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사 후 바로 설거지 하세요?
1. ..
'22.12.12 2:37 PM (223.62.xxx.172)모아서 해요 하루 한번
2. ㅇㅇ
'22.12.12 2:40 PM (211.196.xxx.14)성향 차이죠
가만있기 불편했나봐요
그런데 내 살림 내가 설거지 하는데
언니오빠는 왜 뭐라고 하나요?
혹 손님으로 왔다면
가고나서 합니다
저두 바로바로 치우는쪽이라 ^^3. 다수의 생각이
'22.12.12 2:40 PM (59.6.xxx.68)항상 옳거나 기준이 되는 건 아닙니다
별 일 없을 때 내가 하고 싶으면 하는 것이고 만약 다같이 무언가를 해야하는데 원글님의 설거지로 그 일이 미뤄지거나 방해가 되는 상황이라면 다수에 맞추는게 맞겠지요
별 일 아닌데 무작정 싫어한다면 그 기분이나 감정은 그들이 알아서 해결할 문제인거고요4. 상황따라하죠
'22.12.12 2:43 PM (175.223.xxx.185)손님 앉혀두고 설거지하는건
상대 불편해요
빨리 갔으면하는 손님일때
일부러 설거지해요 전ㅋㅋ5. ㅇㅇ
'22.12.12 2:44 PM (182.172.xxx.121)많으면 바로 하고. 한두개 나오면 모아서 해요
6. 싫음
'22.12.12 2:48 PM (58.231.xxx.12)저도 손님있을땐 안하는게 예의라고 생각
7. 이뻐
'22.12.12 2:49 PM (118.235.xxx.245)상황따라 틀리긴 하지만
자꾸 투덜대면 여름에 한번 모아서 초파리 날라다니고 꾸리꾸리한 음식냄새
한번 맡게 해주세요
내몸 힘들어도 부지런하게 움직여 쾌적하게 살수있는 환경 만들어주면 고마운줄 모르고 저렇게 투덜대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8. 조금 후에
'22.12.12 2:49 PM (121.137.xxx.231)바로 하진 않고
물에 담궜다가 시간 좀 지나서 해요
근데 이런 문제에 뭐가 옳다는 건 없는 거 같아요
설거지 하는 사람 맘이지. ㅎㅎ9. 식세기
'22.12.12 2:49 PM (222.116.xxx.215) - 삭제된댓글모아서 하루에 한번해요.
식세기 없을때.. 저도 성격상 바로 하는게 개운하긴 한데 그럼 나만 해야 되잖아요?
전 남편이 할 때는 그냥 알아서 하게 뒀어요.
마음보다는 몸 편한걸 추구해요.
남편이 놔두라고 하면 본인이 하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그걸 왜 굳이...10. 전
'22.12.12 2:50 PM (121.179.xxx.235)나오면 바로 함
컵 1~2개도 바로 해버림..11. 지나다
'22.12.12 2:52 PM (211.197.xxx.68)혼자 살아서 이틀에 한번정도 해요
저녁한끼만 집에서 먹으니..별로 안나와요12. ㅇㅇ
'22.12.12 2:54 PM (211.234.xxx.149)원래 안했는데요
몇 달전 82에서 "배가 납짝한 지인의 비결이 밥먹고 한시간은 서서 뭐든 하는 것" 이라는 글을 보고나서
30분은 앉아있지 않기 위해 매번 설거지해요.
뱃살은 안 빠졌고오 ㅎㅎㅎ
그 대신 속병이 없어졌어요
더부룩하던게 전혀없음13. ......
'22.12.12 2:56 PM (121.141.xxx.9)바로 합니다...냄새나고 어수선해서
14. 매번
'22.12.12 2:5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뭐 하나라도 바로바로 해요.
다른 일이 너무 버거운 것도 아니라면
그걸 왜 쌓아둬요???15. 바로
'22.12.12 2:59 PM (123.199.xxx.114)씻어놔요.
싱크대가 비워있어야 음식할 마음이 생겨요.16. 쓸개코
'22.12.12 3:02 PM (211.184.xxx.232)배는 나왔지만 ㅎ 바로 해요. 일어서서 설거지하며 밥먹은거 좀 내려가라고.
17. ...
'22.12.12 3:02 PM (14.53.xxx.238)언니 오빠 남편이 그런다구요????
다 같이 사는게 아니라면 친정 식구왔을때 그러는건데.
손님 모셔놓고 설거지는 아니죠. 가라는거잖아요.
손님이랑 대화하고 뭐 암튼 손님 대접은 해줘야죠.18. ...
'22.12.12 3:04 PM (14.53.xxx.238)식구들하고 있을때도 식구들 밥 먹을때 혼자 먼저 먹고는 벌떡 일어나서 설거지 하는건 매너 꽝이죠. 같이 먹던 사람이 다 먹을때까지는 앉아있어주는겁니다. 외국도 미리 일어날땐 양해구해요
19. 아휴
'22.12.12 3:07 PM (211.58.xxx.161)손님있는데 설거지하고있음 진짜 그집 다신가기싫어요
20. 음
'22.12.12 3:08 PM (211.36.xxx.241)손님 왔을땐 가고나서하고, 평소엔 먹고 바로 해요.
지저분하게 계속놔두는거 싫어해요21. 쓸개코
'22.12.12 3:10 PM (211.184.xxx.232)제가 바로 한다는건 평소예요^^
22. ,,,,,,
'22.12.12 3:13 PM (119.194.xxx.143)언니 오빠 나오는거 보니 모임있을떄 그렇게 하니까 그말나오는거 아닌가요???
평소에는 그렇게 하지만
누구오면 바로하지 않죠
그렇게 바로 하면 상당히 남을 불편하게 만드는거죠
가족중 그런 사람있어서 이젠 포기
꼴불견이예요23. 전
'22.12.12 3:19 PM (110.70.xxx.244)저녁에 한번에 해요. 밥 먹는것도 너무 힘들어서 설거지는 절대 바로 못해요
24. 아니
'22.12.12 3:49 PM (211.58.xxx.161)혼자있을때 바로하던말던 그건 본인맘이지 그걸가지고 뭐라고할사람이 있나요???
25. 전
'22.12.12 4:19 P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좀 쉬었다가 하고싶은데
남편은 설거지가 끝나야 밥먹은 것도
끝난 거라고 ㅠㅠ26. 전
'22.12.12 4:19 PM (124.57.xxx.214)좀 쉬었다가 하고싶은데
남편은 설거지가 끝나야 밥먹은 것도
끝난 거라고 ㅠㅠ
그나마 남편이 설거지 많이 해줘요.27. ㆍㆍㆍ
'22.12.12 5:14 PM (59.9.xxx.9)싱크대에 뭔가 있으면 마음이 불편해서 바로 설거지 해버려요.
28. ...
'22.12.12 5:36 PM (58.124.xxx.207)손님 있을땐 여유를 두죠.
과일이나 차한잔 할 시간도 필요하구요.
손님 가시면 설거지 하는편입니다.29. ㅇ
'22.12.12 6:24 PM (61.80.xxx.232)바로할때도있고 조금 있다 할때도있어요
30. 와
'22.12.12 10:30 PM (39.122.xxx.3)모아서 한꺼번에 한다는 사람이 많네요
전 밥먹고 바로 하고 컵같은건 한두개 모아서 할때도 있지만 식사후에 많이 쌓여 있는 설거지를 그냥 두면 냄새나고 다음 식사 준비 할때 물기도 있고 너무너무 불편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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