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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실거래가 찾아보다가 충격먹음.

..... 조회수 : 15,600
작성일 : 2022-12-12 04:12:50
요즘 폭락기이지만
아직 멀었다. 더 떨어져야한다..
이런 얘기들이 우세하잖아요.

대체 예전에 얼마였을까가 궁금해서 찾아봤거든요.
네이버부동산에서보면 실거래가가 7년전까지밖에 안나오잖아요.
그래서 다른데서 찾아봤는데 아 좀 충격을 먹음.

제가 부동산에 관심가진게 작년부터라 잘 몰랐어요.
요즘 가장 핫한 잠실 대단지 중 하나를 찍어서
구체적으로 말해보자면,
잠실엘스가 2009년에도 10억이 넘었네요.
깜놀했어요.
수십건이 10억대에 거래가 됐어요.
2009년 8월에만 11개가 거래됐는데 평균이 10억6천이에요.
그러다가 글로벌금융위기 영향인지 조금씩 내려가서
8억대에도 진입했다가 슬슬 다시 오르기 시작했구요.

화폐가치가 떨어지는건 당연한 것이죠.
물가는 오를수밖에 없으니까요.
마찬가지로 부동산 자산도 오르는게 맞겠죠.
(옆나라 잃어버린 30년같은 특별한 경우는 일단 제외할게요)

잠실엘스는 실거래가가 27억까지 갔다가 현재 19억으로 떨어졌구요.
내년이 되면 더 떨어지겠죠.
저는 15~16억 정도까지도 간다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궁금해지더라구요.
2009년부터 내년 2023년의 14년간
부동산자산 10억이 15억으로 늘어나는건
하나도 안 이상한거 아닌가요?
오히려 더 올라야하는데 적게 오른거 아닌가 싶은 생각마저 들거든요.

(혹시나 오해들 하실까봐 말씀드리면 이상한 부동산카페나 다주택자들 선동 유투버 저 그런 쪽 아닙니다. 저는 집값이 폭락하길 바랍니다.)
IP : 39.7.xxx.9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2.12.12 4:36 AM (193.176.xxx.44) - 삭제된댓글

    2015,6년의 가격이 전 적정가라고 생각해요
    지금 가격도 아무리 물가상승분이나 인플레를 따져도 비싸죠
    작년 재작년 가격은 그야말로 미친 가격이고요
    코로나 전에도 이상하게 부동산정책에 이념넣어서 계도하려다가 시장교란해서 서울아파트 가격은 전정권 출범당시보다 거의 두배 된 곳도 있어서
    그것도 미친 가격이라도 생각했는데
    코로나 이후 전세계적으로 돈을 푸는 바람에 전세계적인 폭등현상에 편승해서 거기서 더 오르기까지 했죠

  • 2. 일각에선
    '22.12.12 4:43 AM (211.58.xxx.8) - 삭제된댓글

    2008년도 가격까지 떨어진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아파트도 일정기간 지나면 감가삼각 되요.
    구축 아파트는 그만큼 가격이 하락한다는거죠

  • 3. 일본처럼 하락
    '22.12.12 5:29 AM (211.58.xxx.8)

    일본과 동일하게 2017년 이후 막대한 경상수지흑자와 저금리로 부동산가격이 급등했고

    ​역시 동일하게 가격 급등 이후 금리가 인상되었으며

    ​향후 동일하게 어쩌면 일본보다 훨씬 심각하게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될 예정으로 장기 하락과 침체



    결국 우리나라가 일본과 다른게 하나도 없는 상황이므로

  • 4. tii
    '22.12.12 5:29 AM (58.230.xxx.177)

    2008년 입주당시 매매가가 9억 후반 십억대였어요
    저층은 더 쌌을거고
    2004년 이주할때 분담금이 1억3천이었고
    요새 짓는 큰단지도 분담금 저정도인거 같던데 그렇게 생각하면 비싼거죠
    2004년에1억 3천은 노도강 아파트 연식 좀된거 한채 살가격이었어요
    2001년에 1억 5천주고 잠실 13평을 샀었구요
    지금이야 십억밖에 안했어? 그러는데 그당시에도 싼가격은 아니었다는 얘기입니다
    입주후 하락기때 7억5천까지도 갔어요
    그러다 조금씩 오르다가 코로나때
    부동산 광풍이 불고 너도나도 올려대니 25억 까지 불러댄거죠
    입주 10년도 넘는데 그가격이 말이되나 싶었어요

