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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박해는 왜 그럴까 2ㅡ 유시민

기레기아웃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22-12-12 11:03:09

'조금박해'는 왜 그럴까 2

http://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6




IP : 61.73.xxx.7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레기아웃
    '22.12.12 11:03 AM (61.73.xxx.75)

    http://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6

    사족을 하나 달자. 나더러 ‘맛이 갔다’고 한 ‘친윤논객’에 대해서는 비평하지 않겠다. 그는 사실과 데이터를 무시한다. 논리가 아니라 감정으로 판단한다. 글과 말로 감정을 배설한다. 친윤언론이 그것을 퍼나른다. 배설물을 어찌 비평하겠는가. 피하는 게 유일한 대책이다.

  • 2. 무슨일이 있었나
    '22.12.12 11:06 AM (123.214.xxx.132)

    봐요

    유시민 작가님 글이니
    감사히 읽어볼게요^^

  • 3. ..
    '22.12.12 11:08 AM (117.111.xxx.198)

    유시민 왈 60이 넘으면 뇌가 썩는다매

  • 4. 기레기아웃
    '22.12.12 11:11 AM (61.73.xxx.75)

    박지현과 '조금박해'는 왜 그럴까

    http://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04


    김문수를 위한 변명

    http://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 ㅡ 민들레 광장 ㅡ 유시민의 관찰

  • 5. ..
    '22.12.12 11:13 AM (117.111.xxx.198)

    “60가 되면 뇌가 썩는다
    60대는 일을 하면 안된다
    자기가 다운되면 알아서 내려가야 하는데 자기가 비정상인 것을 전혀 모른다. ”
    유촉새 니 말에 책임을 져야지. 너만 예외야?

  • 6. 뇌썩남
    '22.12.12 11:15 AM (117.111.xxx.121)

    말을 들어 뭐해요.

  • 7. 링크
    '22.12.12 11:17 AM (221.141.xxx.116)

    링크 감사해요. 조금박해가 뭔가 했는데 유시민 작가의 기고문에서 나온 말이었군요.
    역시 유작가님 글은 술술 읽힙니다

  • 8. 항소이유서
    '22.12.12 11:18 AM (117.111.xxx.198)

    유시민의 그 유명한 항소이유서가 민주화 운동을 하다 쓴 게 아닌 무고한 민간인을 프락치로 몰아서 고문에 가담하다 구속돼서 쓴 것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7829

    "유시민 의원, 민간인을 프락치라 폭행한 사건 민주운동으로 왜곡"

    유시민에 대해 제대로 알자구요.

  • 9. ..
    '22.12.12 11:19 AM (121.190.xxx.157)

    2003년 국회 본회의장에서 김무성 의원은 내가 2002년 12월 대선 직전 중국 북경의 북한대사관에 가서 이회창 씨 부친 관련 자료를 받아 나왔다고 폭로했다. 목격자가 있다면서 ‘친북세력이 국회까지 들어와 암약하는 현실’을 개탄했다. 나는 중국에 한 번도 간 적이 없음을 출입국기록과 여권으로 즉각 증명했고 김무성 의원은 사과했다. 고소 고발 따위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공직자는 때로 부당한 의혹을 받을 수 있다.
    출처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http://www.mindlenews.com)
    ....
    유시민도 저런 음해를 받았는데, 참으로 현명하게 대처했군요.
    서류 한장으로 바로 해명이 가능한 사안은 저렇게 하면 된다는거죠.
    국가와 사회의 불필요한 의혹 공방을 방치하면 안되죠.

  • 10. ..
    '22.12.12 11:20 AM (117.111.xxx.198)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6/01/19/2006011970162.html
    유시민 때문에 인생 망친 4명, 그 후…

    지난 1984년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가 연루된 ‘서울대 민간인 감금·폭행 사건’(이른바 서울대 프락치 사건) 당시, 폭행을 당했던 청년 4명의 인생(人生)이 그 사건 이후 뒤죽박죽이 됐다고 18일 발매된 월간조선 2월호가 보도했다. 유 내정자는 당시 서울대 복학생협의회장 신분으로 시민을 ‘프락치’로 몰아 폭행했지만, 피해자는 프락치가 아닌 것으로 법정에서 밝혀졌다.

