 1도 안들어와요.
포인트는 문틀사이즈에 딱 맞게 하지 마시고 더 크게 해야 되요.21. 창문감사
'22.12.13 11:04 PM (121.171.xxx.167)바람 거실창문 저장합니다
22. 오^^
'22.12.13 11:58 PM (210.222.xxx.20)팁 정말 감사합니다
당장 찍찍이 사러가야쥐
뽁뽁이 두면중 공기층 말고 뒷평면부분을 붙이는거죠?23. 저희집 방법
'22.12.14 1:16 AM (59.5.xxx.25)문구점에 가면 백업이라고 가래떡처럼 생긴 것이있어요. 저희는 이것을 잘라서 문틈에(레일과 레일사이) 채워넣습니다. 스폰지처럼 탄력이 있으니까 꽉 채워집니다. 그리고 eva 판을 ㄷ자로 잘라서 샷시 레일 끝을 막아요. 그러면 바람이 안들어와요. 봄이면 빼서 정리했다가 김장하고 나면 다시 끼웁니다. 물론 문을 열어야할때는 빼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환기할곳만 남기고 다 끼워줍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재사용 가능해서 바람 들어오는 곳에는 강추입니다.
24. 음님~
'22.12.14 2:19 AM (125.130.xxx.23)어려워요ㅠ
문틀에 찍찍이를 붙였으면 그에 맞게 뽁뽁이를 붙이면 될텐데
왜 더 크게 붙이라는 건가요?25. ㅇㅇ
'22.12.14 4:48 AM (92.40.xxx.19)여러번 읽어도 감이 안잡히네요 창가 바람 막는법 다시 읽어볼게요
26. 리턴
'22.12.14 6:08 AM (220.118.xxx.160)댓글저장해요
27. 위에
'22.12.14 6:39 AM (124.59.xxx.133)터닝도어 님이 추천하신 것 해보고 싶네요.
28. ᆢ
'22.12.14 8:34 AM (1.253.xxx.224)겨울 창가 찬바람막는 방법. 참고 할게요~~
29. ...
'22.12.14 10:57 AM (175.119.xxx.110)창틈새 바람 막는 법, 저장합니다
30. 아예
'22.12.14 12:07 PM (122.43.xxx.153)겨울 창틈바람 막는 방법 감사합니다.
31. 저도
'22.12.17 2:33 AM (125.178.xxx.243) - 삭제된댓글참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