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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형님은 무슨 생각이실까요?

.. 조회수 : 5,007
작성일 : 2022-12-12 10:17:59



일단 똑똑한 분 입니다.

저희 형님 똑똑하고 지적이고 저희 어머님 아주버님
결혼하실 때 형님이 마음에 쏙 들어 엄청 잘해주셨어요
시댁이 능력도 되니 암튼 경제적 서포트도
많이 해주시고..

저는 형님과 반대로 칠푼이 소리 들어가며
하대도 받고 구박도 받고..
제가 정말 마음에 안드신 것 같아요
학벌 외모 집안 성격 모두 다

전에는 섭섭하고 속상하기도 했지만
아이가 많이 아파서 오랫동안 아이 치료에 신경쓰고 살았더니
시어머니 그러는 건 이제 신경도 안쓰이고
어느덧 아이도 좋아지고

그러다가 먹고 사는 문제가 중요해지고
제가 남편 일을 돕게 되었고
이게 잘 풀려서 매출이 제법 많이 늘어났어요
저는 제가 가지고 있던 단 하나의 능력을
억척스레 잘 활용한 것 같아요
어려서 가난해서 그런지.. 간절하기도 했구요

무엇보다 시댁이 잘 살아도 시댁 도움을 바라거나
언제 내 앞으로 떨어질지 모르는
재산때문에 시어머님한테 복종하듯 살 생각을 하니
끔찍해서 내가 벌어서 당당하게 쓰자
생각하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러니 시어머니는 이제 제 할말 다하는 제가
못마땅하지만 열심히 사니 뭐라고는 안하셨고

어느 순간부터는
그 고귀한 형님이 마음에 안드시나 봐요

저보다 가진 능력이 100배는 많으신 분인데
매일 시댁 오면 자기네 집 거지라고 하고
돈이 없네 뭐네
생활비가 없다
(아주버님 외벌이) 매일 그러니 어머님이
카드도 주고용돈도 주지만

아주버님한테 큰 뭐라고 차려줄테니 배워와라 해도
아주버님 시큰둥
형님한테도 드라이브 스루 같은거 차려준다 뭐다
하다가 얼마전에 목 좋은 곳에 편의점 차려준다니
그 것도 안하겠다..
학원 차려준대도 안한다
공인중개사 차려준대도 안한다

시어머님이 답답해서 죽을라고 하고

저는 어머님이 늘 도와주고
저렇게 다 해주려고 하니
형님네 부부가 열심히 살 생각은 안하고
언젠가 떨어질 재산만 보거나
뭐 좋은거 해주실 것만 보면서 기다리고 사는 건지
돈은 없는데 열심히 살 생각은 1도 없어 보이니
뭔가 전혀 간절해보이는 느낌이 전혀 없어요

여하튼 며칠 전에는 어머님이
저한테 형님네한테 14억 건물 물려줄 생각이다
너 괜찮니? 이러시더니
(어머님 돈이니 당연히 어머님 마음대로 하시라고
했습니다. 관심도 없구요)

또 그 전에는
저희 업체에 아주버님 데려다 쓰라고
그러면 자기가 공장 하나 더 차려준다고
그리고 그 새공장은 아주버님 명의로 하라고 하고

정말 형님네랑 어머님 때문에 환장하겠네요

IP : 116.35.xxx.25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2.12 10:21 AM (14.50.xxx.37)

    어느 순간부터는
    그 고귀한 형님이 마음에 안드시나 봐요——맘에 인드는데 14억 건물줄까요?? 님이고 님 남편이고 빨리 정신차리세요 이참에인연끊으시길..

  • 2. ,,,
    '22.12.12 10:23 AM (118.235.xxx.151)

    형님도 아주버님도 둘다 학벌 집안만 좋고 일을 안 하나요 그냥 최대한 안 엮이고 살아야죠

  • 3. 마음에
    '22.12.12 10:23 AM (116.35.xxx.252)

    들지 않으니 저한테 자꾸 형님 뒷담화를 하세요
    하지만

    자신의 목숨보다 더 소중한 큰 아들과 살고 있으니
    어떻게든 큰 형님 내외가 잘 먹고 살 수 있도록 걱정이
    태산인 상태라 임대료 나오는 작은 건물이라도
    물려주실 생각인거죠

  • 4. 맞아요
    '22.12.12 10:25 AM (116.35.xxx.252)

