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어쩜 그리 부자인가요?
1. 저두요
'22.12.12 9:40 AM (1.241.xxx.159) - 삭제된댓글재테크들도 잘하시고
연금들도 빵빵하시고
진심 부러워요
82님들2. 200
'22.12.12 9:40 AM (59.8.xxx.169)저 아는 사람은 공무원+국가?산하 공기업 부부인데 월수 높았고..공무원+변호사..부부도 ..당연히..
저는..ㅠㅠ 로또를 매주 사고 있어요 ..흑..저도 부러워요3. ..
'22.12.12 9:41 AM (175.223.xxx.226) - 삭제된댓글서울에 수많은 건물들 보세요
주인들이 다 있잖인요
생각보다 부자들 진짜 많더라고요4. ...
'22.12.12 9:41 AM (175.223.xxx.226)서울에 수많은 건물들 보세요
주인들이 다 있잖아요.
생각보다 부자들 진짜 많더라고요.5. ..
'22.12.12 9:46 AM (39.7.xxx.248)그럼에도 불구하고 더가진자만 보면서 자기상황을 행복해할줄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 인간은 참 만족을 모르는것같아요.
6. 뱃살러
'22.12.12 9:51 AM (221.140.xxx.139)맞아요 세상부자 여기 다있음
7. 온라인 글
'22.12.12 9:54 AM (220.93.xxx.30) - 삭제된댓글다 믿지마세요.
돈버는 사람들은 바빠서 여기와서 댓글 달 시간 없어요.8. ...
'22.12.12 9:56 AM (221.140.xxx.205)그런 사람들만 댓글 다니까...
9. ㅎㅎ
'22.12.12 9:58 AM (58.234.xxx.21)뼈빠지게 벌고 돈쓸 시간도 없는 사람도 있지만
별로 안바쁘게 돈 버는 사람들도 많아요 ㅋ
남편이 그렇게 벌고
전업주부인 사람들도 있는거구10. 웃음
'22.12.12 10:05 AM (219.248.xxx.160) - 삭제된댓글온라인글 다 믿지마세요
..라는 댓글 있을줄알았어요 ㅎㅎ
주변에 잘사는사람없나봐요11. ㅡㅡ
'22.12.12 10:12 AM (106.101.xxx.178)제가 아침에 동네 절친 인스타에서 또한번
좌절을 느꼈네요. 못사는 사람이나 지지리궁상
인거지 잘사는 이들은 정말 넘사벽입니다.
제 친구는 남펀이 검사원인데 외국계랑 계약
한달 월급 1600만원입니다.
ㅎ인스타에 좌절시킨 그 동생은 날때부터
부자에 남편도 본인덕에 자주성가시켜
남편이 처가덕에 사업잘돼 여자에게
완젼 애처가... 벤츠몰며 50평대 집에
애만 잘키우면 되는 삶...
저희 아이랑 어릴때 놀다가
엄마 오늘 아빠가 오천 벌었데..뭐먹고
싶은거 말하라는데... 그 동생 당황하는
기색 역력.... 사는게 정말 달라요...
정말 온전히 내게 주어지는 하루도
돈의 평화속에 꽃 피우는 것 같습니다.날때부터
가난을 피하는거 왠만한 이들은 벗어나기
힘들구요.12. 부자들
'22.12.12 10:12 AM (211.234.xxx.178) - 삭제된댓글다들 부자 아니고요
부자들 얘기만 보고 다들 어쩜 부자냐.. 하는 게 재밌네요13. ㅡㅡ
'22.12.12 10:14 AM (106.101.xxx.178)인스타 끊었는데 오늘은 찾아볼게
있어서 들어갔다가 똭 뜨는 피드에
아무리 장신승리 해볼래도 오늘은
정말 바보같지만 저도 돈에서
자유롭고 싶네요14. 경기 적색 등
'22.12.12 10:15 AM (223.38.xxx.46)“어음부도율 최고치, 연말이 고비”…건설업계 줄도산 우려 -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390545
15. 내말이
'22.12.12 10:16 AM (223.38.xxx.46)온라인 글
다 믿지마세요. 2222216. ...
'22.12.12 10:17 AM (180.69.xxx.74)전문직. 자영업자 .임대업자
등이죠17. 저는
'22.12.12 10:18 AM (112.150.xxx.117)엊그제 250만원짜리 코트... 리뷰가 175개인 거 보고 정말 놀랐어요.
옷 산다고 다 리뷰 쓰는 건 아닐테니 구매자는 그 이상이겠죠.