  • 5. ...
    '22.12.12 6:03 AM (221.140.xxx.205)

    2008년도 비정상적인 거품가였어요
    정상가가 아니라...그러니 짧은 기간 유지하고 바로 폭락했죠
    김수현 작품입니다
    두번 역대급 거품 제조기

  • 6. ???????
    '22.12.12 6:36 AM (58.120.xxx.107)

    질문의 포인트가 뭔지?

    10억에서 27 억 되었으면 극심하게 폭등한 것 맞고
    10억에서 19억된 것도 많이 오른거지요.
    15억은 원글님 희망사항이지만
    일시적으로 더 오를수도 있고 더 내릴수도 있고요.

    즈가에서 딱 원하는 가격 두개 포인트 잡아서 올랐다,내렸다 말하는것과 같다고나 할까~

  • 7. 월급
    '22.12.12 6:43 AM (223.39.xxx.38)

    이 그때에 비해 얼마나 올랐냐를 기준으로 생각해야죠
    지금은 비정상

  • 8. 어차피
    '22.12.12 7:17 A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돈없는 사람들은 떨어지면 떨어진다고
    오르면 오른다고 갖가지 이유로 집안사고 시끄럽게 굴어요.
    물가나 떨어뜨리지 집값이야 항상 비쌌던건데 집값만 떨어지면?
    물가는요? ? 월급은 그대론데 물가나 폭락해야지 만원으로 밥한끼 제대로 못먹는게 말이되요?
    2만원임 둘이 밥먹고 커피도 한단씩했어요.
    지금은 둘이 밥먹고 커피하려면 5만원은 듭니다.
    젤싸다는 24시간 국밥집 전주콩나물 24시간 식당이 콩나물 국밥 3900원에서 2년사이 6900원으로 올렸어요.
    뭔 집값만 가지고 비싸다고 난리피우는지 이해가 안가요.
    물가 오르는데 집값만 내려라? 개가 웃는 소리지요.
    물가가 3년전 처럼 자장면 한그릇에 3천원으로 폭락해야 집값도 내려요.
    이런 살인적 물가에
    외노자 수입해서 월급주고 보너스 주고 의료혜택 주고
    쓰는데 월급 70%는 모두 자가나라에 보내니 경제도 악화되고
    우리나라 사람만 작은월급에 물가비싸 다 소비하다 보니 저축 엄두도 못내고요. 이민을 받아도 가난한 나라들이라 돈생기면 지네나라 피붙이에게 돈보낼 궁리나 하는걸.
    외국인이 어떤 경제적 이득을 주나요? 작업 환경 안전하게 개선하고퇴직나이 따지지 말고 나이 많아도 건강만 하면 공장이나 3d에 원하면 채용하고 오래다니는게 훨 이득인걸요.

  • 9. 어차피
    '22.12.12 7:21 A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돈없는 사람들은 떨어지면 떨어진다고
    오르면 오른다고 갖가지 이유로 집안사고 시끄럽게 굴어요.
    물가나 떨어뜨리지 집값이야 항상 비쌌던건데 집값만 떨어지면?
    물가는요? ? 월급은 그대론데 물가나 폭락해야지 만원으로 밥한끼 제대로 못먹는게 말이되요?
    2만원임 둘이 밥먹고 커피도 한잔씩했어요.
    지금은 둘이 밥먹고 커피하려면 5만원은 듭니다.
    전국에서 젤싸다는 24시간 국밥집 전주콩나물 24시간 식당이 콩나물 국밥 3900원에서 2년사이 6900원으로 올렸어요.
    뭔 집값만 가지고 비싸다고 난리피우는지 이해가 안가요.
    물가 오르는데 집값만 내려라? 개가 웃는 소리지요.
    물가가 3년전 처럼 자장면 한그릇에 3천원으로 폭락해야 집값도 내려요.
    안오른게 없는 이런 살인적인 물가에..
    외노자 수입해서 월급주고 보너스 주고 의료혜택 주고
    쓰는데 월급 70%는 모두 자기나라에 쓰라고 생활비로 다 보내니 경제도 악화되고,,
    우리나라 사람만 작은월급에 물가비싸 다 소비하다 보니 저축 엄두도 못내고요. 이민을 받아도 가난한 나라들이라 돈만나가고 돈생기면 지네나라 피붙이에게 돈보낼 궁리나 하는걸.
    외국인이 어떤 경제적 이득을 주나요? 작업 환경 안전하게 개선하고퇴직나이 따지지 말고 나이 많아도 건강만 하면 공장이나 3d에 원하면 채용하고 오래다니는게 훨 이득인걸요.