    두 분 다 학벌 좋아요
    일은 하지만 벌이가 시원찮구요
    형님은 일 할 생각 없음
    어머님은 장사로 대성하신 케이스라 한량같은 형님이랑
    아주버님이 너무 답답하신 것 같더라구요

  • 5. 정신차리시고
    '22.12.12 10:26 AM (121.133.xxx.137)

    어차피 시집에 바라는거 없으시니
    확실하게 선 그으세요
    공장 하나 더 줄테니 아주버니를?
    개코같은 소리예요
    하나 더 받을 필요 업ㅇ다하고
    딱 잘라야함요
    14억짜리 건물을 주던 백억짜릴 주던
    님이 욕심없다니 된거잖아요
    절대 절대 엮이지 마세요
    소탐대실 됩니다
    남편 단도리 잘 하시구요
    꼭요!!!!
    제가 경험했던거랑 넘 비슷한 상황이셔서
    자신있게 말하는겁니다
    남편 넘어가지않게 잘 잡아두세요!!!!

  • 6. ...
    '22.12.12 10:26 AM (220.116.xxx.18)

    뭘 환장하세요?
    이미 승자는 원글님인걸요
    어머니돈으로 형님네 도와주는 거야 어쩌겠어요?
    그치만 당신 사후에 그 뒷감당을을 원글님네한테 지우려는 것 뿐이니, 그것만 잘 막으시면 되죠
    여태 지원 받지 않았으니, 앞으로도 지금처럼 사시고 형님네나 어머니는 지금처럼 알아서 사시라고 선 그으세요

  • 7. ..
    '22.12.12 10:27 AM (14.32.xxx.34)

    형님은 무슨 걱정이겠어요?
    뒷담화를 하든 뭘하든
    어쨌든 생활비에 용돈에 카드까지 주시고
    건물도 주실 거고...
    님은 형님이 어떻게 하길 바라시는데요?
    님 시어머니가 편애가 심하시네요
    형님 내외만 너무 사랑하시잖아요

  • 8. .....
    '22.12.12 10:28 AM (39.7.xxx.71)

    형님 생각이 왜 궁금해요.
    형님은 남편 잘 만나서 암 것도 안하고도 돈 펑펑쓰면 잘 사는데
    전 원글이 더 궁금하네요.
    저정도면 시모한테 정떨어질꺼 같은데
    사이 좊은 것도 신기하고
    원글 부부가 시모가 저런 말 해도 가만히 있는 이유도 궁금해요.

  • 9. 저는
    '22.12.12 10:30 AM (116.35.xxx.252)

    저희한테 아주버님 거두라는 소리를
    저렇게 항상 머리굴려 말하시니 스트레스가 큽니다

    그래도 저는 저희끼리 일하겠다
    아주버님을 밑에 사람으로 쓸 생각 없다
    그리고 어머님 재산 또한 받을 생각 없다 아주버님 다 주시라고
    까지 말한 상태인데

    어머님은 재산을 그냥 주고 싶지는 않고
    뭔가 일을 할 수 있는 근로 형태로 재산을 주시거나
    도움을 주시고 싶은 것 같은데

    그게 단순히 뭘 차려준다거나 하는 문제가 아니라
    자꾸 아주버님을 저희가 데리고 쓰기를 바래요
    그러면서 아주버님한테 일정 지분을 주기를 원하니

    제가 어이가 없고 황당한 거죠

  • 10. ㅇㅇ
    '22.12.12 10:32 AM (14.50.xxx.37)

    마음에 들지 않으니 저한테 자꾸 형님 뒷담화를 하세요
    —- 설마 이걸로 “드디어 내가 형님보다 인정받았다”며 정신승리하시는건 아니죠. 그 뒷다마가 형님네 재산 몰아주려고 밑밥낀거라는 생각은 안하시나봐요.. 공장주는데 명의는 큰집명의.. 내가 너네 공장해줬잖아라고 생색내며 노후는둘째에게 싹 몰아줄거란거 지금 남들눈엔 다 보이는데 원글네만 눈가리고 있네요

  • 11. ...
    '22.12.12 10:34 AM (220.116.xxx.18)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정도 말했으면, 앞으로 또 얘기하시면 아주버님 이야기 그만하시라고
    안 한다고 하면 그뿐이죠
    원글님을 꼬시려면 뭘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자기 입장에서 하는 말을 뭐 그리 신경쓰세요?
    당신 하고 싶은 건 알아서 하시고, 원글님네 끌어들이는 건 단호히 자르세요
    아니, 그 돈을 원글님을 주는 것도 아닌데 원글님이 혹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어머니는 장사를 잘 하긴 하신 거 맞나요?
    거래 조건을 그리 모르시나? ㅎㅎㅎ

