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시민, '조금박해'는 왜 그럴까-펌

조금박해현상 조회수 : 1,969
작성일 : 2022-12-12 23:25:20
다시 말한다. 나는 조금박해가 ‘이적행동’을 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그들은 옳은 일을 하려고 한다고 믿는다. 
내가 주장하는 바는 조금박해의 주관적 동기와 무관하게 
친윤언론이 조금박해를 자기 목적 달성에 활용하려고 ‘조금박해 현상’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친윤언론은 내가 박지현과 조금박해의 인격을 공격한 것처럼 조작하고, 
그에 대한 관련자와 제3자의 반응을 다루는 기사를 냈다. 
이 글은 어떻게 할지 모르겠으나 기사를 써도 
‘신문 방송의 정치적 사유화’ 문제는 제대로 다루지 않는다는 데 오백 원을 건다. 
조금박해가 내 질문에 대답하지 않을 것이라는 데도 오백 원을 건다. 
그러다 돈 천 원을 잃으면? 불감청(不敢請)이언정 고소원(固所願)이다.

출처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http://www.mindlenews.com)


IP : 39.125.xxx.1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금박해
    '22.12.12 11:25 PM (39.125.xxx.100)

    http://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6

  • 2. ...
    '22.12.12 11:29 PM (119.66.xxx.7)

    "그런데도 친윤언론은 내가 박지현과 조금박해의 인격을 공격한 것처럼 조작하고,
    그에 대한 관련자와 제3자의 반응을 다루는 기사를 냈다.
    이 글은 어떻게 할지 모르겠으나 기사를 써도
    ‘신문 방송의 정치적 사유화’ 문제는 제대로 다루지 않는다는 데 오백 원을 건다."

    --> 여기에 댓글 다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의도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유 장관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형국에 ...

  • 3. 기존 언론에
    '22.12.12 11:31 PM (119.66.xxx.7)

    순응하기보다
    저렇게 지적하는 사람들...

    이 많을 수록 사회가 건강해 진다고 봅니다.

    하지만 정치인들 입장에서는
    그들 주류 언론의 논조에 기대어
    자신의 입지를 넓히려고 하는 경우가 적지 않죠

  • 4. 그리고 공격방법
    '22.12.12 11:32 PM (119.66.xxx.7)

    도 너무 전형적이 되어 있지요...

    말꼬투리 잡기, 인신공격..

    그리고 댓글로 티키타카 하면서
    도배해 버리기..

  • 5. 민주당 의원들
    '22.12.12 11:33 PM (119.66.xxx.7)

    은 유시민 전 장관의 꿋꿋한 기상을
    많이 배울 수 있으면 좋겠어요...
    노대통령도
    언론에 호통을 치셨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3243 소아과 의사 부족. 소아과만 부족할까요? 42 2022/12/13 4,448
1413242 오늘 서울에 미세먼지 심한가요? 8 00 2022/12/13 1,212
1413241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2 딩딩 2022/12/13 1,087
1413240 더우면 옷이 더 무겁게 느껴지는 이유? 3 왜? 2022/12/13 1,127
1413239 2030세대가 노조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지 않나요? 9 ........ 2022/12/13 1,247
1413238 호떡이요 2 요즘은 2022/12/13 1,167
1413237 수다 떠는 거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취미 가지면 좋을까요? 3 취미 2022/12/13 1,503
1413236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7 고민 2022/12/13 910
1413235 딸이 쓰는 샴푸 하고 나왔더니 향 때문에 괴롭네요 6 .. 2022/12/13 3,269
1413234 안정환 이혜원네는 자식 자랑 심한거죠?? 70 켈리그린 2022/12/13 22,468
1413233 조수미 공연 후기 10 하루 2022/12/13 4,611
1413232 재벌집 1화봤더니 다시보이는게 있어요 6 ㅇㅇ 2022/12/13 3,971
1413231 어찌할까요 .. 2022/12/13 438
1413230 넘넘 충격이예요 7 ㅇㅇ 2022/12/13 5,166
1413229 다음 연극 중 하나만 골라주세요 4 연말모임 2022/12/13 611
1413228 직장갑질119 "주당 최대 69시간 노동?…야근공화국 .. 2 00 2022/12/13 793
1413227 남편 답답해요 3 답답 2022/12/13 1,253
1413226 조수미 첫사랑 같이 들어요 2 추억 2022/12/13 1,577
1413225 돈 글을 보니, 돈에 관한 명언이 떠오르는군요. 12 ..... 2022/12/13 3,385
1413224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 따뜻해요 14 ... 2022/12/13 2,902
1413223 감사일기써볼까요 ^^ 6 감사합니다 .. 2022/12/13 639
1413222 라면이 이렇게 기름졌다니.. 5 0011 2022/12/13 2,169
1413221 추워져서 운동가기 꾀날때 5 하아 2022/12/13 1,589
1413220 냉장고 정리시 상한 음식물 4 마샤 2022/12/13 1,771
1413219 보통 아이들도 엄마가 자기를 더 사랑한다 생각하나요? 4 아이 2022/12/13 1,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