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었음이 명확히 드러나는
시절이네요
더 이상 돈빌려
갭투자 하기 어려운 금리
힘들 거랍니다.
예전에는 이사비용도 건설사에서 무이자로 빌려주고 했는데
이젠 그것도 없고
재건축 해도 수지타산이 잘 안 맞을 거라네요.
요즘 여의도 강남 재건축 예정 아파트가 매주 억단위로 하락하네요.
개다가.1인가구의 증가.가족의.확장이 이루러지지않고 있는 시점에서 부동산불패는 이제 없을꺼갘네요
부카 다주택자들은 조금만 기다리면 다시 전고점 상승시기 올거라고 하더군요.
그들의 희망섞인 주문 요즘 들어 자주 올라와요
떨어져라 떨어져라 염불하는건 사고싶다는 사람이 아직은 있다는거요. 진짜 하락기엔 부동산, 집, 아파트가 얘기거리가 아님
강남에서 매주 호가가 5천씩, 1억씩 내려가는데 아직도 희망회로 돌리는 사람이 있네요 ㅋㅋ
윗님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대기수요자들이 있구나..
십 몇 년전에는
하우스푸어란 말이 유행이었죠.
영원한 하락도 영원한 상승도 없죠
떨어져라 떨어져라 하는 사람들이 다 집 사려는 사람들일까요?
워낙 말도 안되게 비정상적으로 오른 가격이
정상화되길 바라는 유주택자들도 많습니다.
82 댓글만 봐도 대기 수요 엄청 많아 보여요
떨어지면 집 산다는 사람 한둘이 아님 ㅋ
소수의 대기수요자는 있을 수 있지요.
그러나....
많은 경제전문가들이
단지 한국 부동산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가 위험하고
진짜 무서운게 오고 있다고 하는 것은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전문가는 괜히 전문가가 아니니까요.
새겨 들을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근데 이번에 갈아타려는 사람도 많긴해요.
1주택자인 저도 이번이 강남진입 타이밍으로 보고있어요.
제가 그 대기수요에 해당하는 사람인데요
관심은 많지만 안살거예요
두손 묶어놓고 있을거예요
올라갈때도 관심갖고 지켜봤고 내려갈때도 지켜볼거예요
흥망성쇠를 짧은시간 목격하는 재미가 있어요
어디까지 올랐는지 봤으니 어디까지 내리는지도 봐야지요
수요는 많아요
자식들 집 사주고 싶은 중장년들
몇 억의 여유자금은 있는데 전세끼고 못 사놓는 게 종부세 때문
세제 개편되고 집값 안정되면 자식들 거 사준다는 사람들 많이 나올걸요
대기수요자가
구매희망자로 변신을 해야하는데.
그 엄청난 긍정에너지를
굥부부 경제팀에서
만들어 낼 능력이 있냐가 문제.
우리는 필리핀으로 달려가고 있는 느낌.
이런 고금리 불경기엔 집에 최소한으로 투자하고 남은 현금으로 이자받아 쓰는게 안전할거같아요
은퇴시기도 얼마 안남은 50대구요
무주택자들 이번 하락에 집사려고
1주택자는 갈아타려고
다들 타이밍 보고 있네요...
음..전 현금이 8억정도 있어요
지금 살고있는 기흥에 아파트있구요
저도 대기 수요자이긴한데 구매희망자는 아니예요
현재 은행이자도 나쁘지않고 금리정체기가면 채권쪽으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부동산은 가격봐서 구매생각해보려구요
그리고 지금보니 전세대출이 집값 상승의 원인이였던듯요
왜 전정부에서는 그걸 안막았을까요?
집값 상승은 전세없는 나라도 올랐어요.
사람 심리가 올가갈때는 사고싶고
내려갈때는 안사고 싶어함
주식도 추격매수 하는거처럼
각자 알아서 잘 판단하세요
대기수요자가 집을 사면 구매수요가 되고
집인 안 사려고 하면 임대수요가 되는 거죠
이러나 저러나 집 가진 사람들이 위너 같네요
대기수요자인데요
지금가격이나 조금떨어진 가격은 매럭없구요..
몇년뒤에나 사려구요
전세자금대출, 잡값이 너무 큰폭으로 오르니 전문가들이 막으라고 했는데, 문재인이 막지말라했죠
문정부에서 대출 조이고 집사지말라고 했는데
문재앙이라며 말안듣고 갭투기한 바보들 큰일났네요
무주택자나 현금 보유자들은 가능해도
1주택자들은 갈아타기가 어려워요.
내 집이
팔려야 가든 말든 하죠.
기회 본다는 분들 뭘 알고 하는 소린지…
호가만있고 거래 자체가 없이 내려가는 중이니 확실히 내려간 가격으로 거래가 되기 시작하면 갈아타려구요.
내집도 내려간 가격에 팔고 저도 내려간 가격으로 사는거니깐.
