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리상담사가 내담자 자존심 아주 세다고

.. 조회수 : 3,437
작성일 : 2022-12-12 00:29:27
그렇게 자존심 세면 안된다고 하면 좀 이상하지 않나요? 자존심이 강요하면 약해지나요?
IP : 211.178.xxx.16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2 12:30 AM (210.99.xxx.156) - 삭제된댓글

    그걸 직접적인 말로 풀어놓는다는건 자질 의심받을만한 일인 것 같아요

  • 2. 거르세요
    '22.12.12 12:36 AM (125.240.xxx.248)

    최대한 중립적으로 들어줘야하는 역할이고 상담사의 사소한 반응만으로도 내담자를 특정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어 절대 내색하지 않아야하는 직업인데 그렇게 첫번에 평가를 내리면 아직 자기를 버리고 상담사가 되지 못한 사람

  • 3. ..
    '22.12.12 1:08 AM (223.62.xxx.252)

    심리상담가 정말 잘 만나야 해요
    상담 그만둔다니 그만두면 안 될 것 처럼 가스라이팅 하길래 한심하더라구요

  • 4. 돌팔이들
    '22.12.12 1:10 AM (223.38.xxx.1) - 삭제된댓글

    그냥 내담자를 돈으로 보는 사이코들 많아요.
    친척 중에도 완전 사이코 같은 인간 있는데
    걔가 심리상담한다고해서 헉했어요.
    학폭 가해자였던 얘가 무슨 심리상담을...

  • 5. ....
    '22.12.12 1:12 AM (223.38.xxx.1)

    심리상담사는 내담자를 평가하고
    가르치듯이 말하면 안돼요.
    기본도 안된 인간들은 설치지 않았으면

  • 6. ㅡㅡㅡ
    '22.12.12 1:17 AM (122.45.xxx.55)

    자기 말 안 먹혀서 기분나빴나보네요

  • 7. 돌팔이 많아요
    '22.12.12 1:19 AM (223.38.xxx.112)

    학폭 가해자였던 친척 동생이 심리상담사하려고 대학원 갔다고 해서 헉했어요.
    개과천선은커녕 여전히 남한테 상처주고
    피코하는 성격도 어디 안갔더군요.
    상담하다가 쎄하다 생각되면 그만두시는게 나을거예요. 내가 오해를 한게 아닐까 스스로 의심하게 만드는것도 가스라이팅인데
    마음 약한 내담자들 가스라이팅하는 상담사들도 많아요. 저런 식으로 함부로 판단하고 말하는 사람은 상담사로서 자질도 없고 직업윤리도 없을것 같네요

  • 8. ddd
    '22.12.12 1:28 AM (221.149.xxx.124)

    하다하다 안되면... 특히 내담자 고집이 세거나 왜곡해서 듣기만 하는 경우..
    걍 세게 팩폭하는 경우도 은근 많습니다. 그게 유일한 방법일 때도 많고요...

  • 9.
    '22.12.12 1:42 AM (211.51.xxx.23)

    듣기 싫은 부분에 꽂히신 모양인데,
    밑도끝도 없이 했을린 없고, 그 말의 앞뒤 정황이 있겠죠.;;;
    글고, 그 말도 아주 순화해서 말한 것 같네요.

  • 10. 비싼돈주고
    '22.12.12 1:50 AM (117.111.xxx.32)

    왜 그런 소리를 들어요?
    친구가 저런 소리해도 너나 잘해라 할것 같은데
    상담사가 돈받고 저렇게 무성의 무매너로 말하다니

  • 11. ㆍㆍ
    '22.12.12 2:05 AM (175.119.xxx.110)

    상담하다가 쎄하다 생각되면 그만두시는게 나을거예요. 내가 오해를 한게 아닐까 스스로 의심하게 만드는것도 가스라이팅인데
    마음 약한 내담자들 가스라이팅하는 상담사들도 많아요. 저런 식으로 함부로 판단하고 말하는 사람은 상담사로서 자질도 없고 직업윤리도 없을것 같네요222222

  • 12. 82에서
    '22.12.12 9:56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심리상담사 까는 글 특징이
    자기가 말한 건 안 쓰고
    상담사가 한 많은 말 중 딱 한 부분만 떼어다 옮기기

    그리고 앞뒤 맥락 하나도 없는데
    돌부터 던지고 보는 댓글들

    심리상담사도 참 극한직업이란 생각이 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9043 재벌집에서 가끔 재벌에 감정이입하는 사람들 6 지나다 2022/12/12 1,651
1419042 새로산 다리미를 켤줄을 몰라서요 6 다리미 2022/12/12 1,258
1419041 단톡방 동창 조문 어떻게 하세요? 5 질문 2022/12/12 1,501
1419040 양파김치 빨리 소비하는 방법 있을까요? 3 ㅁㅁ 2022/12/12 1,121
1419039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눈높이를 안 낮추는 이유-대표적으로.. 4 Mosukr.. 2022/12/12 1,853
1419038 돈많은 나이든 여자는 연애만 해야 좋을것 같아요 8 돈많은여자 .. 2022/12/12 4,112
1419037 갑자기 삼호어묵님 궁금해요 18 궁금 2022/12/12 4,407
1419036 반코트 찾기가 힘드네요 4 .. 2022/12/12 1,932
1419035 신축 전세가 반값이라고?…강남권으로 이사 가볼까 5 ... 2022/12/12 2,784
1419034 부잣집에서는 집안에서 신발 36 근데 2022/12/12 14,454
1419033 뇌경색으로 대학병원입원하신 엄마가 코로나양성이시라는데 7 수연 2022/12/12 2,570
1419032 강아지가 산책을 1시간은 해야 만족해해요. 13 울개 2022/12/12 2,397
1419031 와우~~ 삼성전자 주 3일제 파격 실험 26 ㅇㅇ 2022/12/12 6,392
1419030 손절..? 7 .. 2022/12/12 2,986
1419029 탄수화물 중에서도 제일 나쁜 탄수화물이 뭔가요? 21 2022/12/12 7,698
1419028 친구한테 어이없는 걸로 손절 당했어요 31 ㅎㅎ 2022/12/12 28,932
1419027 중국속담인데 정확한 문구가 맞는것인지 헷갈리네요 3 esfp 2022/12/12 1,262
1419026 코로나 확진후 생리주기 단축? 5 ㅇㅇ 2022/12/12 1,635
1419025 법원 “한동훈 차량 따라다닌 건 언론 권력감시…집 앞 중계는 스.. 8 ... 2022/12/12 1,935
1419024 누구나 자기 힘든부분이 제일 아프지만 1 ㅇㅇ 2022/12/12 1,630
1419023 마트에서 간식거리로 맛있었던거요 3 ㅇㅇ 2022/12/12 2,812
1419022 한동훈, 영주권 유지 요건에 의무 거주 기간을 도입하는 방안을 .. 38 ㅇㅇ 2022/12/12 4,760
1419021 스시이야기 8 주방보조 2022/12/12 1,712
1419020 이성민 배우, 드라마 브레인 강추요! 5 O 2022/12/12 3,289
1419019 아파트 실거래가 찾아보다가 충격먹음. 22 ..... 2022/12/12 1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