    월간조선에 따르면 폭행 피해자는 정용범(47), 전기동(51), 임신현(48), 손형구(41)씨다.
    이 중 정용범 씨는 폭행 피해로 정신분열 증세를 보이기 시작, 현재까지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정씨의 어머니 전영재(79)씨는 "맞고 집에 왔을 때 온몸이 시퍼렇게 돼 있었다. 그 전에는 공무원 시험 공부도 하고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했다. 얻어맞은 후부터 헛소리를 하고 완전히 병신이 됐다. 후유증으로 몇 년 동안 밤에 제대로 못 자고 약을 입에 달고 살았다. 장가도 못 갔다"고 했다. 정씨는 현재 음악 CD를 카페에 돌아다니며 파는 일로 생계를 꾸린다고 한다.

    전기동씨는 폭행 후유증으로 고시 공부를 접었다고 한다. 몸이 아파 책상에 앉아 있지를 못하고 자주 바닥에 드러누워야 했다. 전씨는 뒤늦게 공무원 시험에 합격, 현재 관악구청 보건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폭행을 당하던 중 병원에 실려갔던 그는 “유시민은 지금까지 피해자들에게 제대로 된 사과 한번 하지 않았다. 집요하게 변명하고, 거짓말을 하다가 기회만 되면 민주화 운동을 했다고 한다.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기는 커녕 피해자들의 가슴에 끊임없는 상처를 주고 있다. 유시민은 사건 당시 나이가 제일 많은 자로, 현장을 오가며 교묘하게 치고 빠지고 하면서 폭행 사건을 주도한 사람”이라고 했다.

  • 11. ..
    '22.12.12 11:21 AM (117.111.xxx.198)

    임신현씨는 폭행 이후 대인기피증이 심해졌고 이로 인해 대학 진학을 접었다고 한다. 임씨는 “당시 이놈이 들어와서 한시간 패고, 저놈이 들어와서 한시간 패고…. 민간인을 패 놓았으니까 문제가 될까봐 어떻게든 프락치라는 기록을 남겨 놓으려고 자백을 강요한 것 같다”고 했다. 임씨는 입시 공부를 포기하고 절에서 알게 된 사람을 통해 단청(丹靑) 기술을 배워 생활한다. 그는 “그 사람(유시민) 보기 싫어 TV를 안본지 오래됐다. 거짓말을 좀 했다고 가둬놓고 폭행하는 것들이 인간이냐. 그런 사람을 공직에 임용하는 나라가 한심스럽다. 내가 사는 곳이 하필이면 유시민의 지역구(경기 고양 덕양갑)인데 여유만 좀 있다면 이사가고 싶다”고 했다.

  • 12. ..
    '22.12.12 11:21 AM (117.111.xxx.198)

    손형구씨는 현재 해외에 머무르고 있어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한다. 사업에 여러 번 실패한 이후 외국에 나가 연락을 끊었다는 것이다. 손씨 어머니는 “그 이야기만 나오면 골치가 아프다”라고 했다. 그는 “나는 그 사람(유시민) 인상만 봐도 싫어요. 아무리 나라에 인재가 없어도 그렇지 그런 자를…”이라고 했다.

  • 13. ..
    '22.12.12 11:24 AM (121.190.xxx.157)

    117.111님
    월간 조선 에휴입니다.
    오보의 대명사 조선을 끌고 오시면 어떻게 해요.
    이번 더탐사가 동영상까지 찍었는데 도어락 해제하려 했다고 오보내고 슬그머니 정정했던데
    조선이 님에겐 신뢰의 대명사일수 있으나
    다른 사람들은 조선이란 글자만 봐도 또 시작이구나 합니다.

  • 14. 121
    '22.12.12 11:26 AM (117.111.xxx.198)

    조선이면 저게 없었던 일인가요?