우리나라 잘 사는 사람 진짜 많구나.18. ᆢ
'22.12.12 10:29 AM (211.234.xxx.182) - 삭제된댓글사는곳이 강남 한복판이고
연봉도 5억 왔다갔다 하는데
자산이 없으니 실제 쓰질 못하고 살아요ㅠㅠ
내야할 세금도 너무 많구요
솔직히 저같음 자산 50억만 되면
월수입 다 쓰고 살겠어요
스트레스 많이받는 성격이라
임대업도 못할 것 같아
집 빼고 현금 20억 정도 금융상품에 넣고
이자받고 연금받아 살려고
지금도 알뜰히 모으고 있어요
몇년 전만 해도 친구들끼리
현금 10억 정도있음
노후에 연금 있으니
여유돈으로 괜찮지 않겠냐했는데
요즘 물가론 부족한 것 같아요19. 그글
'22.12.12 10:37 AM (106.101.xxx.12)댓 달았는데
남편이 본인 사무실 차려 사업해요
저는 그 돈으로 재테크 (전업이예요 애둘 미취학.초딩)
빚2천으로 시작.당시 남편 월급 250
그간의 고생 말도 못...
딱 십년 걸렸어요20. 인
'22.12.12 10:38 AM (124.5.xxx.96)나이가 있어서겠죠.
교사 부부도 50대면 억대연봉21. .....
'22.12.12 10:48 AM (60.196.xxx.179)남들 사는 모습이 너무나 노출되는 세상에 살고 있어 그래요. 사는 모습을 공개할 수 있게되다 보니 부를 과시하는 사람도 많구요.
옛날부터 부자는 많았는데, 일반인들이 그들의 생활을 몰랐을 뿐.22. ~~
'22.12.12 10:51 AM (163.152.xxx.7)옛날부터 부자는 많았는데, 일반인들이 그들의 생활을 몰랐을 뿐. 222
부자도 클라스가 다양해서 사실 82에서 댓글 다는 정도는 진정한 부자는 아니죠.23. ...
'22.12.12 10:56 AM (125.176.xxx.120)인스타나 유튜브로 다 오픈되서 그렇죠.
사람들이 흔히 착각하는 게 회사원 기준으로 생각해서 그런데요. 동대문 도매 (저희 아빠가 오래 하셨어요.) 시장에 반찬가게...진짜 사람들이 깔보는 그런 직종에 돈이 얼마나 오가는 지 알면 놀랄 꺼에요. 일반 직장인 급여를 하루에 법니다 -_-;;24. dfd
'22.12.12 10:58 AM (211.184.xxx.199)나잇대가 좀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해요
그런데 오프라인에도 부자들 많긴 해요
여긴 지방인데도 아이들 과목별로 과외 다 시키고
해외여행 다니고 외제차 타고
명품 코트 입고 다니는 사람들 넘쳐나요25. ㅇㅇ
'22.12.12 10:59 AM (223.38.xxx.203)여기글 뭘로 다 믿나요. 재산상속 얘기 나올때마다 자기는 남편이 너무벌어서 재산싸움안한다 뭐 친정에서 100억 받을거있다 시집에서 쌈났는데 자기는 30억 안받고 만다 등등.. 진짜 오글거리는 글 엄청 많아요. 다들 어찌나 본인 재벌에 시댁 친정 상속유산 100억씩들 있고 안받기도 어찌나 안받는지... 욕심없는 재벌들 투성이
26. 몇몇 댓글은
'22.12.12 11:29 AM (175.119.xxx.110)신났던데요ㅎㅎ.
직접 자기능력껏 버는 사람은 그럴만한데
얻어타(혼자)쓰면서도 부족하다는 글은 참 뭐라 할 말이...27. ㅡㅡ
'22.12.12 11:39 AM (118.38.xxx.171)윗 댓글 ㅇㅇ 님
걸러들으실껀 걸러들으셔야 겠지만
비싼밥먹고 여기다가 노란장판에서
누워 거짓말 하러 여기 들어오는 사람 몇이나 있겠나요.
저희오빠 72년생 새언니 75년생
친정재산 땅으로 많지만 저희 엄마는 오빠꺼락어릴때부터 듣고 자랐습니다.
저희오빠 거짓말 안보테고 100억 자산가입니다
고졸에 치과기공사 포크레인 운전 횟집주방
젊을때 이런거 하다가 40살에 재활용 리사이클 대박나서
돈불렸어요. 인생 팔자 모를일 입니다.
나라에서 토지수용보상 나온금액 팔순노모가
3 천만원 며느리 통장에 입금시켰더군요.