2006년 상승기 생각해보면 아직 시작도 안한거 맞아요.
빨라도 2년후는 돼야 발목정도 가격일듯
집 1채 있는 사람도 상급지로 갈아타고 싶어하기 때문에 하급지 빼고 대기 수요는 항상 있습니다
1주택자들은 갈아타려면 큰결심 필요해요
내집이 팔려야 가든 말든 하는데 내집을 최고가에 팔기가 어려우니 ㅠㅠ
이런 하락기에는 현금쥔 무주택자가 최고로 선택의 폭이 넓죠
내집응
1주택자들은 갈아타려면 큰결심 필요해요
내집이 팔려야 가든 말든 하는데 내집을 최고가에 팔기가 어려우니 ㅠㅠ
이런 하락기에는 현금쥔 무주택자가 최고로 선택의 폭이 넓죠
앞과 같은 상승은 없을거라네요
인구가 팍팍 줄어서
한동안 끝이 없는 불경기가 올 것 같아요. 뭘 해야할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여하튼 빚이나 크게 벌리는 일들은 안하는게 좋은듯해요. 세계적 추세라서 . 괜히 출산률 떨어지는게 아닌듯. 동물적 본능일지도
문제는 우리집이 팔려야 갈아타는데 안팔려서 못갈아타요. 그냥 쭉 살면 되긴 하는데...세주고 가려니 세입자들은 상급지만 쳐다보고 ㅜ
원글님 의견에 동의하고요, 대기수요는 유주택자가 갈아탈 수 있을 여건이 돼야 되고요. 내 집이 안 팔리는데 어떻게 갈아 탑니까? 원래 갈아타기도 상승기에 잘 되는 거예요. 하락기엔 그냥 모든게 stop이죠. 무주택자는 내가 가진 현금을 부동산에 넣으면 가치하락이 예상되니 부동산에 넣기 쉽지 않고요. 8억 현금이 7억, 6억이 될 것 같은데 어느 누가 그 돈을 호기롭게 집에 몽땅 넣나요? 그래서 부동산은 투기의 대상이 아니고 주거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오르나 내리나 상관없이 주거 목적 그 자체요.
문재인이 말은 집사지 말라면서 정책은 부동산 올리는 정책이라 23번 속은 국민들이 정부를 신뢰하지 않은게 문제.
그사람을 알려면 말보다 행동을 보라고 했죠.
.문재인 타령.
집은 주거의 수단으로 정팩이 거야지 자산증식 수단은
부동산공화국일 뿐!!
저 대기수요자요 ..
그러나 이성적금액에 살거예요.
지금 대기수요자들은 급할게 없거든요
거지인 서민은 상관이 없다는게 더 무서운거죠
반포자이가 10억이 된다한들 거지인 내가 들어가고 싶어도 못 들어가잖음 일단 대출이 안돼 어떻게 해서 대출을 뚫었다한들 대출이자을 감당을 못 한다고 월2백 3백 서민벌이로는 그러니 어차피 가격이 올랐든 내렸든 서민들이 들어갈 판은 못 된다는거 있는 계층의 그들만에 리그인거
강남에서
전무후무한 분양물량이 풀린다면서요?
강남 23년 입주예정 아파트 물량 보니
어마어마 하네요
내년 강남 전셋값은 더 폭락하겠네요
근데 23년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24년 물량도 많네요
건축시공쪽에서 근무하는 여럿 지인이 있거든요
올해 들어서 건설 현장 멈춘 곳 많다고 들었습니다
재료비 인상 때문에 멈췄는데 지금은 금리 인상으로 건설사들이 공사 재개 못하고 있다고...
당장 이사갈 일이 있거나 현재 사는 곳에서 반드시 상급지 가야하는 사람들은 답답한 시기고, 모두 일단 자기 자리에 얼음땡 하듯이 멈춰 있는.. 지금은 관망할 때죠.
하지만 이성적으로, 아무리 떨어져도 새로 짓는 원가라는 게 있고, 살기 좋은 곳과 나쁜 곳의 차이도 있어서요.
언제까지 전정권 탓할거냐? 그게 먹힐것 같냐? 바보가 아닌이상!!!!
그렇게 집사지 말라고, 1집만 보유하라고 권장했는데 기레기들과 언레기들이 한통속으로 부동산 부추기고 유투버렉카들과 부동산 커뮤들이 부채질한거 따라 사놓고 어디서 전정권 탓이냐
아직 지난 5년동안 오른 거의 절반도 안 빠졌어요.
무슨 벌써 변환인가요. 절반은 꺾여야 뭐 좀 내리나 보다 할텐데.
집 사지 말라고 1집만 보유하라고 권장하면서
임사자들한테 다주택 장려한 건 어떻게 설명할건데요?