  • 10. 어차피
    '22.12.12 7:26 A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돈없는 사람들은 떨어지면 떨어진다고
    오르면 오른다고 갖가지 이유로 집안사고 시끄럽게 굴어요.
    물가나 떨어뜨리지 집값이야 항상 비쌌던건데 집값만 떨어지면?
    물가는요? ? 월급은 그대론데 물가나 폭락해야지 만원으로 밥한끼 제대로 못먹는게 말이되요?
    2만원임 둘이 밥먹고 커피도 한잔씩했어요.
    지금은 둘이 밥먹고 커피하려면 5만원은 듭니다.
    전국에서 젤싸다는 24시간 국밥집 전주콩나물 24시간 식당이 콩나물 국밥 3900원에서 2년사이 6900원으로 올렸어요.
    뭔 집값만 가지고 비싸다고 난리피우는지 이해가 안가요.
    물가 오르는데 집값만 내려라? 개가 웃는 소리지요.
    물가가 3년전 처럼 자장면 한그릇에 3천원으로 폭락해야 집값도 내려요.
    안오른게 없는 이런 살인적인 물가에..
    외노자 수입해서 월급주고 보너스 주고 의료혜택 주고
    쓰는데 월급 70%는 모두 자기나라에 쓰라고 생활비로 다 보내니 경제도 악화되고,,
    우리나라 사람만 작은월급에 물가비싸 다 소비하다 보니 저축 엄두도 못내고요. 이민을 받아도 가난한 나라들이라 돈만나가고 돈생기면 지네나라 피붙이에게 돈보낼 궁리나 하는걸.
    백인이든 뭐든 외국인이 어떤 경제적 이득을 주나요? 작업 환경 안전하게 개선하고퇴직나이 따지지 말고 나이 많아도 건강만 하면 공장이나 3d에 원하면 채용하고 오래다니는게 훨 이득인걸요.

  • 11. 000
    '22.12.12 7:41 AM (124.50.xxx.211)

    이제 거의 다 떨어진거 아니냐는 희망사항 얘기하고 싶으신가본데, 더 떨어져요.
    금리, 경제 악화, 세계 전쟁 위기, 한국 인구 감소 (현재 한 반 인원이 30명도 안됨) 으로 5-10년 지나면 지금 집도 남아돌아요.

  • 12. ㅇㅇㅇ
    '22.12.12 7:42 AM (120.142.xxx.17)

    적정가라는게 그동안의 인플레도 계산해야합니다. 2015,6년 가격으로 떨어지면 6년간 인플레는 감안하지 않겠다는건가요?

  • 13.
    '22.12.12 8:01 AM (118.34.xxx.85)

    저도 질문의 포인트를 잘 모르겠는데

    암튼 20년 이전도 이제 인플레는 없나보다 물가는 더 올라야맞다는 얘기가 나올정도의 경제였어요

    넘 높다 했는데 20년 코로나 이후 미국이 어마어마 돈을풀었으니 버블맞죠 경제뒷받침해준다고 돈풀어봐야 다 투기로 들어가고 2년의 버블은 진짜 빠질거같은데 인구없고 지방소멸 계속 있던얘기라 진짜 언제 나타날지는 모르고 예측은 솔직히 전문가말도 반만 들어야되더만요

    몰라요 갸들도 우리도

  • 14. 인플레?
    '22.12.12 8:02 AM (211.58.xxx.8)