  • 12. ..
    '22.12.12 10:36 AM (116.35.xxx.252)

    저희 시어머님이 어떤 분이신지 너무 잘 알아서
    아주버님 시댁과 함께할 생각 1도 없습니다

    도움 1도 안받을거구요

    저희 어머님은 심지어 저희가 아주버님 거두어서
    회사 더 잘되면 아주버님 사장 시켜라 할 분이세요
    얼마나 대단하신 분이신데요

  • 13. 저는
    '22.12.12 10:41 AM (116.35.xxx.252) - 삭제된댓글

    형님이 왜 저러고 사는지 궁금해요

    형님이 돈 없다면서도 저러고 사니 그 문제가 시어머님이
    저한테 스트레스를 주는 결과로 오니 화가 나죠

    저는 저렇게 사는게 너무 불가능한 사람이니
    정말 궁금하기도 하구요

    어제도 시어머님한테 이런 얘기만 한시간을 들으니
    짜증이 나더군요

  • 14. ..
    '22.12.12 10:46 AM (223.38.xxx.3)

    얼마나 스트레스일지
    성인이면 각자 알아서 살아야지 끝도 없어요
    저렇게 지 살 궁리 안하는 자식은..
    절대 형님네랑 엮이지마세요
    알아서 잘 하실테지만

  • 15.
    '22.12.12 10:49 AM (121.167.xxx.7)

    원글님이 잘 알고 계시니 다행이네요.
    잘되면 사장시켜라~진짜 대단하네요

  • 16. dlf
    '22.12.12 10:50 AM (180.69.xxx.74)

    딱 잘라요 그런 시숙 데려다 뭐해요

  • 17. 나야나
    '22.12.12 10:54 AM (182.226.xxx.161)

    디게 웃긴게..시숙네 생계문제를 왜 며느리랑 상의해요?? 아들하고 이야기를 해야지..난 당췌..이해를 못하겠네요..왜..모든 시가쪽이야기는 당사자는 없고 상관없는 사람하고 이야기를 할까...??

  • 18. ...
    '22.12.12 10:55 AM (72.140.xxx.233)

    시어머니 꿍꿍이 알고
    시숙부부 성정 알면
    중요한 부분은 거의
    파악 된거네요.
    님이 시어머니 재산에
    관심이 없으면
    아무 상관 없는 일이예요.
    잘 생각해 보시면 답 나와요.
    내가 초월 했는지?
    아닌지?
    초월 했으면 신경 쓸 필요
    없어요.

  • 19. 왜 저랑
    '22.12.12 11:01 AM (116.35.xxx.252)

    상의를 하냐면
    저희 사업이 제가 중심으로 흘러가는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사장이지만 이걸 이만큼 끌어올린게 저라서
    시어머님이 그걸 간파하고
    자꾸 저랑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제가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라 회사가 더 잘될거라
    판단하는 것도 같구요..

    저는 농담 아니고 시댁 재산 시댁 식구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며느리로 제 할 몫은 하고 살려고 하는데
    만날 때마다 늘 이러시니 저도 사람인지라 스트레스 받구요
    저렇게 사시는 형님 이해 안가는 것도 사실이구요

  • 20. 능구렁이 가
    '22.12.12 11:01 AM (125.179.xxx.40)

    뱃속에 가득한 겁니다
    님 우습게 아는거구요.
    아직도 님정도는 좌지 우지 할수
    있다는 생각에
    툭툭 던지는거죠.
    간보려고
    아주 나쁜사례 입니다.
    절대 노코멘트
    발길도 끊어야~~

  • 21. 에혀
    '22.12.12 11:06 AM (211.48.xxx.183)

    시어머니 행동과 말에 정말 스트레스일 듯...ㅜㅜ

    근데 제목엔 형님이 이해가 안된다고 썼는데;;

    형님 아주버님은 그냥 신경 끈다고 쳐도...