조건 충족하면 소형 아파트 100채를 사도
재산세 0원에 종부세 합산 배제에 취득세 양도세 감면까지 다 해주고
건보료 감면까지 해주니
다주택자들이 임사자 등록해서 변두리 외곽소형 다 쓸어간 거 아닙니까?
국민들한테는 집 사지 말라고 1집만 보유하라고 해놓고
니들은 뒷구녕으로 뭔짓 하고 있었던 겁니까?
그래서 일반국민 LTV 40프로 대출 제한할 때
최초 임사자는 LTV 80프로까지 대출 허용해 줬나요?
임사자와 임대차 3법 이 2가지 정책만으로도
전 정부는 욕을 대차게 먹어도 할 말이 없죠
이 두 정책 모두 시장이 불타는데 화약을 집어넣은 것과 같았으니까요
전 정권이 집 사지 말라고 1집만 보유하라고 권장하면서
임사자들한테 다주택 장려한 건 어떻게 설명할건데요?
조건 충족하면 소형 아파트 100채를 사도
재산세 0원에 종부세 합산 배제에 취득세 양도세 감면까지 다 해주고
건보료 감면까지 해주니
다주택자들이 임사자 등록해서 변두리 외곽소형 다 쓸어간 거 아닙니까?
국민들한테는 집 사지 말라고 1집만 보유하라고 해놓고
전 정권은 뒷구녕으로 뭔짓 하고 있었던 겁니까?
그래서 일반국민 LTV 40프로 대출 제한할 때
최초 임사자는 LTV 80프로까지 대출 허용해 줬나요?
임사자와 임대차 3법 이 2가지 정책만으로도
전 정부는 욕을 대차게 먹어도 할 말이 없죠
이 두 정책 모두 시장이 불타는데 화약을 집어넣은 것과 같았으니까요
집 사지 말라고 1집만 보유하라고 권장하면서
임사자들한테 다주택 장려한 건 어떻게 설명할건데요?
조건 충족하면 소형 아파트 100채를 사도
재산세 0원에 종부세 합산 배제에 취득세 양도세 감면까지 다 해주고
건보료 감면까지 해주니
다주택자들이 임사자 등록해서 변두리 외곽소형 다 쓸어간 거 아닙니까?
국민들한테는 집 사지 말라고 1집만 보유하라고 해놓고
니들은 뒷구녕으로 뭔짓 하고 있었던 겁니까?
그래서 일반국민 LTV 40프로 대출 제한할 때
최초 임사자는 LTV 80프로까지 대출 허용해 줬나요?
임사자와 임대차 3법 이 2가지 정책만으로도
전 정부는 욕을 대차게 먹어도 할 말이 없죠
이 두 정책 모두 시장이 불타는데 화약을 집어넣은 것과 같았으니까요
22222222
-------
이말이 정답이죠.
사지말라고 해놓고 뒷구명으로는 슥삭슥삭 부동산으로 돈벌고
네 이제 부동산 변할거예요.
기본적으로 인구가 줄고 있어요.
1인가구 늘어나구요.
외각에 집 사신분들은 그거 안 팔릴겁니다. 거기가서 죽을 때 까지 살아야죠.
집 구입하실 분들 대기 타시는 분들 조금 더 기다리세요.
지인이 공인중개사인데 잘하면 5년전 가격까지는 내려갈 것 같다고 하네요.
(+알파까지 생각하고 있더이다만...)
그리고 이제는 집 매매가 거의 안될 테니 정말 살고 싶은 곳 가서 구입하라 하더이다.
재개발 비추하더군요.
이제는 인건비 자재비는 올랐는데 수요는 줄고 가격은 내려가기 시작해서
건설사에서 차액을 전부 입주민에게 돌릴거라고 하더군요.
(재건축은 10년전에 꿀빨았죠. 이젠 하락장)
최악의 경우 낡고 낡은 아파트 들어갔는데 재건축이 안되서
그 상태로 쭉~~살아야 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떨어지면 서울로 갈아타려는 대기수요들은 항상 있죠.
떨어질 때는 끝도 없이 떨어질 것같고
오를 때는 끝도 없이 오르는 것같은게 부동산이예요.
그래서 부동산은 심리싸움이라고 하잖아요.
얼마 전에 빌라왕 사망해서 전세보증금 피해자들 이야기 뉴스로 나오던데
그런 빌라왕이 등장 가능하게 임대주택사업자 특혜를 확 열어준 게
문재인 정부 때죠. 김수현은 무슨 집 팔 기회 드린다고 헛소리나 하고 있고,,..
민주당이 정권 잡으면 샀다가
국짐당이 정권 잡으면 팔아라
20년간 변한적 없는 진실
17 세기 네덜란드 튤립 투기파동을 떠올릴정도의
한국부동산 역사상 최대의 버블이었던거 같애요.
90년대 버블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한 일본처럼
이번 부동산 버블로 한국경제도 다시 중진국수준으로 내려앉을듯