    집값의 적정가를 판단하는 기본적인 요소가 PIR(가구소득대비주택가격비율)라고 생각하는데, 서울은 18이다. 평균적으로 18년 치의 소득을 모아야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원 장관은 18은 너무 높고 10이나 많아도 12 수준이 적정하기 때문에 일정한 수준의 집값 하락은 불가피하다

    PIR 이 10도 높아요, 직장인이 월급 받아서 한푼도 안 쓰고 10년 동안 모아야 집을 살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어떻게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나요?
    부모가 집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비율이 몇 프로나 되나요?
    평생 벌어서 자식 먹여살리고 공부시키고 백세 시대에 노후 대책도 세워야 하고
    애들 집도 턱턱 사줘야 하고? 부모는 무슨 죄에요?
    요즘은 손주들 학원비도 바라더라구요.

  • 15.
    '22.12.12 8:51 AM (175.197.xxx.81)

    원래 업앤다운
    모든것은 타이밍

  • 16. oo
    '22.12.12 8:52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폭락기가 아니라
    폭등 거품이 조금 빠진 겁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564241&reple=31891168

  • 17. 집값이
    '22.12.12 9:08 AM (223.62.xxx.165)

    인플레 반영해서 오르고 내리던가요
    집값은 짜장면 값이 아니에요

  • 18. ^^
    '22.12.12 9:42 PM (118.235.xxx.215)

    저는 2006-7년경 분당 32평이 7억5천인데 반포 한강변 아파트가 5억5천인거 보고 놀랐어요.

  • 19. 서울은요
    '22.12.12 10:37 PM (49.1.xxx.141)

    떨어지기 전의 가격이 적정가 맞아요.
    앞으로 십 년 뒤에 그렇게 오를거에요.
    그러니 서울에 집마련 하실 분들은요 지금이 적기에요.
    앞으로 4년간 추이를 보시고 구입해보세요.

    이런글 적으면 또 손가락에 걸레감고 난리칠건데요.
    서울은요..지금이후부터가 아주 물 좋은 싼가격 맞아요.
    이런인간도 제일 쌀때 팔아치워놓고 피눈물 흘렸어요.

  • 20. 서울은요
    '22.12.12 10:38 PM (49.1.xxx.141)

    아, 인구.
    인구수 적다고 집값이 저렴한게 아닙디다.
    외국 잘산다는 나라의 수도값 보세요.
    그나라 평균임금으로 댈수있는 곳인지.

  • 21. ...
    '22.12.12 11:2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자꾸 돈 모아서 집 사야하니 떨어져야한대
    얼마까지 하면 무일푼 젊은이들이 돈 모아 집 살수 있는건지
    외국은 집 빌려살며 결혼하고 애 낳아 키워요
    우린 몇년전만해도 집값이 쌌고 전세가 있어서 지렛대로 사용 올라탈수나 있었죠
    호시절이였어요

  • 22. ...
    '22.12.12 11:3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자꾸 돈 모아서 서울 집 사야하니 떨어져야한대
    얼마까지 하면 무일푼 젊은이들이 돈 모아 서울 집 살수 있다는건지
    왜 자꾸 서울을 넘바다 봐요 ㅎㅎㅎㅎ
    우린 몇년전만해도 서울 집값이 너무 쌌고 전세가 있어서 지렛대로 사용 올라탈수나 있었죠
    그때가 호시절이였어요

  • 23. ....
    '22.12.12 11:3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자꾸 돈 모아서 서울 집 사야하니 떨어져야한대
    얼마까지 하면 무일푼 젊은이들이 돈 모아 서울 집 살 수 있다는건지
    왜 자꾸 서울을 넘바다 봐요 ㅎㅎㅎㅎ
    무일푼들이 돈모아 서울 요지를 어떻게 삽니까
    아무리 떨어져도 못사요
    우린 몇년전만해도 서울 집값이 너무 쌌고 전세가 있어서 지렛대로 사용 올라탈수나 있었죠
    그때가 호시절이였어요

