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먼저 인사하고 하는거 어느정도로 중요한것 같으세요.??
1. ..
'22.12.13 3:50 PM (1.225.xxx.234)엘베든 회사든 길거리 어디서도
조금이라도 낯익은 사람이랑
마주치면 그냥 인사해요
어디서 봤더라 누구더라 생각하기
전에 몸이 먼저 반응 ㅋㅋ2. ....
'22.12.13 3:53 PM (222.236.xxx.19)예전에 제가 텃세때문에 힘들어본적이 있었거든요..ㅠㅠ 근데 여기는 진짜 동료들이 인사를 잘하더라구요..
그리고 사람들이 다들 좋은 분이 많아요.. 제가 여기에서 반년이 넘어가는데...
아직까지는 동료들 때문에 힘들어본적은 없고 그냥 여기에서는 그냥 눌러 앉아야겠다 이런 생각은들어요..ㅎㅎ
이상하게 여기는 회사 입사하고 첫날부터 뭔가 오래다닐수 있겠다 이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여기 다니면서 사람들이 먼저 인사하고 아는척하는것도 진짜 중요하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다른 동료들 관찰해보니까 그런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3. ★
'22.12.13 3:56 PM (118.44.xxx.177)인사 중요하죠.
소리내지 않아도 눈웃음만 지고 고개만 살짝 숙여도 넘 고맙던데..
저는 무조건 인사하는 편인데
인사 안받는 사람들 보면.........엥???? 싶어요.4. ...
'22.12.13 3:56 PM (118.235.xxx.198)회사에서는 중요하죠 전 근데 다른데서는 안 합니다. 괜히 이상한 사람들이랑 엮이기 싫어서요.
5. ㅁㅁ
'22.12.13 3:57 PM (183.96.xxx.173)중요하죠
전 마트가도 먼저 인사해요
하두 인사를 잘하다보니
어느날은 출근길 젊잖은 오너가 양손을 번쩍들어 흔들며 먼저인사
ㅎㅎ제가 맨날 손흔들며 인사하는모습 본인도 모르게
따라하다가 본인도 놀라더라구요6. ..
'22.12.13 4:02 PM (1.225.xxx.95)인사만 잘해도 사회생활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 우리 남편이 애한테 자주 하는 말이에요. 귀에 딱지가 앉을것 같아요
7. ....
'22.12.13 4:02 PM (222.236.xxx.19)183님 ㅎㅎㅎㅎ 그 풍경이 상상이 가네요...저도 낯선 사람들한테는 인사 잘안하는편인데
어느순간부터는 동료들 처럼 인사를 하고 있는 제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구요...8. 진짜
'22.12.13 4:02 PM (116.89.xxx.136)인사만 잘해도 사람이 달라보여요.
인사할때 자세 눈맞춤 표정 이런거 하나하나가 그사람의 인성이 나타나더라구요9. ...
'22.12.13 4:17 PM (1.241.xxx.220)알지만 못하는저... 진심은 아무도 못알아주겠죠.. 츄륵...ㅜㅜ
10. 지나가다
'22.12.13 4:35 PM (118.219.xxx.224)알지만 못하는저... 진심은 아무도 못알아주겠죠.. 츄륵...ㅜㅜ
-------------------
윗님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살아보니 인사성 없는 거랑
성향이 내성적이라 못 하는 거랑 느껴지더라고요
어느날 님이 인사를 진심있게 하는 걸 보게 된다면
상대방도 느껴질거에요 ^^
전 님 같은 성향 보면 제가 먼저 인사를 할거예요
반갑게 "안녕하세요" ~~~11. ㄹㄹㄹㄹ
'22.12.13 4:45 PM (125.178.xxx.53)엄청 중요해요
인사 한번 더 하는 사람에게 무조건 호감12. ..