  • 15. ..
    '22.12.12 11:26 AM (121.190.xxx.157)

    유시민의 기고 글에서 틀린부분이나 님 맘에 안드는 부분을 지적해주시는게 좋을것 같고
    메신저의 메시지 보다 메신저 공격하는건 이제 한물간 스타일임을 아시면 좋을것 같고
    메신저 공격으로 조선을 데리고 오시는건 정말 아닌것 같고 그래요.

  • 16. 감사
    '22.12.12 11:28 AM (223.62.xxx.193)

    친윤논객이 진씨를 말하는건가요? 예전 엄혹한 시절 노유정 팟케스트를 들은 사람으로서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변하나 싶습니다.
    노회찬님이 정말 그리워지네요. 티끌도 안되는 오점을 스스로 견디지 못했던 분. 유시민작가님의 핵심을 찌르는 논평 자주 보면 좋겠네요.

  • 17. ..
    '22.12.12 11:28 AM (121.190.xxx.157)

    1984년에 어떤일을 저질렀다고
    지금 하는 말이 다 틀린건 아니고요.

  • 18. ㆍㆍ
    '22.12.12 11:29 AM (39.7.xxx.249)

    제가 정치후원금을 보낸 최초의
    정치인인데...
    갈수록 편협해지네요.
    손절.

  • 19. 김문수ㄷㄷㄷ
    '22.12.12 11:31 AM (203.247.xxx.210)

    86년 5월 국군 보안사 요원들이 서노련 핵심 활동가 열셋을 불법 납치 구금해 혹독한 고문을 자행했을 때, 나는 그의 아내와 함께 불법 감금 장소를 찾아내 고문 실태를 세상에 알렸다. 갑자기 전향해 보수정당에 들어간 1994년까지 김문수는 내게 혈육만큼이나 가까운 동지이고 선배였다.

    출처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http://www.mindlenews.com)

  • 20. ㅁㅁㅁㅁ
    '22.12.12 11:31 AM (211.192.xxx.145)

    프락치 글도 왜곡글도 해명글도 너무 많이 봐서 질려요.
    제대로 알긴 뭘. 이 나이 되도록 제대로 모르는 게 비정상이에요.
    십대 애들한테 설명하는 거면 몰라도 82 들어오는 세대가 유시민을 몰라??
    발자크는 모른다고 해도 돼지.

  • 21. 121
    '22.12.12 11:32 AM (117.111.xxx.198)

    60 넘으면 뇌썩는다고 말한 자의 글을 뭐하러 비판씩이나 하나요

  • 22. ..
    '22.12.12 11:32 AM (121.190.xxx.157)

    어쨌던 이번 청담 술자리 사건에 대해 한수 알려줬네요.
    한씨와 윤씨는 검사만 해서 저런 정치인의 대승적인 해결방법은 모르는거 같은데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23. ㅇㅈㅇ
    '22.12.12 11:37 AM (116.37.xxx.182)

    유시민 그 능력가지고 자뻑에 빠져 살만은 한데 나대지는 말았으면..

  • 24. ..
    '22.12.12 11:42 AM (24.141.xxx.230)

    어쨌던 이번 청담 술자리 사건에 대해 한수 알려줬네요.
    한씨와 윤씨는 검사만 해서 저런 정치인의 대승적인 해결방법은 모르는거 같은데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222222

  • 25. 믿고보는유시민은
    '22.12.12 11:42 AM (106.102.xxx.15)

    갈수록 더 지혜로워지는거 같죠

  • 26. ㅅㅅ
    '22.12.12 11:47 AM (221.157.xxx.32) - 삭제된댓글

    당시 관악경찰서 수사과장 인터뷰

    "상부에서 유시민으로 엮으라고 지시민간인 폭행한 것은 다른 연루자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0308919

  • 27. **
    '22.12.12 11:47 AM (182.228.xxx.147)

    역시 유시민
    배설물로 비유된 진중권이 이번엔 또 뭐라고 배설할까요?

  • 28. ㅅㅅ
    '22.12.12 11:52 AM (221.157.xxx.32) - 삭제된댓글

    위에 당시 관악경찰서 수사과장 인터뷰 보세요..

    억울한 옥살이 시켜놓고 아직도 폭행범 운운하는 자들, 거꾸로 자기들이 그런 일을 당햅하야 심정을 이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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