  • 24. ....
    '22.12.12 11:3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자꾸 돈 모아서 서울 집 사야하니 떨어져야한대
    얼마까지 하면 무일푼 젊은이들이 돈 모아 서울 집 살 수 있다는건지
    왜 자꾸 서울을 넘바다 봐요 ㅎㅎㅎㅎ
    무일푼들이 돈모아 서울 요지를 어떻게 삽니까
    아무리 떨어져도 못사요
    우린 몇년전만해도 서울 집값이 너무 쌌고 전세가 있어서 지렛대로 사용 올라탈수나 있었죠
    그때가 호시절이였어요
    지금은 후진국 수도가 아니잖아요

  • 25. ...
    '22.12.12 11:3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자꾸 돈 모아서 서울 집 사야하니 떨어져야한대
    얼마까지 하면 무일푼 젊은이들이 돈 모아 서울 집 살 수 있다는건지
    왜 자꾸 서울을 넘바다 봐요 ㅎㅎㅎㅎ
    무일푼들이 돈모아 서울 요지를 어떻게 삽니까
    아무리 떨어져도 못사요
    우린 몇년전만해도 서울 집값이 너무 쌌고 전세가 있어서 지렛대로 사용 올라탈수나 있었죠
    그때가 호시절이였어요
    지금은 땅덩어리 넓은 후진국 수도가 아니잖아요

  • 26. ...
    '22.12.12 11:3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자꾸 돈 모아서 서울 집 사야하니 떨어져야한대
    얼마까지 하면 무일푼 젊은이들이 돈 모아 서울 집 살 수 있다는건지
    왜 자꾸 서울 요지를 넘바다 봐요 ㅎㅎㅎㅎ
    무일푼들이 돈모아 서울 요지를 어떻게 삽니까
    떨어지는것도 한계가 있고 그렇게 떨어져도 못사요
    우린 몇년전만해도 서울 집값이 너무 쌌고 전세가 있어서 지렛대로 사용 올라탈수나 있었죠
    그때가 호시절이였어요
    지금은 땅덩어리 넓은 후진국 수도가 아니잖아요

  • 27. ....
    '22.12.12 11:5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자꾸 돈 모아서 서울 집 사야하니 떨어져야한대
    얼마까지 하면 무일푼 젊은이들이 돈 모아 서울 집 살 수 있다는건지
    돈 없는데 왜 자꾸 서울 요지를 넘바다 봐요 ㅎㅎㅎㅎ
    무일푼들이 돈모아 서울 요지를 어떻게 삽니까
    떨어지는것도 한계가 있고 그렇게 떨어져도 못사요
    우린 몇년전만해도 서울 집값이 너무 쌌고 전세가 있어서 지렛대로 사용 올라탈수나 있었죠
    그때가 호시절이였어요
    지금은 땅덩어리 넓은 후진국 수도가 아니잖아요

  • 28. ....
    '22.12.12 11:59 PM (218.55.xxx.242)

    자꾸 돈 모아서 서울 집 사야하니 떨어져야한대
    얼마까지 하면 무일푼 젊은이들이 돈 모아 서울 집 살 수 있다는건지
    돈 없는데 왜 자꾸 서울 요지를 넘바다 봐요 ㅎㅎㅎㅎ
    한국인들 특징이 지고는 못살고 남들하는건 다 해야한다더니
    무일푼들이 돈모아 서울 요지를 어떻게 삽니까
    떨어지는것도 한계가 있고 그렇게 떨어져도 못사요
    우린 몇년전만해도 서울 집값이 너무 쌌고 전세가 있어서 지렛대로 사용 올라탈수나 있었죠
    그때가 호시절이였어요
    지금은 땅덩어리 넓은 후진국 수도가 아니잖아요

  • 29. ...
    '22.12.13 1:28 AM (124.57.xxx.151)

    좁은 땅덩어리에 인구 더 줄어야 한다고 봅니다
    인구밀도 좁으니 살기도 치열하고 집값도 오르고
    일할 사람 없단 헛소리 듣기도 싫어요
    사람 귀한 대접도 못받는데
    살기힘들어 자살자가 속출하는 나라
    부동산 가지고 부자들 투기질해 부자되고
    서민들 부추겨 죄다 빚쟁이 만드는
    어이없는 나라

  • 30. 어짜피
    '22.12.13 3:13 AM (172.58.xxx.145)

    돈없는 사람들은 떨어지면 떨어진다고
    오르면 오른다고 갖가지 이유로 집안사고 시끄럽게 굴어요.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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