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아파트 지역난방 방 온도 31도 ㅠㅠ
1. 아니
'22.12.13 11:02 AM (122.37.xxx.93)그럼가스비얼마나와요?
2. ㅁㅁ
'22.12.13 11:02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헐
그런 낭비를 요 ㅠㅠ3. ……
'22.12.13 11:03 AM (114.207.xxx.19)중앙난방이라도 난방비는 어쩌려고.. 난방 조절이 안되는 건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관리사무소에 문의해보셔야 할 것 같은데…
4. 세상에
'22.12.13 11:03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그런집이 있어요!
5. 세상에
'22.12.13 11:05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그런집이 있어요?
6. 난방비도
'22.12.13 11:06 AM (121.137.xxx.231)따뜻하게 지내는 것에 비해서
난방비도 저렴하게 나오는 걸로 아는데 맞나요?
중앙난방 사는 분 보니까
온도를 내가 조정하는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동일하게 온도가 가동되는 거 같던데..
그래서 한겨울에도 반팔입고 살더라고요
그렇게 사는데 난방비는 7-8만원 나온다고 하던데...7. ..
'22.12.13 11:07 AM (221.159.xxx.134)흐미.저도 추위 엄청 타는 사람인데도 그정도면 더워서 못 자겠네요.
아파트에 건의를 해보세요.뭔 낭비랍니까.8. 이것이
'22.12.13 11:10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오래된 중앙난방 아파트는 각 세대에 온도 조절기가 없어요
이게, 어느 동 어느 층에서 시작해서 쭉 흘러가는것이어서,
첫번째 집은 덥지만,마지막 집은 그렇게 덥지 않아요.
각 세대별 온도 편차가 있죠9. ...
'22.12.13 11:12 AM (220.116.xxx.18)지역난방하고 중앙난방은 다른데요
중앙난방은 조절 안되는 거 맞는데, 아무리 오래된 아파트라도 중앙난방을 개별난방이나 지역난방으로 바꿔서 남아있는 곳 별로 없어요
지역난방이면 분명 집 안에 조절기 있을 거예요
방마다 각각 조절할 수 있고요
잘 모르겠으면 관리실 물어봐서 어디있는지 물어보세요10. ...
'22.12.13 11:15 AM (220.116.xxx.18)우리집 35년 된 오래된 지역난방 아파트인데요
뒷베란다에 조절기 있어요
잘 찾아보세요11. 저
'22.12.13 11:16 AM (61.109.xxx.211)그런집 살았었어요 중앙난방식 아파트요
애들 어릴때 가습기 방방마다 풀로 작동시켜도 너무 건조하고
겨울에도 속옷만 입고 돌아다닐 정도예요 감기도 너무 자주 걸려
정말 병원에서 살다시피 한 기억이 있어서 지금은 개별난방인데
난방 거의 안해요 집에서 수면바지 양말신고 슬리퍼 신고 약간 서늘하게
지내는게 낫지 따뜻한걸 넘어 건조한거 넘 싫어요
난방비는 세대당 동일하게 나와요
지인이 중앙난방 아파트에 사는데 33평기준 7만원정도 나왔다 하더라구요12. dlf
'22.12.13 11:28 AM (180.69.xxx.74)난방을 잠그면 되요
13. 오래된
'22.12.13 11:28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아파트는 온도 조절기도 소용없어요
전에 살던집은 겨울에 창문들 조금 열어놓고 지내고, 자다가
선풍기 틀고 잔날이 부지기수에요. 부엌에서 조금만 움직이면 땀이 줄줄ㅠ
그게 집집마다 온도가 다르대요. 또 추운집은 춥다고 하더라구요.14. 맙소사
'22.12.13 11:42 AM (112.150.xxx.117)온도 조절기 없어도 난방 밸브 잠그면 좀 덜 더울 수 있죠.
15. 저
'22.12.13 12:02 PM (61.109.xxx.211)난방밸브 있어도 소용없는 아파트였어요
16. 맞아요
'22.12.13 12:22 PM (125.187.xxx.44)온수가 돌아서 늦게 도는 집들은 추워요
원글님댁은 시작하는 라인인가봅니다17. ...
'22.12.13 12:53 PM (211.51.xxx.77)은마아파트가 그렇더라구요, 놀러갔다가 왜이렇게 덥냐고 하니까 중앙난방이라 어쩔수 없고 가끔 한겨울에도 현관문 열어놓는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