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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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사가 내담자 자존심 아주 세다고
1. ….
'22.12.12 12:30 AM (210.99.xxx.156) - 삭제된댓글그걸 직접적인 말로 풀어놓는다는건 자질 의심받을만한 일인 것 같아요
2. 거르세요
'22.12.12 12:36 AM (125.240.xxx.248)최대한 중립적으로 들어줘야하는 역할이고 상담사의 사소한 반응만으로도 내담자를 특정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어 절대 내색하지 않아야하는 직업인데 그렇게 첫번에 평가를 내리면 아직 자기를 버리고 상담사가 되지 못한 사람
3. ..
'22.12.12 1:08 AM (223.62.xxx.252)심리상담가 정말 잘 만나야 해요
상담 그만둔다니 그만두면 안 될 것 처럼 가스라이팅 하길래 한심하더라구요4. 돌팔이들
'22.12.12 1:10 AM (223.38.xxx.1) - 삭제된댓글그냥 내담자를 돈으로 보는 사이코들 많아요.
친척 중에도 완전 사이코 같은 인간 있는데
걔가 심리상담한다고해서 헉했어요.
학폭 가해자였던 얘가 무슨 심리상담을...5. ....
'22.12.12 1:12 AM (223.38.xxx.1)심리상담사는 내담자를 평가하고
가르치듯이 말하면 안돼요.
기본도 안된 인간들은 설치지 않았으면6. ㅡㅡㅡ
'22.12.12 1:17 AM (122.45.xxx.55)자기 말 안 먹혀서 기분나빴나보네요
7. 돌팔이 많아요
'22.12.12 1:19 AM (223.38.xxx.112)학폭 가해자였던 친척 동생이 심리상담사하려고 대학원 갔다고 해서 헉했어요.
개과천선은커녕 여전히 남한테 상처주고
피코하는 성격도 어디 안갔더군요.
상담하다가 쎄하다 생각되면 그만두시는게 나을거예요. 내가 오해를 한게 아닐까 스스로 의심하게 만드는것도 가스라이팅인데
마음 약한 내담자들 가스라이팅하는 상담사들도 많아요. 저런 식으로 함부로 판단하고 말하는 사람은 상담사로서 자질도 없고 직업윤리도 없을것 같네요8. ddd
'22.12.12 1:28 AM (221.149.xxx.124)하다하다 안되면... 특히 내담자 고집이 세거나 왜곡해서 듣기만 하는 경우..
걍 세게 팩폭하는 경우도 은근 많습니다. 그게 유일한 방법일 때도 많고요...9. 흠
'22.12.12 1:42 AM (211.51.xxx.23)듣기 싫은 부분에 꽂히신 모양인데,
밑도끝도 없이 했을린 없고, 그 말의 앞뒤 정황이 있겠죠.;;;
글고, 그 말도 아주 순화해서 말한 것 같네요.10. 비싼돈주고
'22.12.12 1:50 AM (117.111.xxx.32)왜 그런 소리를 들어요?
친구가 저런 소리해도 너나 잘해라 할것 같은데
상담사가 돈받고 저렇게 무성의 무매너로 말하다니11. ㆍㆍ
'22.12.12 2:05 AM (175.119.xxx.110)상담하다가 쎄하다 생각되면 그만두시는게 나을거예요. 내가 오해를 한게 아닐까 스스로 의심하게 만드는것도 가스라이팅인데
마음 약한 내담자들 가스라이팅하는 상담사들도 많아요. 저런 식으로 함부로 판단하고 말하는 사람은 상담사로서 자질도 없고 직업윤리도 없을것 같네요22222212. 82에서
'22.12.12 9:56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심리상담사 까는 글 특징이
자기가 말한 건 안 쓰고
상담사가 한 많은 말 중 딱 한 부분만 떼어다 옮기기
그리고 앞뒤 맥락 하나도 없는데
돌부터 던지고 보는 댓글들
심리상담사도 참 극한직업이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