'22.12.13 5:09 PM (218.147.xxx.184)엄청 중요해요 제 아이한테도 먼저 인사하는건 돈 안들이고 상대방을 기분 좋게하는거라고 가르쳤어요 담임샘들이 인사 잘한다는 얘기 많이 들었네요 아이한테 그렇게 가르치고 제가 먼저 솔선수범으로 인사 잘해요
13. 중요
'22.12.13 5:32 PM (116.38.xxx.236)저희 외국계라 서로서로 각자 일 많이 하는데 인사 잘하면 무조건 플러스에요.
14. ᆢ
'22.12.13 8:50 PM (121.167.xxx.120)매너 교육 받은적이 있는데 무조건 내가 먼저 인사 건네라고 하던데요
상대가 친절하게 인사 안 받아줘도 신경쓰지 말라고 하면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13439 | 안과가면 뭐 다른가요? 5 | 노안 | 2022/12/13 | 1,762 |
1413438 | 이모 상대로 재산 소송 가능한가요. 6 | … | 2022/12/13 | 4,592 |
1413437 | 주재원 나갈 때 차를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18 | ... | 2022/12/13 | 4,209 |
1413436 | 전국 우리밀빵집 여기에! 10 | ... | 2022/12/13 | 3,010 |
1413435 | 집밥 맛나게 먹으니 기분 좋아져요 13 | good | 2022/12/13 | 4,091 |
1413434 | 갑자기 그게 왜 궁금했는지 모르겠는데 5 | 음 | 2022/12/13 | 1,047 |
1413433 | 비교가 싫어 친구들이 만나자는게 꺼려져요. 4 | 음음음 | 2022/12/13 | 3,244 |
1413432 | 애낳지 말아야해요. 정말 40 | 이따구 | 2022/12/13 | 22,098 |
1413431 | 세입자 월세 안내고 배째라하는경우 22 | hpos | 2022/12/13 | 3,986 |
1413430 | 10년 지나면 원금은 될까요 13 | 멍 | 2022/12/13 | 3,598 |
1413429 | 저녁 뭐 하세요? 14 | 디너 | 2022/12/13 | 2,678 |
1413428 | 아바타 보려면 극장가야겠죠? 4 | ㅇㅇ | 2022/12/13 | 1,604 |
1413427 | 회사내 화상통화 연결 4 | Somom | 2022/12/13 | 607 |
1413426 | 이태원 참사 고 이지한씨 어머니 절규 “윤석열 대통령 사과하십시.. 14 | 능욕하는자천.. | 2022/12/13 | 4,451 |
1413425 | 제주에서 남편과 뭘 하며 보내면 좋을까요 7 | 파랑노랑 | 2022/12/13 | 2,182 |
1413424 | 현관에 가벽? 커튼? 설치 문의 드려요. 6 | ... | 2022/12/13 | 1,164 |
1413423 | 차량 번호인식 하는 걸 차로 살짝 긁었어요 8 | 궁금 | 2022/12/13 | 1,155 |
1413422 | 급질)(체구작은 고딩 여학생 갤럭시 퀀텀 사용해도 될까요 1 | 급질 | 2022/12/13 | 502 |
1413421 | 50대 아저씨들 목폴라겉에 재킷 브랜드 추천좀요 2 | 아재요 | 2022/12/13 | 1,131 |
1413420 | 입술 라인선이 부풀었어요 1 | ㅇㅇ | 2022/12/13 | 1,320 |
1413419 | 아시아나 마일리지 가족등록요 6 | 나마야 | 2022/12/13 | 937 |
1413418 | 이태원 유가족 막말 김미나 프로필-창원시의원 17 | 창원 | 2022/12/13 | 2,640 |
1413417 | 귤~살때 뜯어보고 사시나요? 16 | 칼들고 따라.. | 2022/12/13 | 8,625 |
1413416 | 12월 이라는 축복 4 | now | 2022/12/13 | 2,179 |
1413415 | 직원이 교향곡 공연 간다고 하는데요 8 | Dkhgjj.. | 2022/12/13 | 1,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