    시어머니가 가장 문제 아닌가요?? 왜 그걸 님이랑 상의하는지? 헐

  • 22. ...
    '22.12.12 11:07 AM (220.116.xxx.18)

    원글님, 이건 며느리 도리, 며느리 몫이 아니예요
    막말로, 왜 제 3자가 남의 사업에 이러쿵 저러쿵 하나요?
    투자자도 아니고...
    투자 안 받을 거면 전혀 신경쓸 일 아니예요

    원글님 사업가적 견지에서 시어머니고 뭐고 확실하게 차단하세요
    사업 말아먹을 일 있나요?
    이건 며느리 운운할 사안이 아니예요

  • 23. ...
    '22.12.12 11:11 AM (58.140.xxx.63)

    그냥 차라리 아들이 모자란다 도와다오 솔직히 말하지
    재산을 주네마네 머리쓰는 노인들 진저리나요

  • 24. ...
    '22.12.12 11:12 AM (121.135.xxx.82)

    첫째네 몰아주려고 밑밥까는거에.말리지 않는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까지 차별하는데 며느리도리해야 하나요?
    계속 그런 얘기들으면 빈정상한한다고 표시하시고 딱 끊으세요
    뭐 물려받고 안받고를 떠나서 나한테 함부로 하는거 자꾸 허락하지 마세요.
    큰집다 물려주는거 괜찮은데 자꾸 아무렇지 않게 저 듣는데 이야기 꺼내시면 기분이 별로다... 나중에 다 물려주시되 제 앞에서는 얘기마세요 라고 한마디해야죠.

  • 25. ㄹㄹㄹㄹ
    '22.12.12 11:46 AM (125.178.xxx.53)

    형님 생각이 궁금할 필요 있나요
    어머니가 형님내외를 버려놓고 있구만요

  • 26. 그냥
    '22.12.12 11:49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자꾸 손절 손절 그렇지만 나 하나만 살자 그냥 그렇게 되더라구요 근데 부모님은 늙으니 죄책감이 드는거고
    전 양가 어디도 받은것도 바랄것도 없고 개인주의 성향인데도 다 정이 떨어지네요

    시댁은 아주 수준이하 별로지만 친정엄마랑 오빠얘기하다 점점 저리되는데 남녀차별받고자란것도 아니고 엄마가 이성적이라 뭐 잘 챙겨주시고 오빠가 워낙 순한데 공부도 잘해 저도 밉기는 커녕 사이좋은 남매였는데

    20대에 일이 잘안풀리면 사고치고 잠수하고 그래서
    엄마랑 둘이 속을 끓이고 제가 동생이어도 야무지게 잔소리하고 챙기고 둘 사이 조율했는데 엄마는 나한테 오빠 흉보고 오빠한테 제가 이러저러해라 잔소리하고
    오빠가 엄마한테 물어보면 안그런척 ;;
    이간질인거죠 ㅠㅠ 님 시어머니도 치자면 이간질되는거죠

    그래도 내 엄마라 깨닫기도 오래걸렸고 얼굴보면 잘 지냈는데 아빠 흉도 저한테만 보는데 미치겠더라구요 정작 아빠오빠 행동교정이나 잔소리는 전혀안하고 가까운 이모한테도 부끄럽다고 말안하고 내가 쓰레기통?대나무숲?이구나 싶은데 정작 저한테 잘해주면서 그게 감당이될텐데

    제기준 잘해주는건 돈이 아니라 어릴적 제 장점 칭찬이나 엄마로서 잘하는 부분일테고 원글님기준은 뭐라도 해주면서 해야할 소리인데

    형님이 이상한게 아니라 쌍방인거죠

  • 27. 시어머니
    '22.12.12 11:58 AM (113.199.xxx.130) - 삭제된댓글

    하소연 푸념 뒷담화 듣지 마세요
    이제사 작은며느리가 생활력은 있다 인정하시나본데
    돈은 큰집 줄 생각 하잖아요

    처음부터 관여 안하셨음 현재도 시달리지 마세요
    구박한 것도 모자라 큰집 돈줄건데 괜찮냐니요

    사람을 진짜 뭘로 그런대요

  • 28. 허허허
    '22.12.12 12:02 PM (106.244.xxx.141)

    형님네에 재산 몰아주려고 하는데 그래도 약간 켕기는 게 있어서 님한테 형님 욕 하는 거예요.
    저 위의 다른 분 말씀대로 밑밥 까는 거죠.
    저라면 시댁에 발길 끊을 거 같아요. 그래도 시어머니가 아무 말 못 할 걸요.

  • 29.
    '22.12.12 4:47 PM (121.167.xxx.120)

    바쁘다고 하고 시어머니와 대면하는 기회를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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