본인은 먹을것도 안먹고 아끼며 살면서
며느리 벤츠에 아이 큰아이 유학에 아들래미
한달270만원짜리 경기도 안성에 대안학교
보내고 있어요. 팔자피는거 순간이죠.
새언니도 고졸 여상나와 그저그렇게
살다가 이젠 매일 운동가고 주말에 골프나가고
편히 사네요.. 이런인생 있을까 싶다가도
내눈에도 보이니 정말 많아요.. 저희 언니도
오빠보단 못하지만 근접하구요..
저요? 전 작년에 사기 맞아 일하로 다닙니다. 오빤
사업한다고 안쓰러워도 딸내미 전세금 모잘라서
힘들어도 그건 귀에 안들어와요.
저희엄마가 못된 사람이냐.. 그것도 아니에요..
평생을 자식위해 헌신하고 시부모 공양하고..
휴... 본인이 물려받았기에 이 재산은
아들꺼랍니다. 대학보내준걸로 끝이라네요.
아들은 지가 공부못하고 공부 넌덜머리 나서
안간거고 아들은 집부터 빚냈던껏 까지 다갚아주었구요.. 전 아직 집도 없네요... 형제요? 다 내가 잘살아야 해요.
서로 도와주고 그런거 정말 왠만한 심정 아니며너는 너 나는 나 입니다. 전 제가 잘 살껍니다.
지금 엄청 노력하고 있어요.
돈 없는거 서러워 돈 왕창 벌려구요.
주변에 진짜 다 잘살아요.
전 정말 못사는 사람 본적 없어요..
제 전재산이5억정도 끌어모으면 있는데
제가 제일 가난해요..28. ㅡㅡ
'22.12.12 11:44 AM (118.38.xxx.171)거짓말이라고 하실 까봐 보테자면
치과기공사 3년제 나와 자격증 없어도
알음알음 기공사 사무실가서 일하는
사람 있습니다. 자격증 없어도요.
돈은 워낙 적게 벌겠죠... 자격증이 없으니
오빠말로는 월급쟁이 로는 큰돈 못뻔다고
옛날에 1억 대출내줄테니 잘해서
갚우면 좋고 안되서 못갚으면 내가
감수 하겠다고 했었는데 남편과
제가 흘러들었네요..
월급쟁이로 살다보니 8년지나니 남편은
50대가 되고.. 뭐라도 기회가 있을때
도전 못한 삶이 지금와서는 기회였는데하네요..
전문직이던지 자영업자던지 사업가..
이들은 정말 상상외로월급쟁이랑은 차원이 틀려요29. 어제본 경매
'22.12.12 11:53 AM (221.149.xxx.179)봉천동 썩빌에 물건하나
산쪽이라 햇볕도 안드는 축축한 지하에
사는 나이든 임차인
전세 1억미만 대항력도 없어 명도과정도
힘들어보이는 물건 길바닥으로 쫒겨나면
나이많은 임차인들은 참 힘들겠다 생각했는데
또 다른 세검정 썩빌도 나이많은 1인가구
사는게 어떤사람에게는 인생 마칠때까지
끝없는 극기훈련인 경우도 흔하다 생각해요.30. 구름을
'22.12.12 12:26 PM (14.55.xxx.141)교사 부부도 50대면 억대연봉
정말요?31. ㅎ
'22.12.12 12:38 PM (211.234.xxx.111) - 삭제된댓글저는 쥐꼬리 만큼 벌어요
하지만
여기 댓글 달 시간은 많은데요32. ...
'22.12.12 5:45 PM (221.146.xxx.16)저도 그 댓글에 댓글단 사람 중 한명인데요
저는 전문직이고 제 수입만 적었는데 남편은 저보다 더 잘법니다.
제가 전문직이다보니 제 주위도 동종업계 사람 많고 저보다 잘버는 사람 널리고 널렸습니다.
주로 비슷한 학벌, 경제력 가진 사람들끼리 어울리다보니
수입이 많지않은 분들은 직장이나 주위에서 보는 사람들중에 많이버는사람이 없을수도 있죠
하지만 내주위에 없다고 해서 잘버는사람이 실존하지 않는건 아닙니다.
온라인이라 다 믿지마라 거짓말이다 라고 하는건 좀 우습네요.. 정신승리같아요.33. ......
'22.12.14 4:22 PM (223.38.xxx.185)저렇게 나 재산상속 안받아 우리가족 100억이야 돈많아 친척 다잘살아 비싼밥먹고 내가 왜거짓말해 이래가며 뭐하러 저런글 길디길게 다는건지 진짜 이해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